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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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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인규  |  출판사 : 비아토르
발행일 : 2021-10-25  |  (145*210)mm 296p  |  979-11-9185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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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부터 코로나 시대의 예배까지
성경·신학적으로 새롭게 다시 쓴 예배 안내서
-새신자 직분자 예배인도자 목회자 모두를 위한 예배 교육 교재!


· 왜 예배해야 하는가?
· 예배의 본질은 무엇인가?
·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 주일 예배 순서들은 어떻게 예배 정신과 연관시켜야 하는가?
· 의식으로서의 예배와 삶으로서의 예배는 어떻게 함께 갈 수 있는가?
· 온라인 예배는 전통적 대면 예배를 대체할 수 있는가?

예배의 본질, 즉 예배 정신과 예배자의 태도부터 예배의 각 순서에 담긴 의미, 그리고 ‘생활 예배’와 ‘온라인 예배’까지, 오늘날 예배에 관한 우리들의 고민과 불만, 무지와 편견, 관행과 전통,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근거들을 두루 살핀 예배 교육 입문서다. 예배의 외적 형식과 예배의 내적 자세를 아우르며, 외관주의, 형식주의, 수동주의, 감상주의, 이분주의를 경계하고 예배에서의 공동체적 질서를 강조한다. 나아가 예배의 다양한 표현 수단에 관심을 쏟고, 예배를 통해 구현되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밝힌다. 새신자뿐만 아니라 직분자, 예배인도자, 목회자를 위한 실제적이고 유용한 예배 안내서.


[출판사 리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높이고 예우하십시오!
모든 예배 순서를 통해서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이 그런 예우의 첫걸음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새시대교회를 섬기면서 “예배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10회에 걸쳐 설교한 것을 정리하여 2003년에 출간한 것의 개정증보판이다. 인용 및 해설하는 성경 본문을 개역개정판으로 교체하고, 글의 출처나 사상적 배경을 알 수 있는 각주를 달았으며, 각 주제에 대한 설명이 좀 더 분명하고 적실하게 제시되도록 내용을 대폭 보강하는 한편, 오늘의 시대 상황에 필요한 주제와 고민은 새로운 장을 추가해서 다뤘다(11장).

“왜 예배해야 하는가?” “예배의 본질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주일 예배 순서들은 어떻게 예배 정신과 연관시켜야 하는가?” “의식으로서의 예배와 삶으로서의 예배는 어떻게 함께 갈 수 있는가?” “온라인 예배는 전통적 대면 예배를 대체할 수 있는가?” 누구나 한번쯤 가져봄직한 이러한 질문들에 명시적이고 확실한 답변을 제시하고, 그리스도인들의 고민과 불만, 무지와 편견, 관행과 전통,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근거들을 다룬 예배 교육 입문서다. 예배의 외적 형식과 예배의 내적 자세를 아우르며, 외관주의, 형식주의, 수동주의, 감상주의, 이분주의를 경계하고 예배에서의 공동체적 질서를 강조한다. 나아가 예배의 다양한 표현 수단에 관심을 쏟고, 예배를 통해 구현되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밝힌다.

