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을 위한 1분 묵상집
매월 묵상 할수 있는 소책자
가정예배. 새벽기도. 목장나눔. 기타모임 강추 !!!
감감감(그래서 감사, 그래도 감사, 무조건 감사) 형태로 영성일기 상황에 따라 다음과 같은 순서로 묵상해 보세요~
- 침묵(silencio)
하루의 일과 중 거룩한 독서에 집중할 시간과 장소를 구별한다.
- 신앙고백 (사도신경)
- 찬송
교회력이나 상황에 알맞은 찬송을 부른다.
- 거룩한 독서(lectio)
본문을 주의깊게, 천천히, 가능하면 소리내어 2-3번 반복해서 읽는다.
- 샘솟는 말씀
위의 거룩한 독서 가운데 만나는, 빛을 비추어주는, 울림을 미묘하게 일으키는, 마음에 와닿는, 짧은 단어나 구절이나 주제 등이 있으면, 잠시 그 말씀에 머문다.
- 묵상(meditatio)
위의 거룩한 독서와 관련하여, 삶의 현장에서 건져올린 생생한 이야기를 묵상자료로 소개하였다.
- 삼시세끼 다니엘 기도(oratio)
다니엘처럼 하루 세 번 시간을 정하여 묵상 가운데 흘러나오는 기도를 조용히 드린다.
- 주의기도 (주기도문)
- 하나님 안에 고요히 머무름(contemplatio)
묵상과 기도의 흐름 가운데 불현듯 주어지는 고요와 평안의 선물이 있다.
- 일상 속에서 말씀을 실천하기(incarnatio)
일상에서 오늘 주신 샘솟는 말씀과 묵상을 품고,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기
- 감감감 감사일기
감사가 사라지고 있는 이 시대,
감감감(그래서 감사, 그래도 감사, 무조건 감사) 형태로 영성일기를 쓰면서,
하루에 3가지씩 감사가 날마다 생활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매우 의미 있을 것이다. 하루를 돌아보는 동안에 떠오르는 느낌들을 바라본다.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감정들 중 하나를 택하여 기도한다. 조명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며 내일을 바라본다. 그리고 나서 나의 의식을 성찰하며 영적인 일기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