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인 외 7인김도인 목사
치열한 설교연구가로 [아트설교연구원] 대표이자 출판사 [글과길] 대표이다. 교인들로부터 ‘설교가 들리지 않는다’는 볼멘소리를 듣고 지천명 때 독서를 시작해 10년 만에 5,000여 권의 책을 읽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서강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매주 설교자들을 대상으로 설교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고 설교자들에게 인문학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으며 책쓰기 코칭에도 열심이다. 『설교는 글쓰기다』(CLC), 『나만의 설교를 만드는 글쓰기 특강』(꿈미), 『설교자와 묵상』(CLC), 『설교는 인문학이다』(두란노), 『설교를 통해 배운다』(CLC), 『언택트와 교회』(글과길), 『책쓰기 나도 할 수 있다』(글과길) 등 16권의 저서가 있다.
박양규 목사
총신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신학을,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영국 애버딘대학교에서 중간사 분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삼일교회에서 교회 학교를 총괄했다. 아신대학교 외래교수, 소명중고등학교 성경교사로 왕성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회교육연구소]를 운영하며 성경교육을 인문학과 접목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구독자 2만 2천 여 명을 보유한 유투버이기도 하다. 『유럽비전트립』 1, 2권(두란노), 『중세교회의 뒷골목 풍경』(예책), 『동화 속 성경이야기』(큐리북), 『인문학은 성경을 어떻게 만나는가』(샘솟는기쁨) 등의 저서가 있다.
박윤성 목사
총신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탈봇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Th.M)을 공부했고 풀러신학대학원에서 김세윤 교수의 지도하에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받았다.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목회를 배우고 현재 익산 기쁨의 교회 담임목사로 사역 중이다.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목회자가 되기 위해 자기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으며, 지역 교회를 돕는 일에도 열심이다. 『요한계시록 어떻게 가르칠까』, 『히브리서 어떻게 가르칠까』(기독신문 출판부, 2004년) 『수영로교회 소그룹 이야기』, 『톡톡 요한계시록 1, 2』(글과 길, 2021년),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리더십, 정의로운 교회』(글과길, 2022년) 등의 저서가 있다.
박혜정 선교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의 한서노회 소속 GMP 알바니아 선교사이다. 상하이화동사범대학 중문과를 졸업했으며 상하이 한인연합교회에서 캠퍼스 사역을 했다. 무역회사에서 중국어 통역을 하고 한국어를 가르치던 중 5년간 태국 단기팀으로 섬긴 후 장기선교사로서 태국으로 파송 되었다. 태국에서 교회 사역과 센터 사역, 현지학교 한국 문화반 사역을 섬기다가, 안식년 기간 동안에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교실을 섬겼다. 2019년부터 알바니아로 사역지를 옮겨 현지 NGO 학원과 현지인 대상 한국어 강의를 하고 있고, 현지교회에 출석하며 다음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안덕원 교수
안덕원 교수는 교회와 목회의 현장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와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 실천신학자다.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을 공부했으며 미국의 드류(Drew)대학교에서 석사(M.Div)와 박사(Ph.D)를 마쳤다. 이후 드류대학교에서 전임교수로 예배와 설교를 가르쳤고 뉴저지 시온성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했으며 2012년부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실천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역서로 『교회건축과 예배공간』(새물결플러스, 2014), 저서로 『우리의 예배를 찾아서』(두란노, 2018)가 있고 실천신학분야의 학술논문과 더불어 「목회와신학」 등 잡지를 통해 글을 나누고 있다.
이경석 목사
문학(BA)과 경영학(MBA)을 공부한 후 증권사, 대학, IT 기업, 잡지사 등에서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MDiv, ThM)을 그리고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TEDS)에서 박사학위(DMin) 를 받았다. 온누리교회를 거쳐 현재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의 원목으로서 한국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전세계 750만의 한인 디아스포라를 섬기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횃불회와 디아스포라 선교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격차의 시대, 격이있는 교회와 목회』(글과길, 2022년)를 공저했다.
이정일 목사
미국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공부했다. 신학을 하기 전에 영문학을 공부하여 문학 박사를 받은 후 뉴욕주립대 영문과에서 미국 현대시를, 세계문학연구소에서 제3세계 작가들을 연구했다. 2020년 출간한 『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는 국민일보 ‘올해 최고의 책’ 상을 수상했다. 기윤실 좋은나무, 묵상과 설교, 크리스천투데이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대학에서 세계문학과 SF소설을 가르치며 전방부대 교회에서 군 선교사로 섬기고 있다. 『나는 문학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난다』(예책, 2020년), 『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예책, 2022년) 등의 저서가 있다.
전귀천 교수
서울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교목으로 섬기다 2003년 영국으로 건너가 옥스포드선교대학원에서 회중학의 관점에서 목회적 대안을 세우는 논문을 작성해 2015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버밍햄의 킹피셔칼리지(Kingfisher College)에서 교목 사역을 시작으로 여러 교회에서 설교 목사와 담임목사로 섬겼다. 2016년부터 옥스포드선교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섬기다가, 2019년부터 입학 담당 및 전임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A Holistic Model of Handling Conflicts: Lessons from a Multicultural Urban Congregation in Britain』을 2019년 출간했으며, 다수의 학술 논문을 저명한 학술지에 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