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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DOM MATTERS 위즈덤 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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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현  |  출판사 : 나무&가지
발행일 : 2018-11-26  |  (153*215)mm 244p  |  979-11-9607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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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방국제학교는 우수한 인성교육과 학생 한 명 한 명의 진정한 성장과 실력까지 추구하며 교육의 세계적 흐름을 주도하는 곳으로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실력과 지혜를 갖춘 파워 있는 리더를 양성하는 곳이다. 『WISDOM MATTERS 위즈덤 매터스』는 지식을 뛰어넘는 지혜를 기르는 만방국제학교의 철학과 교육방법 등을 담고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만방국제학교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엿볼 수 있다. 부모는 학교와 선생님을 신뢰하고 또 다른 교사가 되어 아이들의 교육에 함께 참여하고, 선생님들은 또 다른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24시간 360도로 관찰하고 보살피며 교육하고 있는 만방국제학교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만방국제학교 사람들의 지혜 기르는 이야기”

만방국제학교는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실력과 지혜를 갖춘 파워 있는 리더를 양성하는 곳으로서 선한 능력의 영향력이 넘치는 서번트 리더들을 기르기 위해 설립된 기숙형 사립학교다. 우수한 인성교육을 무기로 학생의 진정한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의 세계적 흐름을 주도하며 미국과 유럽에서도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만방국제학교의 최현 교장은 단순히 아이들을 명문 대학에 많이 보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꿈 너머 꿈’을 꾸는 아이들로 교육하며, 가족 같은 분위기의 학교를 만들었다. 만방학교의 선생님들은 학생을 위해 죽을 각오로 살아가기를 선언하며 24시간 360도로 아이들을 관찰하고 교육한다. 모든 선생님들은 가르침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훈련을 통해 아이들이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다. 스스로 판단하여 절제하도록 하는 교육, 비교와 경쟁 사회에서 중심을 지키며 서로 협력하도록 하는 교육, 공동체 안에서 감사와 절제를 배우도록 하는 교육 등을 통해 ‘살아남는 인생’이 아닌 ‘뛰어넘는 인생’이 되기를 강조하고 있다.

“Wisdom beyond your knowledge!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자녀들에게 요구되는 진짜 스펙은 지식을 뛰어넘는 지혜다!”


만방국제학교의 아이들은 단순히 입시를 위해, 스펙을 쌓고 실력을 키우기 위해 공부하지 않는다. 그들의 목표는 단순히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직업을 갖는 것이 아니라 대학이라는 산을 넘는 방법을 통해 궁극적으로 인생의 산을 넘어야 하는 지혜를 배우는 것이다. 아이들은 공동체 생활을 통해 인간관계의 갈등을 경험하면서 인간관계의 기술을 배움으로써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나 중심에서 다른 사람들에게로 초점을 바꾼다. 인간관계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성공하는 인생이 되고 진정한 리더가 된다고 여기며 아이들로 하여금 인간관계의 성장통을 겪게 하는 것이다. 또한 여러 공동체 훈련을 통해 ‘나’와 ‘너’의 다름을 깨닫고 다름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터득해 나간다. 대화와 토론을 통해 나의 부족한 부분을 기꺼이 너의 것으로 채우는 여유를 배우는 것이다. 함께하는 가운데 자신도 알지 못했던 힘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을 삶 속에서 깨달아 간 아이들은 소통을 통해 그 자체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왜 우리가 서번트 리더가 되어야 하는지 성장의 이유를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교육받고 자라난 아이들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삶, 생명을 살리는 삶을 살아낼 것을 소망하며 이 시대 꼭 필요한 지혜로운 인재로 자라난다.

“지식을 뛰어넘는 지혜를 기르는 만방국제학교의 비밀을 파헤치다!”

『WISDOM MATTERS 위즈덤 매터스』는 이 같은 만방국제학교의 철학과 교육방법 그리고 선생님과 부모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담고 있다. 이 책에 담겨 있는 만방학교의 선생님들과 학부모님의 교육방식은 교육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만방학교 학생들의 성장과 변화는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귀한 도전을 줄 것이다.


