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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세례와 선교」는 현대 기독교인의 의식 속에서 세례가 사실상 구원의 수속 정도로 전락한 문제점을 날카롭게 분석하여 현대 교회의 위기가 이 같은 세례의 소외에서 비롯되었음을 실증적으로 밝혀내고, 아울러 세례 신학의 진수를 실천적인 해법으로 망라해내고 있다.
[출판사 서평]
- 물세례는 약한 세례이고, 성령세례가 진짜 세례인가?
현대 기독교인의 상당수가 물세례는 형식적인 약한 세례이고, 성령세례가 진짜 세례라고 상정하고서 이른바 은사주의 강세를 취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우리가 형식적인 약한 세례로 치부하는 물세례가 바로 성령세례임을 이 책이 명쾌하게 해명하고 있다.
- 목회와 선교의 쇠락은 세례의 복권을 통해서 회복된다.
사회가 다변화하면서 기독교는 본의 아니게 목회와 선교를 이원화하는 양상을 띠게 되었지만, 본질상 목회와 선교는 같은 것이다. 그 중심축에 바로 세례가 자리하고 있다. 목회의 변질에는 반드시 세례의 변질이 수반되고, 선교의 변질에도 세례의 변질이 수반되는 까닭이다. 이는 역으로 목회와 선교의 회복은 반드시 세례의 위상과 지위의 복권으로부터 진작된다는 사실을 역설한다. 이 책에서 심층적으로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
- 세례는 다시 받아야 하는가?
어떤 신자는 기독교인이었다는 정체성이 무색하리만큼 우상숭배로 돌아섰다 다시 되돌아온 자이다. 다른 어떤 신자는 이단으로 넘어갔다 다시 온 자이다. 또 다른 어떤 신자는 아예 신앙의 출발을 이단 내지는 사교적인 터 위에서 시작했으면서 어떠한 변화의 과정도 없이 정통교회에 스며들어와 있는 상태이다. 정통한 세례의 어떠한 경험을 갖추지 못했는데도 그동안 거쳐 온 교회들은 이 사람의 세례에 관하여 진지하게 캐묻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이런 실질적인 문제들에 대한 명쾌한 답을 이 책이 갖고 있다.
[출판사 서평]
- 물세례는 약한 세례이고, 성령세례가 진짜 세례인가?
현대 기독교인의 상당수가 물세례는 형식적인 약한 세례이고, 성령세례가 진짜 세례라고 상정하고서 이른바 은사주의 강세를 취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우리가 형식적인 약한 세례로 치부하는 물세례가 바로 성령세례임을 이 책이 명쾌하게 해명하고 있다.
- 목회와 선교의 쇠락은 세례의 복권을 통해서 회복된다.
사회가 다변화하면서 기독교는 본의 아니게 목회와 선교를 이원화하는 양상을 띠게 되었지만, 본질상 목회와 선교는 같은 것이다. 그 중심축에 바로 세례가 자리하고 있다. 목회의 변질에는 반드시 세례의 변질이 수반되고, 선교의 변질에도 세례의 변질이 수반되는 까닭이다. 이는 역으로 목회와 선교의 회복은 반드시 세례의 위상과 지위의 복권으로부터 진작된다는 사실을 역설한다. 이 책에서 심층적으로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
- 세례는 다시 받아야 하는가?
어떤 신자는 기독교인이었다는 정체성이 무색하리만큼 우상숭배로 돌아섰다 다시 되돌아온 자이다. 다른 어떤 신자는 이단으로 넘어갔다 다시 온 자이다. 또 다른 어떤 신자는 아예 신앙의 출발을 이단 내지는 사교적인 터 위에서 시작했으면서 어떠한 변화의 과정도 없이 정통교회에 스며들어와 있는 상태이다. 정통한 세례의 어떠한 경험을 갖추지 못했는데도 그동안 거쳐 온 교회들은 이 사람의 세례에 관하여 진지하게 캐묻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이런 실질적인 문제들에 대한 명쾌한 답을 이 책이 갖고 있다.
· 이 책에서 소개하는 물은 신비의 물이 아니라, 실천의 물입니다. - p. iv.
· 물을 길어 나르는 자는 그 많은 물을 마셔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물을 길어 나르는 실천을 통해 건강해집니다. 그 반복적 실천을 통해 정신적인 것들이 단련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물’이라는 질료가 갖는 속성인데, 이 책이 실어 나르려는 것이 이와 같은 물이 가진 고유한 속성과 그 기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p. v.