1장에서는 예배에서 가장 근본적으로 강조되어야 할 ‘예배 정신의 함양’을 다루는데, 그 핵심 키워드는 ‘섬김’과 ‘부복(俯伏)’이다. 예수께서 수가성 여인과 나눈 대화를 기반으로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이 누구인지에 대한 진정한 앎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의 중심과 내면, 우리의 심령으로 예배함을 의미한다”(27쪽)고 정의한다. 2장부터 8장까지(말씀, 기도, 찬송, 신앙 고백, 헌금, 성례, 축도)는 우리가 시행하는 예배 순서를 다룬다. 오늘날 우리가 채택하고 있는 이런 예배 순서는 어떻게 해서 생겼는지, 또 이런 예배 순서와 예배 정신은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밝힌다. 9장 “예배로의 초대”에서는 시편 95편을 가지고 예배의 구성 조건인 ‘예배 정신’, ‘공동체적 질서’, ‘다양한 표현 수단’을 살펴보면서 “예배에서의 공동체적 질서를 강조하고 음악이나 분위기 등 다양한 표현 수단에 대해서는 관심을 쏟으면서도, 정작 그런 것들을 통해 구현되어야 할 예배 정신에 대해서는 경시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215쪽)고 지적한다. 10장 “생활 예배”는 엄밀한 의미에서 주일에 드리는 예배와는 갈래가 다르다. 이것은 우리가 예배 이후 일상생활을 어떻게 예배자로서 살아 내느냐에 대한 것으로, 한국 교회에 만연한 ‘예배와 삶 사이의 파편화된 분리’의 극복 방안으로 제시된다. 11장은 ‘코로나 시대의 예배’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다룬다. 온라인 예배는 전통적 대면 예배에 비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또 그 문제점이 과연 예배의 본질을 건드리는지를 다룬다.

성경 본문에 천착하여 자신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씨름한 이슈를 글쓰기에 담아 온 송인규 교수의 ‘아는 만큼’ 시리즈는 2권 《아는 만큼 깊어지는 신앙》, 3권 《아는 만큼 건강한 목회》로 이어진다.
2003년 4월에 출간된 《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는 독자들 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2020년까지 15쇄를 찍을 수 있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책의 내용(및 형식)에 대한 아쉬움과 건의 사항들이 속속 접수되었다. 그것들은 다음 네 가지 항목으로 정리가 가능하다.

-인용 혹은 해설하는 성경 본문이 과거에 사용하던 개역한글판을 근거로 하고 있다.
-주(註)를 달지 않았기 때문에 글의 주장점이나 사상적 배경의 출처를 알 수가 없다.
-책의 내용이나 논점 가운데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
-코로나 시대의 예배에 대한 논의나 안내가 빠져 있다.

따라서 책의 메시지를 새로운 세대의 교회 일꾼들과 지도자들에게 전하려면, 부득이 내용에 대한 개정과 보완 작업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_9쪽

세 가지 이유 때문에 이런 식의 예배 안내서가 아직껏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첫째, 공예배에 등장하는 각종 예배 순서의 유래와 의의에 대한 해설의 내용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리스도인들 대부분은 주일 예배에 참석하면서 그 예배를 구성하고 있는 각종 순서들에 무감각적으로 익숙해져 있다. 그것이 찬양이든 헌금이든 대표 기도이든 설교이든 으레 그러려니 한다는 말이다. 그러다가 혹시 “성시 교독은 뭐지요?” “사도신경은 왜 사도신경이라 불립니까?” “대표기도 때에는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나요?” “축도를 안 받고 나가면 뭐가 문젭니까?” 등등의 질문을 받으면 어떨까? 아마도 대부분의 교우들은 아무런 답변을 하지 못한 채 어리벙벙한 표정만 짓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곤경은 일반 교우들만 겪는 것이 아니고 교회의 사역자들과 지도자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일 예배에서 시행되고 있는 각종 순서들을 그 유래와 의의 면에서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둘째, 우리의 공예배가 올바른 예배 정신 가운데 드려지지 않는 수가 많기 때문에 깨우침과 가르침이 요구된다. 예배와 관련한 사람들의 관심사는 주로 예배 참석 문제에 쏠려 있다. 그래서 주일 예배에 빠지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면,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처럼 생각한다. 물론 예배 참석도 중요하다. 그러나 이렇게 예배 참석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정작 “왜 예배해야 하는가?”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가?”의 문제는 뒤로 한참 밀려 있다. 셋째, 예배 회복을 위한 지도자들의 노력이 다소 엉뚱한 방향으로 치닫고 있는데, 이에 대한 시정과 더불어 마땅한 지침이 필요하다.
_10-12쪽

