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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광리  |  출판사 : passover
발행일 : 2018-02-28  |  (150*215)mm 324p  |  979-11-9625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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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부재’ ‘공감 부재’ ‘참신앙 부재’의 시대
힘들고 지친 그리스도인을 향한 회복과 위로의 메시지!


‘가나안 성도’ ‘선데이 크리스천’ ‘전도 거부 카드’. 한국 교회가 처한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현상들이다. 성도는 지치고 교회는 소망을 잃어가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이런 시대 상황 속에서 방향을 상실한 그리스도인과 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개혁신앙의 참모습에 근거한 신선한 목회와 사역으로 ‘맑은 물’을 공급하며 기독교계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고 있는 이 책의 저자 ‘우리는교회’ 박광리 담임목사는 이 시대를 ‘후기 기독교 사회’로 규정한다. 기독교가 더 이상 세상의 중심이 아닌 사회, 기독교인이 세상 사람들에게 더 이상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오늘날을 ‘바벨론 같은 세상’, 크리스천을 ‘바벨론 포로’에 비유하면서 저자는 하나님의 시간표에서 예정하신 이 ‘바벨론 포로 생활의 시간’을 지나가기 위해 성도와 교회가 ‘신앙의 뿌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로부터 ‘하나님’으로 삶의 주어를 바꾸는 사고 체계의 대전환, 비본질과 형식을 버리고 본질과 기본으로 돌아가는 신앙생활의 개혁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예배는 형식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삶 전체로 드리는 것임을, 전도는 “예수천국 불신지옥”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임을, 믿음이 아니라 오직 은혜로 구원받음을 새롭게 깨달아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는, ‘교회 속 교인’이 아니라 ‘세상 속 참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본질 아닌 것 내려놓기: 광야 교회에 서라
2016년 개척한 ‘우리는교회’에는 강대상이 없다. 한동안 수요예배도 새벽기도도 없었다. 안내부, 주차부, 성가대, 재정부, 훈련부, 전도부 같은 부서나 각종 프로그램, 찬양을 위한 악기와 음향 시스템 등 또한 애써 갖추려 하지 않았다. 나아가 교회 내 직분을 가리키는 이름들을 내려놓게 했다.
왜 그랬을까? 이런 비본질적인 요소들에 대한 강조가 오늘날 한국 교회가 맞닥뜨린 위기의 주범임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은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백안시하고, 성도들은 세상 속에서 존중받지 못하고 교회 안에서 위로받지 못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교회는 성도 간의 다툼과 목회자의 비리로 얼룩지게 된 근본 원인이 여기에 있다고 보았던 것이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예배 받기를 원하신다”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광야는 사람의 눈으로 보면 아무것도 없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죽음의 장소다. 그러나 하나님에게 광야는 예배의 장소고 능력을 덧입는 곳이다. 다시 말해 광야는 비본질적인 요소를 모두 내려놓은, 우리 신앙의 본질만이 남아 있는 장소다.
“하나님께서는 좋은 곳, 편안한 곳, 먹고 마시고 입고 잠자기 넉넉한 곳이 아니라 광야로 부르신다. 예배 받으시는 장소로 광야를 선택하신다. 이유는 분명하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그렇게 하신다. 이것이 바로 예배며, 예배자가 광야에 있어야 하는 이유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어떤 것도 있어서는 안 된다.”
광야는 실제로 위험한 곳,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지만, 하나님이 계시면 오히려 하나님의 음성과 능력과 기적을 경험하는 곳이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런 맥락에서 오늘날 교회도 신앙의 본질만을 오롯이 경험하는 광야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광야를 선택하는 성도와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앙의 ‘주어’ 바꾸기: ‘나’에서 ‘하나님’으로
오늘날 성도와 교회가 비본질적인 것에 매몰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신앙생활의 기준을 ‘나’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곧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사람의 일’에 신앙생활의 기준을 두고 있다는 뜻이다.
사람은 다양한 삶의 형태로 살아간다. 똑같은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는 이는 없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으로 살아간다. 그러나 목적은 같다.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그분을 찬양하면서 살아야 한다. 이것이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 우리가 존재하는 최고의 목적이다.
그런데 만일 이 목적을 놓쳐버리면, 인간의 최고 목적에 놓여야 할 하나님의 영광 대신 다른 것들이 우리 삶의 목적을 차지한다. 하나님이 아닌 나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대신 내 육신을 기쁘게 하는 일에 몰두한다. 삶의 동기와 에너지가 온통 ‘나’로 집중되고 ‘육체의 욕심’에 빠져든다. 한마디로 ‘탐욕’의 삶을 추구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신앙의 ‘주어’를 ‘나’에서 ‘하나님’으로 바꾸어야만 한다. 내가 잘나서, 내가 열심히 해서 은혜 받는 것이 아니다. 교회든 사역이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달을 때 우리는 고단한 일상에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리 비우고 흘려보내더라도 언제나 충분히 채워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리는 이렇게 간구하며 외쳐야 마땅하다고 저자는 권면한다. “하나님으로 하여금 일하시도록 하라.”
머리말