여는 글 - 만방국제학교 교장 최 현

만방국제학교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Wisdom beyond your knowledge.”
‘지식’은 학문의 영역 안에서 놀지만. ‘지혜’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자녀들에게 요구되는 진짜 스펙은 지식을 뛰어넘는 지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만방국제학교를 방문하며 만방교육의 비밀을 알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해 아래 새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저 기본에 충실하고 싶을 뿐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하고 있는 기본을 엮었습니다. 지혜는 기본에서 나옵니다. 기본으로 돌아가기 원하는 학교들과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을 위해 지식에 지혜를 더하기를 노력하는 우리 교육의 디테일을 모았습니다. 교육에 대해 고민하시는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만방학교 기사문 - 교육매거진 앤써 기자, 김민정

우리나라에서는 인성교육을 ‘수업’으로 만들어 일회성으로 가르치려 한다. 그런데 과연 인성이 수업 몇 번만으로 길러질까? 쉽게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는다. 인성은 생활 속에서 습관으로 체화되기 때문이다. 체육 수업 몇 번, 음악 수업 몇 번, 명사 특강 두어 번으로 만족하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모든 시간에 밀착하여 삶 전체를 인도하는 교사들이 몸소 가르치는 인성은 어떤 모습일까. 만방국제학교 설립자인 최하진 박사와 최현 교장은
만방국제학교의 교사들을 ‘학생을 위하여 죽을 각오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했다.

목표가 다른 학교, 차원이 다른 학교
인성교육으로 유명하다 보니 자칫 대안학교로 오해를 받곤 하는데 만방국제학교는 초·중·고등학교를 갖춘 어엿한 일반 학교이다. 하지만 여느 국제학교들과는 다른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매년 발전된 커리큘럼으로 보조를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효과를 뽐내는 두 가지가 있다. 위클리 테스트와 바인더가 그것이다.
“만방국제학교가 인성만 교육한다는 건 편견이에요. 아마 저희만큼 시험을 많이 보는 학교도 드물 거예요. 매주 ‘위클리 테스트’가 있거든요. 물론, 성적에 연연하라고 보는 테스트는 아니에요. 시험 공포증을 떨쳐 내고 매주 배운 내용을 제대로 습득했는지 점검하는 도구일 뿐이지요. 만방국제학교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시스템은 ‘바인더’예요. 스터디 플래너와 비슷한 개념인데,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여부를 체크하여 보완점까지 정리해요. 이를 반복하다 보면 저절로 자기주도학습이 되는 셈이지요.”
바인더를 하나하나 펼쳐 자랑하는 최현 교장의 목소리에는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바인더 곳곳에 정성스레 손글씨로 작성된 교사의 코멘트가 보인다. 교사들의 사랑이 눈에 보여 차마 반항할 수 없다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이제야 이해가 간다.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누구보다도 먼저 알아보는 게 아이들이 아니던가. 우리가 아이들에게 주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관심과 사랑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관심과 사랑에 둘러싸인 아이들은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중국 전역에서 모이는 합창대회에서 당당히 1등의 영예를 거머쥐기도 하고, 교내 스피치대회에서는 각 주제에 대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정형화된 답이 아닌 기상천외한 연구들이 쏟아져 나온다. 창의력은 주입식 교육만으론 한계가 있다.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때 길러지는 법이다.
“창의성을 주입시키는 한국 교육과는 다르게 학생들이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지 않도록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수업이 많아요. 토론이나 발표대회를 통해 창의성을 표현할 기회를 수없이 제공하고 있죠. 아이들의 목표는 대학에 머물지 않아요. 한국의 문화를 바꾸고 나아가 세계 곳곳에 제2, 제3의 만방국제학교를 세우기를 희망하는 제자들이 있기에 만방국제학교의 미래는 든든합니다.”

