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성경공부교재 > 어린이용

내게 주신 선물』은 바로 어린이의 시선에서 예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의 삶의 길을 걸어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간의 시작과 끝에 하나님께서 계시며,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신 예수님을 통해 현재 구원의 길을 걸어가는 믿음의 어린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풀어낸 유익한 책이다.

‘어린이’에 대한 사랑을 담아 귀한 책을 펴낸 필자의 노고가 글귀 하나하나마다 보인다.
필자의 손에서 영글어 맺힌 값진 열매를 대하니 행복함이 넘실댄다. 어린이의 삶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어떻게 꽃피고 열매를 맺게 될까? 오늘도 저 멀리 어린이의 웃음소리를 가득 실은 바람이 지나간다. 그 바람에 실려 행복한 어린이, 행복한 신앙인을 양육하길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노력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이에요.
오늘도 우리는 이것들을 느끼고 경험하고 있어요.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무엇인가요?
p8.

그리고 아담과 하와에게 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기 지키도록 맡겨 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와 언제나 함께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시고 사랑하시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기 원하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일을 맡기시고, 기대하세요!
p13.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에덴동산에서 행복했어요.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은 행복이에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와 약속하신 것이 있었어요.
그것은 모든 나무의 열매를 허락하셨지만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하셨어요.
어느 날 뱀은 아담과 하와를 유혹했어요.
뱀은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 열매를 먹는다면 눈이 밝아져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어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처럼 되고 싶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뱀의 말을 믿기로 결정했어요.
그렇게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뜨리고 말았어요.
이것이 죄의 시작이요!
p.16

첫 번째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하는 것이에요.
이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강도, 도둑질, 살인과 같은 일을 하는 것이에요.

두 번째는 해야 할 것을 하지 않는 것이에요.
이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부모님 공경, 이웃 사랑과 같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이에요.

세 번째는 나쁜 마음이나 나쁜 생각을 하는 것도 죄에요.
이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교만, 욕심, 시기, 질투, 미움, 거짓말이에요.

그리고 가장 큰 죄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에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에요!
p.17

다 이루었다는 것은 바로 우리의 죄 값을 모두 치렀다는 것이에요.
우리가 오래 전 지었던 죄,
오늘 지은 죄,
앞으로 우리가 지을 죄까지도
모두 예수님 때문에 용서 받을 수 있어요.
p.21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권리에요.
기도는 하나님이 자녀가 아버지 하나님과 이야기 하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작은 기도도 들으시고, 응답해 주세요.
우리가 작게 기도해도, 우리가 크게 기도해도,
우리가 마음으로 기도해도 하나님께서는 모두 듣고 계세요.

예배할 때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해요.
이것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집중하기 위해서 에요.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p.25

추천사 / 전영기 목사, 김정희 교수

PART 1
최고의 선물을 주셨어요

PART 2
하나님은 어떤 분 일까요?

PART 3
나도 죄인일까요?

PART 4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PART 5
믿음은 무엇인가요?

추천사

박가원 목사는 제가 모교의 생활관장으로 재직할 때 신입생으로 만난 소녀였습니다. 채플에서 새벽기도회를 할 때면 예배 후 가장 앞자리에 나와 제일 늦게까지 기도를 하던 학생으로 기억됩니다. 그 후 학교를 졸업하고 광림교회 교회학교, 기획실, 신애 교회 부목사를 거쳐 지금은 저와 함께 동역하고 있습니다.

박목사는 될성 싶은 떡잎이었습니다. 탄탄한 성경지식과 성령체험으로 무장했으며 목회의 시작을 대형교회에서 잘 훈련받았습니다. 일찍부터 감리교 교육국의 교재개발위원으로 활약하며 교육지침서를 집필했고 주위사람들로부터 실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본 교재는 교회학교 어린이들의 신앙을 잘 정착시키기 위한 교과서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구원과 영생에 대한 확신을 쉬운 언어와 그림을 통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저자가 어린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교재를 통해 알 수 있어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예수님께로 나아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릴 때 배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세상과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목사의 목회에 더 좋은 책들이 출판되어 영혼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예수님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축복합니다.
- 시화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 전영기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마 18:2-5)

어린이는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허락하신 복중의 가장 귀한 복이다.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를 영접하길 즐기라고 말씀하신다.

박가원 목사가 펴낸 책 『내게 주신 선물』은 바로 어린이의 시선에서 예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의 삶의 길을 걸어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간의 시작과 끝에 하나님께서 계시며,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신 예수님을 통해 현재 구원의 길을 걸어가는 믿음의 어린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풀어낸 유익한 책이다.

‘어린이’에 대한 사랑을 담아 귀한 책을 펴낸 필자의 노고가 글귀 하나하나마다 보인다. 필자의 손에서 영글어 맺힌 값진 열매를 대하니 행복함이 넘실댄다. 어린이의 삶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어떻게 꽃피고 열매를 맺게 될까? 오늘도 저 멀리 어린이의 웃음소리를 가득 실은 바람이 지나간다. 그 바람에 실려 행복한 어린이, 행복한 신앙인을 양육하길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목원대학교 신학대학교수 김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