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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쌍천 이영춘   대한민국 예방 의학의 아버지, 나라를 구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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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종두,그림-조대현  |  출판사 : 갓툰
발행일 : 2022-03-01  |  (170*250)mm 228p  |  979-11-9025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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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방의학의 선구자 쌍천 이영춘 박사의 삶을 다룬 만화책이다.
2. 따뜻한 그림과 채색으로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누구나 쉽게 이영춘 박사의 삶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3. 최근 오미크론의 번성으로 공중보건과 예방의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고 있다. 이때 이미 군산 개정에서 예방의학을 실천한 이영춘 박사의 삶과 활동을 만화로 볼 수 있게 되었다.
4. 평생 의료 현장에 있으면서 일군 자신의 병원과 학교 그리고 부설 기관의 재산권을 무상으로 지역에 양도했으며 일절 사유 재산을 남기지 않았다. 진정한 무소유의 삶을 실천한 시대의 어른을 만화로 되찾게 되었다.
5. 이 책을 통해 왜 동아일보(1980. 11. 26)가 그를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명명했는지 왜 나라를 구한 의사라고 했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근대사의 영웅, 쌍천 이영춘 박사의 삶을 만나보자.

쌍천 이영춘 박사는 한국 최초 의대인 세브란스(연세대학교) 출신이며 국내박사 1호다. 그는 부와 명예를 내려놓고 일제 강점기 수탈의 현장인 군산 개정에 내려와 병들고 가난한 소작인 3,000명과 가족 2만 명을 돌봤다. 이영춘 박사가 전북 개정에 내려온 이유는 세브란스 의전을 세운 스승 애비슨 선교사의 영향이 컸다.

“졸업생 여러분! 치료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함을 기억하십시오. 예방 의학은 부자가 되기는 어려워도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할 것입니다. 모두 자기 이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에 공중 보건, 아픈 사람을 고치는 진짜 의사가 되십시오!” (애비슨 박사의 졸업식 훈화)

그는 빈곤·질병·무지에 시달리는 소작인들을 무료 진료했으며 해방 전까지 10년 5개월 동안 212,000명, 연인원 800,000명을 진료했다. 어린이 건강을 위해 한국 최초로 양호실을 개정초등학교에 설치했으며 1936년 대기근 때 농장의 싸래기쌀로 340명 아동에게 3개월간 주먹밥을 급식했다.
그는 낯선 곳 개정에 온 지 1년 8개월 만에 결핵으로 아내를 잃고 개정 마을 언덕에 묻어야 했다. 얼마나 헌신적인 삶을 살았던지 1960년대 정월 초하루 아침에 가난으로 식량을 구할 수 없어 온 가족이 아침을 굶어야 했다.

해방 직후 개정을 떠나 도시에서 개업을 하거나 세브란스의전 교수, 군정청 보건후생차장 으로 자리를 옮길 수 있었으나 모든 것을 사양하고 군산 개정에 남아 농촌 예방 의학에 헌신했다.

해방 이후(1945~1980) 그의 활동은 더욱 왕성하여 개정에서 전북 지역으로 의료 활동을 확대했으며 민족의 3대 해독인 결핵, 기생충, 매독 퇴치에 헌신했다. 군산 개정중앙병원과 정읍 화호중앙병원과 8개 진료소(옥구군 임피진료소, 옥구군 해성진료소, 옥구군 지경진료소, 익산군 팔봉진료소, 김제 청하 신창진료소, 완산군 조촌진료소, 김제 광활진료소, 김제군 죽산진료소)를 운영했다.

전쟁고아를 위해 1957년 일심영아원을 설립했으며 부인이자 동지였던 김금련 원장이 맡아 모세스 영아원으로 발전시켰다. 1952년 최초로 집단 결핵 예방 BCG 접종을 접종했으며 국가가 감당해야 할 일을 혼신을 다해 추진했다. 또한 최초로 농촌 지역의 의료보험 조합을 결성했다(1973년).

농촌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기생충 박멸을 위해 오염된 우물과 인분을 거름으로 사용하는 습관을 고쳐 1970년대에 기생충 0%를 달성했다. 간호사 양성을 위해 1951년 개정 간호대학을 설립(현 군산 간호대학교)했으며 미얀마 시그레이브 의료선교사의 정신과 연합하여 신축병원을 준공했다(1970년).

한국형 농촌 복지 모델 의료, 농촌위생, 교육, 보건소, 구호소 등 1970년대 전북 군산시 개정동 복합단지 즉 한국농촌위생연구소를 만들었다. 그는 말년에 개정병원 원장, 한국농촌위생연구원 이사장을 후배이자 동지 김경식 박사에게 이양했고, 1974년 개정 간호대학의 재산권과 운영권을 친구에게 무상으로 이양했다. 평생 청빈한 삶을 살았고, 사유 재산을 남기지 않았다. 살던 집도 재단 소유로 하여 무소유의 삶을 실천했다.