예배 중에 사용되는 찬송가와 다양한 음악 순서는 한편으로 참 예배의 정신을 촉발하는 효과적 수단이 될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 자체의 예술적 기능 때문에 회중이 하나님을 예배하기보다는 오히려 음악 활동(performance)과 그 사역자에게 초점을 맞추도록 유혹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런 일이 예배 시간 내내 일어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사태의 심각성을 외면한 채 그저 음악 순서를 통해 예배를 ‘본’ 것으로
만족하곤 한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서 이것은 영과 진리의 예배 정신에 어긋나는 일이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교묘한 유혹에서 벗어나 음악 순서를 통해서도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할 수 있을까?
_100쪽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한국 교회의 예배는 전자의 경향을 띤 것으로 판단이 된다. 즉, 예배에서의 공동체적 질서를 강조하고 음악이나 분위기 등 다양한 표현 수단에 대해서는 관심을 쏟으면서도, 정작 그런 것들을 통해 구현되어야 할 예배 정신에 대해서는 경시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미 앞 장에서 여러 차례 강조했듯이 우리의 예배순서가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기 위한 수단임을 뼛속깊이 인식해야 한다. 아울러 말씀 전달과 선포, 대표 기도, 찬송, 음악 순서 등이 우리의 관람 심리와 위선과 자랑에 지배받지 않도록 힘쓰고, 오히려 하나님에 대한 예배 정신- 종 됨, 순종, 충성에의 다짐- 을 활성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하도록 전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_215-216쪽

온라인 성찬의 근본적인 문제는 성찬 예식에서 사용되는 떡과 포도주가 수찬자들에게 실체적으로 전달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수찬자들은 배분되는 떡이나 포도주를 미각적으로 경험할 수 없고, 성찬이 지향하는 영적 은혜를 누리지 못하게 된다. 또 떡과 포도주를 미리 배분받아 온라인 성찬에 참여한다고 해도, 집전자의 축성 기도가 그 순간 공간적으로 산산이 흩어져 있는 예배자들의 떡과 포도주에도 영적 효능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상당히 의문스럽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어떤 경우에는 코로나 역병이 번지기 몇 해 전부터- 전 세계의 기독교 지도자들은 온라인 성찬의 이슈에 대해 대응 방안이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이슈에 대한 방침 설정은 지도자 개인이 갖는 신학적·예전적·목회적 신념과 긴밀히 맞닿아 있다. 이러한 신념들은 최소 네 가지이다.
_264쪽
머리말 개정증보판을 펴내며
1. 영과 진리의 예배_섬김과 부복
2. 말씀_그리스도 중심으로
3. 기도_향기로운 제물
4. 찬송_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
5. 신앙 고백_입으로 시인하여 이르는 구원
6. 헌금_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7. 성례_영적 은혜의 통로
8. 축도_은혜와 사랑과 교통의 복
9. 예배로의 초대_오라, 우리가 예배하자
10. 생활 예배_내 삶의 주인은
11. 코로나 시대의 예배_어느 때에 하나님을 뵈올까?
송인규
서구의 신학 이론보다 성경 본문에 천착하여 자신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씨름해 온 신학적, 신앙적 이슈를 글쓰기에 담아내는 생활 신학자이다. 건국대학교에서 축산학을, 총신대학교와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신학을, 시러큐스대학교에서 철학(Ph.D)을 공부했다. 한국IVF 총무를 역임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이자 새시대교회 설교자로 사역했으며,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세 마리 여우 길들이기》, 《예배당 중심의 기독교를 탈피하라》, 《새로 쓴 기독교, 세계, 관》(이상 IVP), 《평신도 신학 1, 2》(홍성사), 《성경의 적용》, 《분별력 1, 2》(이상 부흥과개혁사) 등과 다수의 성경 공부 교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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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
저자송인규
출판사비아토르
크기(145*210)mm
쪽수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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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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