나는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는가?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매력적인 제안 앞에서
부활을 역사적 진실로 믿고 맞아들이는 감각을 위한 질문들을 만나다.
∙ 예수님이 실제로 역사 속에서 사셨을까?
∙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위해 죽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 합리적인 사람이 어떻게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신 걸 믿을 수 있을까?
∙ 정말로 영원히 살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탁월한 변호사이자 기독교 작가인 레베카 맥클러플린은 우리를 이 책으로 초대하여, ‘예수 부활’ 사건에 대한 역사적 증거를 보여주고, 그 이야기가 생각보다 믿을 만하고, 기대보다 훨씬 좋은 이유를 설명한다.
“영원한 삶에 대한 소망이 순진하다고 생각하든, 아니면 자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지 궁금해하든, 이 책은 여러분을 위한 책이다.”
변호사이자 탁월한 기독교 작가인 레베카 맥클러플린은 『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지 않나요?』, 『다시 만난 예수』 등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도 친숙한 저자이다. 세속화가 심화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종교를 향해 던지는 질문들에 대해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비기독교인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방식으로 답하는 일에 능숙하다.
얇은 이 책에서 저자는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진실임을 짧으면서도 강렬하게, 그리고 명확하게 증언한다. 먼저 초현실적인 이야기에 반신반의하는 이들을 향해 그분의 부활과 관련된 네 가지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는 복음서를 통해 예수님의 존재와 삶이 역사적 진실임을 설명하고, 그분의 죽음이 정의로운 이유를 사랑과 섬김에 근거하여 밝힌다. 여기서 더 나아가, 네 가지의 역사적 증거를 통해 부활의 신뢰성을 밝히고, ‘예수 부활’에 담긴 그분의 매력적인 제안이 갖는 의미를 다시금 새기게 안내한다.
부활의 진실성과 의미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거나 깊이 성찰하지 않은 채 신앙생활을 영위하는 기독교인에게는 이 책이 짧은 시간을 들여 깊은 부활 영성에 접근하는 길을 터 줄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