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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이 먼저야 닭이 먼저야?  
아동의 영적성장을 지원하는 그림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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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허은혜  |  출판사 : 꿈땅
발행일 : 2022-09-30  |  (288*235)mm 양장 44p  |  979-11-9797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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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사람은 세상에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 이와 같은 의문을 고양이 ‘코코’가 “달걀이 먼저야 닭이 먼저야?” 의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가운데 각자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제한적인가를 알게 되며 근본적인 생명의 시작과 취지를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러한 질문 앞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을 향한 도전이기도 하다.
흙으로 만든 동물은 암수 한 마리씩 같은 기준으로 만들어졌으나 사람은 남자 아담을 만들고 그에게 생기를 불어 하나님과 같은 영적인 존재가 되게 하셨다.
또 사람에게는 스스로 문제를 깨닫고 해결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시며 아담이 자신에게 짝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며 그의 갈비뼈를 취하여 여자를 만들어 주신 것이다.
곧 동물과 사람은 어떤 경로로든 같은 경지에 둘 수 없다는 논리이다.
이러한 원리를 고양이 ‘코코’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며 시조새는 의인화된 동물로서 무엇이든 잘 아는 척척박사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대언 해 주고 있다.
아동뿐 아니라 성인도 원론적 질문에 맞닥뜨리면 순간 당황스러워진다.
“달걀이 먼저야 닭이 먼저야?”
어쩌면 코믹스럽기까지 한 고양이의 질문 앞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우리의 신앙 교육의 저변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농부가 밭을 잘 가꾸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미처 챙기지 못하여 튼튼한 뿌리를 내리지 못한 결과는 아닐지.
하나님이 동물을 만들어 아담에게 이끌어 이름을 부르게 하시니, 아담이 부르는 것이 그들의 이름이 되었다고 했다. 동물의 이름을 부르는 동안 자신에게 짝이 없음을 알게 된 것을 보면 그때 아담은 모든 동물이 암수 한 쌍으로 생육하고 번성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우리가 창세기 이야기를 제대로 알았다면 주저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닭이 먼저지.” 당연하게 튀어나와야 한다.
개가 한마디 한다.
“달걀이 먼저지. 알이 있어야 병아리가 되고 닭이 될 수 있잖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 사회는 무수한 정보들로 가득하다.
질문은 자신이 경험하고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답을 찾게 된다. 과연 진짜를 가려내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고양이 ‘코코’가 닭장을 지켜보며 기다렸던 시간의 의미는 무엇일까?
인내하며 끈질기게 찾고 찾은 결과다.
드디어 한 가지를 발견!
“달걀에는 무정란과 유정란이 있어요.” 고양이 ‘코코’가 알게 된 사실이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유정란을 통하여 병아리가 만들어진다는 것은 암수 한 쌍이 생육하여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 결과가 아닌가?
이제 고양이 ‘코코’는 개에게 할 말이 생겼다.
“닭이 있어야 알도 낳고 알을 품어야 병아리가 될 수 있거든?” ‘코코’는 개에게 도전할 기회가 찾아왔다. 그러나 과연 개는 이 말을 믿어줄까?
‘코코’는 문제의 실마리가 풀리는 듯했지만 얼마나 설득력 있게 말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 고민 생겼다. 그때 조력자가 나타난다.
참새는 무엇이든 척척 말해 줄 수 있는 시조새를 소개한다.
‘코코’는 친구들과 시조새를 찾게 되고 시조새의 끝이 없는 조상들의 족보 이야기에 지루해 하며 ‘코코’의 친구들은 결국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코코’는 포기할 수 있을까?
‘코코’가 선택한 것은 더 깊은 경지에 도달해 보겠다는 의지였다.
하늘 같아 보이는 사람은 어떨까?
질문을 던지고 기어이 시조새에게서 사람뿐 아니라 살아있는 생물의 처음 것들은 암수 한 쌍으로 만들어졌으며 사람 역시 아담과 하와라는 성인의 몸으로 지음 받았음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사람과 동물이 무엇이 다를까?
