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 켄 블랜차드가 성경에서 발견한 최고의 리더십 모델
성경에 제시된 리더십의 지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풍부하다 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전문가 켄 블랜차드 팀이 사상 최고의 예수 리더십을 집중 분석했다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면 우리는 모두 리더이다!리더십이란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다. 개인적으로든 직장에서든 타인의 생각이나 행동이나 발달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 그 사람이 바로 리더이다. 가정에서, 일터에서, 사회에서 우리는 모두 리더이다.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 자신이고, 리더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마음이다. 본서는 리더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게 연결해야 할 대상은 하나님이심을 핵심으로, 성경 속 예수의 리더십을 심층 분석하여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예수는 사상 최고의 리더십 역할 모델이다. 예수를 따르는 무리는 세계 역사상 그 어떤 리더의 경우보다도 많다. 예수는 섬기는 리더일 뿐 아니라 비전을 제시하시고, 팀을 세우시고, 팀에 동기를 부여하시고, 변화를 주도하는 면에서도 사상 최고다.
예수 같은 리더가 되면, 우리 삶은 물론 우리 영향권 내에 있는 사람들의 삶까지도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며, 성경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친절하며 분명하게 예수 리더십의 핵심을 간파하고 적용하도록 돕는다.
◈ 출판사 서평 ◈켄 블랜차드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전문가이자 켄 블랜차드 컴퍼니의 회장이며,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포춘〉 선정 500대 기업들과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리더십 향상과 동기부여 방법을 가르쳐왔다. 그랜드캐니언대학교에 켄 블랜차드 경영대학이 있을 정도로 권위와 존경을 한몸에 받는 켄은 이름만으로도 리더십을 떠올리게 하는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다.
그런데 1982년에 예수님을 감동적으로 새롭게 만나면서 켄의 세계는 극적으로 변했다.
켄에게 처음으로 주님을 진지하게 전한 사람은 필 하지스였다. 그러나 주님을 마음속에 온전히 받아들이지는 않았는데, 어느 집회에 강연하러 가던 길에 비행기 기내에서 우연히 통로를 마주하고 앉은 사람이 성공한 경영자이자 작가이며 강사인 밥 버포드(Bob Buford)였다. 그와 대화를 나누면서 켄은 우리 모두가 온전하지 못하며, 현재의 모습과 온전한 상태 사이의 괴리는 예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메워질 수 있음을 깨달았다. 켄이 꽤 관심을 보이자 밥은 시카고 근교에 있는 윌로크릭 교회의 담임목사인 빌 하이벨스(Bill Hybels)와 연결시켜 주었다. 권투로 말하자면 강력한 연타였다!
신앙관이 변하면서 리더십을 보는 눈도 바뀌었다. 그분은 모든 기관, 모든 사람, 모든 상황에 맞는 실제적이고 효율적인 리더십 모델이었다.
성경을 읽을수록 더 확실해졌는데, 그동안 가르치거나 글로 썼던 내용은 다 예수님이 이미 행하신 것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마디로 그분은 사상 최고의 리더십 모델이었다.
켄은 성경 속 예수의 리더십에 깊이 매료되었고, 예수 리더십을 더 깊이 연구하고 널리 소개하고자 필 하지스와 함께 1999년 Lead Like Jesus라는 리더십 사역단체를 만들었다.
이 책의 공저자인 필리스 헨드리는 이 단체의 초대 총재 겸 CEO이다. 이 책은 그 사역의 결실로, 10여 년간 Lead Like Jesus 사역을 통해 기관과 단체, 개인에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전문성과 현장성을 겸비한 책이다.
저자들은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당신과 예수의 관계가 더 끈끈해지고, 그분을 당신의 주님과 구주로만 아니라 리더십 역할 모델로도 받아들이기를 기도한다. 당신이 변화되면, 주변 사람들도 영향을 받아 그 똑같은 모델로 이끌릴 것이다. 그들은 기업체, 비영리 기관, 사회, 교회, 가정 등의 리더일 수 있다.
리더로서 당신의 역할이 아무리 힘들어 보여도 예수의 이 말씀을 잊지 말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장 28절).
그분의 초청은 지금도 유효하다. 당신에게도 유효하다. 이 운동에 동참하도록 당신을 초대한다. 예수 같은 리더들의 영향이 언젠가는 곳곳의 모든 사람에게 미칠 수 있도록 말이다. 함께 여정에 오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