만방국제학교 방명록에 남긴 기자의 한 마디
만방국제학교에는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선후배 관계가 없는 대신 ‘가지’가 있다. 학생들은 가지를 친구 이상의 친구 관계를 만드는 공동체라고 정의한다. 또 휴대폰이 없는 대신 매일 ‘감사일기’를 쓴다. 타국에 있는 부모에게 마음을 담아 쓴 매주 한 통의 손편지는 부모라면 그 어떤 것보다 값진 선물일 게다. 마지막으로 거짓말과 가식이 없고 ‘순수함’이 있다. 세상의 기준과 가치에 맞추느라 어느새 뒷전으로 밀려난 동심 말이다. 한자리에 모인 수십 명의 학생
들에게 저마다 다른 꿈을 들을 수 있다는 것, 누군가의 말에 온전히 공감하고 존중의 눈빛을 보낼 수 있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만방국제학교의 교육이 어떠한 파워를 가지는지 충분히 가늠할 수 있으리라.
만방학교 이야기

인생에 대해 좀 더 깊이 관찰하다 보면, 삶은 희망이고 기쁨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같은 처지, 같은 상황을 만나더라도 ‘생존’이나 ‘살아남기’에 집중하기보다는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어떻게 뛰어넘을 것인가’를 고민하고 미래의 희망을 보며 문제를 해결해 나갈 때 삶은 곧 희망이자 기쁨이 됩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반복하여 강조하는 것이 바로 인생은 ‘살아남기’가 아니라 ‘뛰어넘기’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관을 가진 사람은 도전과 돌파의 사람으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리더로 자라납니다. 바람만 횡횡 부는 황무지 위에 있다 하더라도 움츠러들기보다는 그 자리에 깃발을 꽂고 무언가를 이루어 내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을 ‘만방인’이라 일컫고 싶습니다.
- ‘만방은 빨대 인간이 아니라 깃발 인재를 기른다’ 중에서 -

사람이 지혜를 만드는 과정은 마치 조개가 진주를 만드는 과정과도 같습니다.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과 쉽게 주어지는 상황은 나태함과 안일함을 남깁니다. 그러나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이 있더라도 이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며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지혜를 얻게 됩니다. 학생들과 이 과정을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입니다. 모래를 품은 조개가 영롱한 진주를 만들어 내듯, 현재의 고난을 끌어안은 우리 학생들은 삶을 이어가는 진주와 같은 지혜를 만들어 가는 중일 것입니다
- ‘진주를 만드는 사람들’ 중에서 -

만방에서는 꿈을 버리라고 합니다. 자신의 출세와 명예를 위해, 삶이 보장된 직업을 갖기 위해 꾸는 꿈을 버리라고 합니다. 명예와 안정된 삶을 좇는 꿈은 언젠가는 더 큰 허무와 허탈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방학교에 계신 선생님 한 분 한 분을 생각해봅니다. 꼭 이곳에 있지 않아도 세상에서 얼마든지 능력을 인정받던 분들이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선생님들은 자신의 성공과 명예를 추구하지 않고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해 자신의 보장된 삶을 버리고 만방에 오셨습니다. 만방학교 교사 선언 중 마지막 선언이 ‘우리는 학생을 위해 죽을 각오로 살아간다’입니다. 스스로 학생을 위해 죽을 각오를 하고 살아가기로 작정한 선생님들이 모인 곳이 만방입니다. 세상의 성공, 안정된 직장, 명예와 부를 갖는 것보다 생명을 살리는 더 가치 있는 인생이 무엇인지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만방의 학생들은 우리 선생님들의 삶을 보고 자라나고 있습니다. 매일 부지런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며 그 안에 학생들을 향한 사랑과 감동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 ‘꿈의 가치’ 중에서 -