· 세례가 잘못된 것인가? 세례를 받은 본인이 잘못한 것인가? 세례를 주는 주체가 잘못되지는 않았나? - p. 15.
· 유아세례가 가톨릭교회에 자리 잡은 것은 아우구스티누스가 5세기 유아세례식을 반대하는 펠라기우스와의 논쟁에서 승리를 거둔 후부터 기반이 더욱 탄탄해진 까닭이었다. - p. 106.
· 칼뱅의 세례는 연합의 세례이다. - p. 113.
· 재세례파는 ‘믿는 자의 세례’를 신앙의 표지로 삼았다. 평범한 주제 같지만 회심자의 자발적 신앙에서의 세례만을 유효하게 인정하였다. - p. 122.
· 초대교회로부터 아우구스티누스의 보편교회에 이르기까지는 세례가 원죄를 씻는 직접적 효력의 세례였다. - p. 125.
· 궁극적으로 교회의 일치를 위한 방편으로서의 ‘세례’로 다시 모인다. 왜냐하면 교회의 존재론적 지위는 어디까지나 일치 곧, 그와 같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나 됨이라는 세례의 표지 속에서 언제나 제일第一의 위임 명제로 주어져 왔기 때문이다. - p. 169.
· 세례의 본질은 ‘분리’가 아닌 ‘연합’이라는 사실에 기인해서이다. 다시 말하면 역사적 ‘재세례(파)’는 언제나 연합에 실패할 때 ‘분리’의 상징으로 전락한다는 반면교사인 셈이다. - p. 220.
· 세례를 주는 목회자가 바른 세례관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신앙의 기초가 부실한 기독교인을 길러내게 된다. - p. 224.
· 물을 길어 나르는 자는 그 많은 물을 마셔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물을 길어 나르는 실천을 통해 건강해집니다. 그 반복적 실천을 통해 정신적인 것들이 단련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물’이라는 질료가 갖는 속성인데, 이 책이 실어 나르려는 것이 이와 같은 물이 가진 고유한 속성과 그 기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p. v.
· 세례가 잘못된 것인가? 세례를 받은 본인이 잘못한 것인가? 세례를 주는 주체가 잘못되지는 않았나? - p. 15.
· 유아세례가 가톨릭교회에 자리 잡은 것은 아우구스티누스가 5세기 유아세례식을 반대하는 펠라기우스와의 논쟁에서 승리를 거둔 후부터 기반이 더욱 탄탄해진 까닭이었다. - p. 106.
· 칼뱅의 세례는 연합의 세례이다. - p. 113.
· 재세례파는 ‘믿는 자의 세례’를 신앙의 표지로 삼았다. 평범한 주제 같지만 회심자의 자발적 신앙에서의 세례만을 유효하게 인정하였다. - p. 122.
· 초대교회로부터 아우구스티누스의 보편교회에 이르기까지는 세례가 원죄를 씻는 직접적 효력의 세례였다. - p. 125.
· 궁극적으로 교회의 일치를 위한 방편으로서의 ‘세례’로 다시 모인다. 왜냐하면 교회의 존재론적 지위는 어디까지나 일치 곧, 그와 같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나 됨이라는 세례의 표지 속에서 언제나 제일第一의 위임 명제로 주어져 왔기 때문이다. - p. 169.
· 세례의 본질은 ‘분리’가 아닌 ‘연합’이라는 사실에 기인해서이다. 다시 말하면 역사적 ‘재세례(파)’는 언제나 연합에 실패할 때 ‘분리’의 상징으로 전락한다는 반면교사인 셈이다. - p. 220.
· 세례를 주는 목회자가 바른 세례관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신앙의 기초가 부실한 기독교인을 길러내게 된다. - p. 224.