은퇴한 이후에도 전남, 전북 통합 로타리 클럽에서 봉사했다. 이영춘 박사가 서거하자 동아일보(1980. 11. 26)는 한국의 슈바이처가 잠들었다고 보도했다. 그가 일했던 마을 이름은 이영춘 마을로 바뀌고 그의 삶에 대한 연구는 더 늘어가고 있다. 시민들은 자발적인 기념 행사를 열고 책을 발간하고 의대생들이 개정을 방문하고 있다.
추천사

1장 이영춘, 의사가 되다
1 군산으로 떠난 여행
2 이영춘, 의사가 되다
3 삶의 전환점이 된 세브란스 의전 시절
4 인생의 스승을 만나다
5 교수의 길로 들어서다
6 평산에서 공의가 되다
7 제1호 국산 의학박사가 되다

2장 소작인들을 위해 청춘을 바치다
8 청년 의사, 농촌 개정으로 가다
9 농민 진료에 젊음을 던지다
10 의료 활동의 큰 그림을 그리다
11 최초의 무료 급식과 양호실 설치
12 쌍천이란 호를 얻다
13 농촌위생연구소 설치를 요구하다

3장 결핵, 기생충, 성병과 싸우다
14 일본의 패망과 조선의 해방이 찾아오다
15 농촌에 남기로 결단하다!
16 자립적으로 농촌위생연구소를 세우다
17 결핵, 기생충, 성병과 싸우다
18 발전해 가는 농촌위생연구소
19 간호사를 양성하다
20 김금련 여사를 동역자로 맞이하다

4장 농촌에서 나라를 구하다
21 6·25 전쟁과 경찰 병원 신설
22 포화 속에서도 지켜 낸 농촌위생연구소
23 인재들의 요람 농촌위생연구소
24 우량아 선발 대회

5장 예방 의학의 산실 농촌위생연구소
25 휴전과 재정적 위기
26 모세스 영아원을 만들다
27 농촌위생연구소의 성과들
28 농촌의료보험 제도를 만들다
29 한미 재단과 씨그레이브 기념 병원 설립

6장 우리 시대 큰 어른
30 아름다운 마무리
31 로터리 클럽을 통한 사회봉사 활동
32 무소유의 삶을 실천한 이영춘 박사
33 모든 과업을 마치고

약력 쌍천 이영춘 박사의 약력
부록 사진으로 보는 이영춘 박사
예방주사를 맞는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주사기를 든 의사 선생님이 무서워 주춤거렸지만, 저는 용감하게, 제일 먼저 박사님 앞으로 다가갔습니다. 박사님의 흰 가운, 머리에 쓴 반사경, 목에 두른 청진기… 모든 것이 신기하고 거룩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분의 조용한 음성과 손짓과 몸짓은, 하늘이 내린 사람처럼 환상적이고 멋졌습니다. 그날 저는 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길여(길병원 설립자, 가천대학교 총장)

이영춘 박사님은 최초로 농촌 지역 의료보험을 도입하신 분입니다. 하루에도 몇천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지금, 건강보험 제도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물론 지금 형태의 건강보험체계와 같지 않겠지만, 이영춘 박사님의 혜안에 존경의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필수(대한의사협회 회장)

세브란스 의전원을 졸업하고 장래가 유망했던 의사 이영춘. 그는 자신을 앞세우지도 스스로를 드러내지도 않으면서 일제 강점기 참혹한 수탈과 6 · 25 전쟁으로 피폐해진 농촌과 농민을 위해 평생 외길을 걸으셨습니다. 그 사랑은 군산과 전북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퍼져 나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었습니다.
-유대현(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기반으로 전북 교육 대전환을 모색하는 저에게 쌍천 이영춘 박사님의 길은 선각자의 행보였습니다. 박사님의 민중과 학생 사랑의 마음을 이어받아, 더 따뜻한 교육으로 우리 전북의 미래를 설계하고 싶습니다. 그 길이 쌍천 이영춘 박사님의 뜻을 기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거석(15·16대 전북대학교 총장, 국가 아동정책조정위원)

초등학교 1학년 때 축구를 하다 다리가 부러진 적이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 어머니께서는 대야에서부터 저를 업고 개정병원까지 먼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군산 지역에서 농민을 위해 희생·봉사한 훌륭한 의사 선생님이 계셨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군산시민의 자랑을 넘어 대한민국과 세계인들이 알 수 있는 위인으로 재조명되기를 바랍니다.
-강임준(군산시장)

토종 의학박사 1호, 농촌의료보험조합 실시, 학교 급식 실시, 양호 교사제, 학교 위생실 설치 등 1935년부터 1980년까지 45년간 전북에서 농민진료, 농촌보건과 위생 사업에 헌신한 의사이자 사회운동가 이영춘 박사님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 땅을 밟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창수(군산시의사회장)

코로나19로 공중보건과 예방 의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때 예방 의학의 선구자 이영춘 박사의 삶이 만화로 재조명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후학들이 박사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코로나19의 위기를 이겨 내고 사랑의 인술의 가치를 이어받기를 소망합니다.
-이재갑(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교수)
김종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독교 지식만화가요 웹툰기획자, 애니메이션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사무실을 두고 세계에 우리만화를 소개하고 있다. 군산 앞바다에서 태어나 군산에서 학생 시절을 보냈다. 쌍천 이영춘 박사님의 삶에 큰 감화를 받아, 다음 세대들을 위해 쌍천 이영춘 만화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메일 jesuskjd@hanmail.net
그림-조대현
극화만화가로 데뷔했고 국민일보와 헤럴드경제에서 <시사만화> 등을 연재했다. 《하루 만에 꿰뚫는 만화성경관통》,《한나 엄마》,《울퉁불퉁 삼총사》 등 30여 권의 기독교만화를 발표했다. 개신대학원대학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백석대학교 목회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조인교회 담임목사, <만화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로 사역하고 있으며 <만화설교아카데미> 를 통해 시청각설교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icc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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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만화 쌍천 이영춘
저자김종두,그림-조대현
출판사갓툰
크기(170*250)mm
쪽수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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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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