CHAPTER 1 나는 올바른 그리스도인인가

세상: 세상 속에 살아가며 천국을 희망하라
기독교는 더 이상 주류가 아니다 | 누가 참 선지자인가 | 우리 머릿속 우상의 음성 | 후기 기독교 사회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 | 천국을 당겨쓰는 사람 | 바벨론 같은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 가지 않는 길 용감하게 가기

일상: 소명으로 가슴 뛰는 일상을 살자
고단한 일상을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하나님 | 선데이 크리스천: ‘선데이’가 아니라 ‘크리스천’이 문제다 | 6일 동안의 삶에 대한 오해 | 6일 동안 불안한 목사 | 신앙의 점수는 일상의 점수 | 선데이 크리스도인을 환영하며 | 그리스도로 일상을 채워라 | 소명을 알 때 일상은 특별해진다

예배: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삶이 예배다
내가 하고 있는 예배, 이대로 괜찮은가? | 예배하는 자의 삶도 보시는 하나님 | 우리 삶 전체가 거룩한 산 제물이다

교회: 공감의 공동체를 위하여
힘들고 지칠 때 함께해줄 지지자가 있는가 | 서로, 피차, 유기적으로 사랑하라 | 계급과 특권 없는 교회: 다윗의 아둘람과 공감의 공동체 | 공감의 공동체를 위한 2가지 제안 | 공동체에 맑은 물 붓기

CHAPTER 2 교회가 가져야 하는 새로운 생각

은혜, 본질, 깊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일하시도록 하라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실 뿐,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 은혜: 교회가 추구해야 할 첫 번째 키워드 | 본질: 교회가 추구해야 할 두 번째 키워드 | 깊이: 교회가 추구해야 할 세 번째 키워드

광야 교회: 광야에서 예배드릴 때 하나님이 채우신다
누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3가지 이유 | 우리를 광야로 내모시는 하나님 | 광야, 하나님만으로 가득한 곳

자기부인: 사람의 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라
신앙생활의 기준은 무엇인가 | 예수님의 제자훈련 | 가장 확실한 신앙생활의 기준, 제자도

사람 살리기: 복음 거부 시대를 돌파하라
사람들이 전도를 거부하는 이유 | 전도에 대한 3가지 오해 | 복음 거부 시대의 전도법: 그리스도의 향기 되기 | 잃어버린 영혼을 살리는 교회

경계선 넘어가기: 하나님은 하늘에만 계시지 않는다
예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 에베소교회의 상황: 사랑 없는 교회 | 경계 없는 영적 프로가 되자

CHAPTER 3 크리스천이 가져야 하는 새로운 생각

하나님의 주권: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 밖에서 살 만큼 선한가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의지 | 우리의 최고 존재 목적은 무엇인가 | 자유가 탐욕을 만날 때 | 사도 바울의 고민: 왜 유대인은 구원받지 못하고 있나 | 하나님의 주권은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선포되는 것

하나님의 작정: 하나님의 큰 계획 안에서 우리는 자유다
우리 모두는 은혜로 일당 받은 일꾼이다 |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선택은 모순? | 하나님은 우리의 선택을 강제하지 않으신다 | 하나님의 작정, 빅픽처를 보자

하나님이 원하시는 프레임: 신앙의 주어를 바꾸어라
개혁신앙의 뿌리 되찾기 | 하위 프레임에서 상위 프레임으로: 내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대로 | 먼저 부름 받은 자들이 가져야 할 프레임 | 말씀 안에서 하나 되는 소금처럼

시온성 vs. 모래성: 복음적 사고로 삶을 설계하라
영적 내진설계의 중요성 | 이기적 사고에서 복음적 사고로 | 복음은 우리 신앙의 기초이자 전부

믿음보다 앞선 은혜: 우리는 은혜로 구원받았다
가장 먼저 채워야 할 것, 은혜 | 구원의 근거 | 믿음이란 무엇인가 | 믿음만능주의에서 벗어나자
박광리
‘우리는교회’ 담임목사다. 의공학(Medical Engineering)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10년간 대학에서 의료정보학 교수로 재직했다. 강남대 실천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학위(Th.M)와 횃불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M.Div)를 받았다. ‘분당우리교회(이찬수 담임목사)’에서 11년 동안 찬양 인도자와 예배, 교구를 담당하며 사역했다.

대학교 3학년 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진리를 깨닫고, 그 진리를 전하는 일에 집중하고자 했다. 대학 캠퍼스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 잘 맞겠다는 멘토 목회자의 권유로 교수가 되었다. 학교에서는 교수로, 교회에서는 찬양 인도자로 섬기던 중 진리를 알리는 데 매진하기 위해 신학을 공부했고, 2012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2016년 분당우리교회에서 분립하여 우리는교회를 개척했다. 개척교회로서 초대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의 증인과 제자로서의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목회 철학으로 섬기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목회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신앙 고백인 동시에, ‘후기 기독교 사회’, ‘가나안 성도’로 대표되는 오늘날 한국 교회와 기독교계를 향해 던지는 절실한 변혁의 외침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건강한 교회 공동체의 본질을 회복하는 열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저서로 《깨끗한 찬양》,《온몸에 찬양을 새겨라》,《기도에도 튜닝이 필요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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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당신이 새롭게 믿는다면
저자박광리
출판사passover
크기(150*215)mm
쪽수324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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