저자 서문 /iv
프롤로그, 세례를 다시 받아야 하는 사람들 /013
이 책을 읽는 방법, 세밀한 독자를 위하여 /025
제 1부 ㅣ 세례의 기원
·구약성서의 세례 /036
·신약성서의 세 /050
제 2부 ㅣ 세례의 역사
·초대교회의 세례 /074
·종교개혁 이전의 세례 /086
·종교개혁과 세례 /106
제 3부 ㅣ 세례와 재세례
·급진주의로서의 재세례파 /120
·선교 공동체로서의 재세례 /144
·재세례파의 새 가능성 /154
제 4부 ㅣ 세례와 선교
·세례를 통한 교회의 일치 /168
·세례를 베푸는 목회자들의 선교 /186
·세례를 받은 성도들의 삶, 선교 /200
에필로그, 세례를 다시 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 /219
부록: 선행연구 /229
참고문헌 /246
프롤로그, 세례를 다시 받아야 하는 사람들 /013
이 책을 읽는 방법, 세밀한 독자를 위하여 /025
제 1부 ㅣ 세례의 기원
·구약성서의 세례 /036
·신약성서의 세 /050
제 2부 ㅣ 세례의 역사
·초대교회의 세례 /074
·종교개혁 이전의 세례 /086
·종교개혁과 세례 /106
제 3부 ㅣ 세례와 재세례
·급진주의로서의 재세례파 /120
·선교 공동체로서의 재세례 /144
·재세례파의 새 가능성 /154
제 4부 ㅣ 세례와 선교
·세례를 통한 교회의 일치 /168
·세례를 베푸는 목회자들의 선교 /186
·세례를 받은 성도들의 삶, 선교 /200
에필로그, 세례를 다시 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 /219
부록: 선행연구 /229
참고문헌 /246
김영심
전주대학교 철학박사(Ph. D. in Theology)
태국 등불신학대학Hill Light Theological Seminary 명예교수
호서대, 전주대 선교학 외래교수역임
리버트리스쿨 이사장
한국기독교대학원목회자연합회 총회장
대전겨자씨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2005년 대전겨자씨교회를 설립한 이래 역동적인 성장과 부흥을 거듭하고 있다. 전주대에서 ‘질병 치유의 사례 연구를 통한 선교와 과제’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자신의 중심 사역인 선교에 대한 패러다임을 체계화하기 위해 ‘세례의 본질과 선교적 함의’라는 연구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선교적교회와 목회를 선교현장에 실천하기 원하는 김영심박사는 2015년에 태국매솟겨자씨교회 및 선교센터, 직업기술학교, 기숙사 등을 설립하였다. 이듬해 2016년에는 미얀마 타키투병원 협력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교회개척과 초등학교.병원.마을회관 건축, 목회자 지원, 난민선교 사역 등 결실 있는 선교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 목회, 해외선교 그리고 선교적교회, 세 개의 과업과 사명을 혁신적으로 병행해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예수의 세례와 선교〉(2018), 〈중심에서 꽃이 핀다.〉(2021), 연구 논문으로는 “재세례파의 선교적 이해와 적용 가능성 연구.”〈선교신학〉(2015)가 있다.
태국 등불신학대학Hill Light Theological Seminary 명예교수
호서대, 전주대 선교학 외래교수역임
리버트리스쿨 이사장
한국기독교대학원목회자연합회 총회장
대전겨자씨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2005년 대전겨자씨교회를 설립한 이래 역동적인 성장과 부흥을 거듭하고 있다. 전주대에서 ‘질병 치유의 사례 연구를 통한 선교와 과제’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자신의 중심 사역인 선교에 대한 패러다임을 체계화하기 위해 ‘세례의 본질과 선교적 함의’라는 연구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선교적교회와 목회를 선교현장에 실천하기 원하는 김영심박사는 2015년에 태국매솟겨자씨교회 및 선교센터, 직업기술학교, 기숙사 등을 설립하였다. 이듬해 2016년에는 미얀마 타키투병원 협력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교회개척과 초등학교.병원.마을회관 건축, 목회자 지원, 난민선교 사역 등 결실 있는 선교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 목회, 해외선교 그리고 선교적교회, 세 개의 과업과 사명을 혁신적으로 병행해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예수의 세례와 선교〉(2018), 〈중심에서 꽃이 핀다.〉(2021), 연구 논문으로는 “재세례파의 선교적 이해와 적용 가능성 연구.”〈선교신학〉(2015)가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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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심 / 리버트리 가격: 33,500원→30,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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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구성품 보기
└ [개정판] 예수의 세례와 선교 |
쇠얀 키르케고르,이성호,롭 스테이플즈,김영심,피터 레이하트,브랜트 피트리 / 갓피플몰 가격: 93,500원→84,150원
|
세트 구성품 보기
└ 성찬의 위로 └ 세례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개정판] 예수의 세례와 선교 |
| 저자 | 김영심 |
| 출판사 | 리버트리 |
| 크기 | (155*224)mm |
| 쪽수 | 260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 발행일 | 2022-06-30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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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영심) 신간 메일링 출판사(리버트리)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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