만방 학부모 이야기

정말 사교육 없이 스스로 공부하면서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싶다며, 만방을 향해 떠난 큰아이의 깊은 생각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함께 있을 때 더 많이 안아주고 공감해주지 못한 미안함과 아쉬움은 있지만, 행복한 학교생활을 마음껏 즐기고 있는 아이를 생각하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님의 크고 놀라운 계획하심이 있어 부르셨다는 확신이 듭니다. 짧은 기간 느낀 만방학교 선생님들의 사랑과 헌신 그리고 체계적인 교육은 신뢰를 넘어, 주님이 세우시고 주님이 학교의 주인이심을 느끼게 합니다. 학생들 한 명 한 명, 지속적인 관심과 관찰로 아이의 고충을 살피시고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해주시며 해결책과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선생님들의 사랑에 감동을 받습니다
- ‘사교육을 생각하다’ 중에서 -

우진이는 한국에서 시골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한 학년에 10명 남짓 되는 친구들과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경쟁의식 없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지요. 공부에 대한 별 부담 없이 생활하는 것이 몸에 익어 있던 우진이가 정규반에 배정되고 나서는 많은 공부량으로 인해 처음에는 꽤 힘들어했던 것 같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숙제를 했다는 이야기, 숙제하느라 아침을 걸렀다는 이야기도 하곤 했었으니까요. 그러나 우진이는 한 번도 한국으로 가고 싶다고 말한 적이 없었습니다. “힘들지만 이겨내야죠” 하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한국에서의 그 여린 아이에게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강인함이 아이 내면에서 자라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모로서 우리 부부의 변화를 꼽으라면 많은 한국의 학부모와는 다른 시
각을 분명하게 갖고 있는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고 아이의 성적에 일희일비하는 한국의 부모들과 다른 것이 있다면, 아이의 성적이나 특출함이 아닌 아이 그 자체만으로 감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우진이를 만방에 보내고 달라진 것들’ 중에서 -

교사로서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학생들에게 진심과 정성을 다했다고 생각해왔는데 얼마 전 통화를 할 때 “엄마, 아빠도 만방 선생님들처럼 좋은 선생님 되셨으면 좋겠어요.”라는 딸아이의 말을 듣고 ‘과연 만방학교 선생님들은 어떤 분이시길래…’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얼빈 공항의 버스 짐칸에 들어가 계셨던 선생님의 모습이나, 학생들과 어려움이나 기쁨과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말보다는 삶을 통해 직접 본을 보이시며 소통하는 만방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뵈니 그것에 대한 답을 바로 찾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마음 깊이 선생님들을 신뢰하고, 존경과 감사가 피어나니 혹독한 추위나 직접 빨래를 해야 하는 불편함도 기쁨이요, 행복일 수 있겠구나! 그러니 맛있는 것, 온라인 게임, 아이돌, 스마트폰으로 유혹해도 꿈쩍도 하지 않고 만방만 고집하는 것이 아닐까?’
- ‘학부모 방문데이’ 중에서 -


만방 아이들 이야기

하나님께서는 오래 전부터 만방을 계획하셨고 선생님들 한 분 한 분을 도구로 사용하셨기에 일상 속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기적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만방 공동체가 된 것입니다. 또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안에서 세상에 나아가 빛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예수님의 사랑이 중심인 만방교육 아래서 준비되어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신 것입니다. 궤짝 안에 등불이 있다면 그 빛은 아무리 밝아도 집 안을 밝게 비추지 못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아래서 준비되어 세상에 나아가 빛의 역할을 감당할 우리들도 세상에서 올바른 위치에 있어야 모든 열방을 환히 비출 수 있을 것입니다. 나를 통하여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영광을 볼 그날을 꿈꾸며 공부로, 삶으로 하나님께 최선의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 기대가 됩니다.
- ‘진정한 기적’ 중에서, 이필규 -

사람들에게는 저마다의 ‘시기’가 있고, 그 시기는 곧 사람들에게 주어진 ‘기회’입니다. 내게는 만방에서 있었던 시간들이 배울 수 있는 ‘시기’였고, 또한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만방에 있는 친구들과 동생들에게도 ‘시기’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힘든 일도 있고, 나처럼 도피할 구멍을 찾아다닐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족하지만 동생들보다 조금 연장자로서 조언하자면, 매 순간을 기회로 잡으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시간의 소중함’ 중에서, 이예은 -