질문을 던지며 ‘코코’는 자신이 고양이로 만들어진 것에 대하여 서운한 마음을 품게 된다.
고양이는 과연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어떻게 깨닫게 될까?
허은혜
양가 어디에도 기독교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는, 불교 문화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처음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네가 진정 누구인지 알고자 한다면 성경을 읽어라.” 하는 복음의 소리를 들었지만 언제나 내 종교는 ‘불교’라고 써야만 했던 청소년 시절이었다.
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은 기어이 만나 주셨고 아이들을 사랑하며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하는 질문 때문에 점점 아동들의 세계로 몰입해 갔다.
세상에 널려 있는 수많은 교육이론을 접하며 열심히 하면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현장을 뛰어다녔다. 사람을 사람 되게 한다는 학문을 열심히 모아 미술로 보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독서와 토론으로 내면의 의식세계를 넓혀가며 최종적으로는 ‘뇌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라는 케치 프레이를 강조하는 가운데 미술학원, 유치원, 닥터브레인을 거쳐 브레인코칭센터에서 현장경험을 쌓았다.
과연 그동안 훌륭하다고 하는 학문은 아이들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답이 되었을까?
미술치료, 독서치료, 모래놀이치료, 심리치료, 뇌파치료 알면 알수록 찾아오는 아이들의 아픔은 날로 늘어만 갔다. 아이들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제 나이는 흰 머리를 남기며 문화에 밀리는 세대가 되어 버렸다.
그때 손주가 작은 장난감 동물을 보여주며 “할머니! 이 동물이 진화해서 이 동물이 된 거야. 멋있지?” 하고 두 개의 동물을 비교하며 재미있어했다.
그때 서야 지난 40년 동안 선을 쫓아 교육한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불교를 쫓았던 청소년 시절의 나와 같이 우리 아이들이 가랑비에 옷 젖듯 반기독교적 문화에 물들어가고 있다는 현실이 엄청난 부담감으로 다가왔다.
결국 할 수 있는 일은 40년 전의 붓을 꺼내 그림을 그리고 성경책을 펴서 그림동화책을 엮어 나가는 일이었다.
나는 누구인가? 그것을 알아가는 것은 ‘달걀이 먼저야 닭이 먼저야? ’하는 질문을 통해 ‘나’라는 정체성을 찾아주고 이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게 하는 ‘아하, 그렇구나!’를 편찬했다.
하나님의 계획은 아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으신다.
아무리 세상을 힘 있게 살았어도 누구나 죽음의 길은 피할 수 없기에 기성세대는 마지막 가르침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야기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순종의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나가는 가운데 성경의 말씀은 구원의 문제에 멈추며 “엄마 뱃속에 다시 들어가야 해?” 라는 질문으로 3권의 기독교적 그림책의 시리즈를 남겼다.
그렇다.
하나님 나라는 믿음으로 가지만 그 믿음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결코 갈 수 없는 곳이다.
아이들에게 마땅히 가르칠 것을 가르쳐야만 한다.
작가는 그것을 부모와 교사에게 말해 주고 함께 노력해 보자고 힘주어 말한다.
정녕 아이에게 말하기 전에 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있는가?
자신에게 질문하며 1권-“달걀이 먼저야 닭이 먼저야?”
2권-“아하, 그렇구나!”
3권-“엄마 뱃속에 다시 들어가야 해?” 의 저서가 만들어졌다.
작가가 노년의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중독상담의 심리학이나 아동학이나 그가 공부한 배경보다 손주들의 친구가 되어주며 그들의 마음의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결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다짐으로 작가는 다음 작업을 위해 붓을 다듬는 수고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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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달걀이 먼저야 닭이 먼저야?
저자허은혜
출판사꿈땅
크기(288*235)mm 양장
쪽수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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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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