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약속한 커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선물
결혼 전 서로에게 꼭 필요한 대화들
“결혼은 두 사람을 하나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다”
관계 전문가 게리 토마스와 함께하는 결혼수업 30강복음주의 영성신학자이며 가정 사역자와 집필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게리 토마스가 이번에는 특별히 결혼을 앞둔 커플을 대상으로 한 책을 썼다.
이 책은 두 사람이 서로를 더 잘 알고 결혼의 실제적 의미를 공유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짧고 간결하면서도 적절한 예화는 읽는 재미를 더한다. 각 장의 끝에는 그 장의 핵심 구절과 <짝꿍과 함께 차를 마시며> 함께 대화 나눌 수 있는 질문과 토론 내용이 있어 각자 상황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짧은 기도문이 게재되어 있어 함께 기도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결혼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결혼에 성공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 못지않게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중요하다. 두 사람이 서로를 더 잘 알아가며 함께 결혼에 준비될 수 있도록 돕는다.
2~3부는 전통적 혼인 서약의 깊은 의미를 알고 혼인 서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 구절 한 구절 함축된 의미를 알아가며 서로의 생각을 함께 나누고 대화하고 기도하면 결혼이 더욱더 특별하고 풍요로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게리 토마스는 복음주의 영성사역자이며, 정평 있는 결혼 사역자이다. 뿌리 깊은 삶의 영성, 일상 영성을 돕는 많은 책을 썼으며, 특히 30년의 결혼사역을 바탕으로 집필한 <연애학교> <부부학교> <부모학교> 등의 책으로 많은 유익을 끼치고 있다.
[출판사 리뷰]결혼이라는 멋진 집을 짓기 위하여…
게리 토마스의 결혼 준비 학교
특별하고 민감한 질문
직접적이고 친밀한 대화!태어나서 부모의 보호 아래 살다가 한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설레고 기대되는 일이지만,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도 무수히 들어왔다.
저자는 결혼하기로 한 커플에 대한 축하 인사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결혼이 어렵기만 한 건 아니고 결혼으로 인해 더 풍성하고 멋진 관계를 이루어가는 많은 커플도 있다는 얘기로 책을 시작한다.
그리고 결혼이라는 멋진 집을 짓기 위해 무엇을 미리 준비하고, 어떤 대화를 나누어야 할지 제안한다.
데이트 과정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결혼하면 직면할 상황들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고 솔직해지는 시간은 매우 요긴하다.
데이트 중에 시간을 내어 이 책을 함께 읽어보라. 자연스럽게 결혼이라는 공통 주제에 빠져들며, 서로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결혼예비학교 또는 결혼준비학교 교재로도 적절하다.
<결혼을 약속한 커플에게 저자가>분명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서로 가슴 설레는 사이겠지만, 결혼에 준비되어 있어 더는 성장이 필요 없을 만큼 ‘다 갖추어진’ 사람은 없다. 이 책은 결혼을 약속한 커플의 마음을 준비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장래의 남편 또는 아내에게 최선의 배우자이자, 서로가 계속 성숙해 가는 관계를 선물하고자 함이다.
- 저자 게리 토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