나의 3년 동안의 만방 인생을 돌아보면, 감사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또한 이런 혹독한 훈련의 시간들은 나를 향한 또 다른 사랑의 방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명인이 명검을 만들기 위해 수없이 쇠막대를 두들기고 담금질을 하듯이, 또 어미 독수리가 새끼 독수리가 날 수 있을 때까지 절벽에서 떨어뜨리고 낚아채 올리는 것을 반복하듯이, 이곳 만방학교에서 저와 한 명 한 명의 만방 학생들은 강하게 훈련받고 있습니다. 어쩔 땐 힘들고, 억울하기도 하고, 그만 두고 싶은 마음도 들겠지만 그럴 때마다 포기하고 회피하기보다 더욱더 높은 것을 찾고 도전하며 어려움들을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지난 3년, 명검이 되는 시간’ 이범혁 -

무엇보다도 가장 강하게 경험하고 있는 하나님은, 만방에서부터 나를 강하게 훈련시키시고 준비시키신 하나님입니다. 정말 기본적인 자기관리와 시간관리부터 정신력과 긍정적인 마음과 태도를 지니는 것 그리고 신앙까지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져 나오는 만방교육의 결실들이, 낯선 미국 땅에서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 내게 엄청난 힘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만방에서 힘든 일들을 겪고 울어도 보고 깨지면서 다시 일어나는 경험들을 하지 못했다면, 이렇게 기쁨과 기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만방에서 나와 함께하셨던 하나님과 선생님들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 말로 다 표현이 안 됩니다. 세상에 나오고 나니까 비로소 그 사랑과 교육이 얼마나 소중한 것들이었는지 진심으로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만방에서 뿌리 내리고 피어난 꽃들이 열매 맺는 시간’ 김채린 -
프롤로그
여는 글
만방학교 기사문

Part 1
위즈덤 포레스트 The forest of wisdom
만방교육의 시크릿 가든

Part 2
위즈덤 트리 Trees of wisdom
만방 교사와 부모가 함께하는 지혜의 나무를 심는 교육

Part 3
위즈덤 블라썸 Blossoms of wisdom
지혜의 꽃을 피우며 성장하는 만방 아이들의 이야기

Part 4
위즈덤 후르츠 Fruits of wisdom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가는
만방 졸업생들의 이야기
최현
만방국제학교의 교장으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학교를 만든 장본인이다. 단순히 아이들을 명문 대학에 많이 보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꿈 너머 꿈’을 꾸도록 교육하며, No.1이라는 일등주의가 아닌 Only 1의 가치를 깨워주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More than a school, we are a family!”라는 모토로 권위주의 문화인 선후배 관계를 없애고 형, 오빠, 누나, 언니, 동생으로 불리는 가족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지식에 지혜를 더해야만 사회에 유익한 인물이 된다고 강조하며 만방국제학교의 독특한 전인교육 시스템인 ‘세븐파워교육’을 정착시켰다.

만방국제학교
만방국제학교는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실력과 지혜를 갖춘 파워 있는 리더를 양성하는 곳으로서 선한 능력의 영향력이 넘치는 서번트 리더들을 기르기 위해 설립된 기숙형 사립학교다. 만방의 선생님들은 “우리는 학생을 위해 죽을 각오로 살아간다”라고 선언하며 열정을 가지고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24시간 360도로 아이들을 관찰하고 교육하고 있다. 만방의 부모님들은 또 다른 교사가 되어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동참하고 있다. 만방의 아이들은 이러한 교육 아래서 어떤 곳, 어떤 상황에서든 다른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일을 위해 온전히 희생하며 섬기는 삶을 살려고 결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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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WISDOM MATTERS 위즈덤 매터스
저자최현
출판사나무&가지
크기(153*215)mm
쪽수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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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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