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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뿌리내린   로베르 쉬망의 잊혀진 비전
(Deeply Ro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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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제프 파운틴/최용준  |  출판사 : 예영커뮤니케이션
발행일 : 2020-06-04  |  (146*200)mm 176p  |  979-11-8988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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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 쉬망의 잊혀진 비전


[출판사 서평]

유럽의 재통합을 가능하게 한 역사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은 ‘유럽연합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로베르 쉬망에 관한 이야기다. 특히 프랑스와 독일 간의 용서와 화해는 유럽연합이 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그러나 이것을 아는 유럽인은 많이 않고, 한국인은 더욱 전무하다. 비정한 정치 현실에서 용서와 화해는 비현실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지도자가 전체 시민의 복지와 공동선을 선택할 때 모든 사람은 유익을 얻는다. 특히 이것은 분단된 한반도에 시사하는 점은 명백하다. 이 책을 통해 분단된 나라에 사는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새로운 믿음, 소망과 비전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본서는 원래 1950년 5월 9일에 발표된 쉬망 선언(Schuman Declaration)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쓰였다. 이 사건은 아마 현대 유럽의 결정적인 사건이었을 것이다. 아마도 이것은 이 선언 이후 서유럽에서 일어난 변화 없이는 일어나지 않았을 철의 장막의 극적인 붕괴보다 더 결정적이었을 것이다.
쉬망의 3분 연설은 28(또는 27)개국의 5억 유럽인이 오늘날 함께 평화롭게 유럽에서 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는데 이는 역사에 유례가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은 영어권 세계 및 유럽 대부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로 남아 있다.
_본문 18p

기차가 떠나기 직전에 누군가 복도를 걸어오는 소리가 그의 생각을 방해했다. 문이 열리고 그의 비서인 버나드 끌라삐에(Bernard Clappier)의 머리와 어깨가 커튼 뒤로 나타났다.
“장관님, 모네(Monnet)에게서 온 이 초안을 꼭 읽어 보세요. 매우 중요한 안건입니다!”
_본문 36p

쉬망 플랜이 제안한 유럽연합석탄철강공동체(ECSC)가 거의 1년이 지난 1951년 4월 15일 파리조약을 통해 마침내 법적 현실이 되었다.
이탈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를 포함한 참가국과는 여전히 많은 세부 사항을 협상해야만 했다. 이 작업은 쉬망의 먼 거리에
서 감독하던 모네에 의해 주로 이루어졌다. 이것은 법이 지배하는 초국가적 실체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각국의 주권을 서로 종속시키는, 세계 역사상 첫 번째 예였다.
_본문 48p

1950년 5월 9일, 쉬망의 선언은 사실상 하룻밤 사이에 5억 명의 유럽인들이 오늘날 서로 평화롭게 살고 있는 유럽이라는 개념적 건축물을 만들어 낸 극적인 돌파구였다. 그것은 태생적으로 오늘날의 유럽연합으로 확장될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겸손하지만 구체적인 조치였다. 많은 협상과 협의 끝에, 1951년 4월 18일 파리조약을 통해 유럽석탄철강공동체가 탄생하게 되었다. 프랑스, 서독, 이탈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그리고 네덜란드가 창립 회원국이었다.
_본문 95p
추천사 1
추천사 2
로베르 쉬망 생애의 중요한 날짜
한국어판 서문: 한국의 독자에게
서문
서론

part 1
1. 전쟁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2. 체포 및 탈출
3. 하나님과 카이저
4. 화해의 사도들

part 2
5.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6. 유산의 계승
7. 부록

참고문헌
역자 후기
나의 부친은 전쟁에서 독일 장교였다가 전후에 크리스천이 되었는데 두 가지를 지 적했다. 첫째, 1962년 샤를 드 골(Charles de Gaulle)과 콘라드 아데나워(Konrad Adenauer)가 프랑스와 독일의 평화를 기념할 때 랭스 대성당(Cathedral of Rheims)에 서 예배드린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기독교는 화해의 종교이며 사회 문제에서도 화해를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 둘째, 이 행사가 끝난 후, 수십만 명의 학생이 양국 간 교환을 통해 한 달 동안 서로의 학교를 방문하여 새로운 세대가 우정과 이해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두 사건 모두 로베르 쉬망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한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저술하여 쉬망의 비전을 되살려 준 제프 파운틴에게 감사하고 싶다. 이 책은 쉬망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모든 문을 열어 준다. 그의 삶은 제프가 시작한 운동의 이름을 사용하면 ‘유럽을 향 한 희망(Hope for Europe)’을 제공한다.
- 토마스 쉬르마허 교수(Dr. Thomas Schirrmacher)
마틴 부처(Martin Bucer) 유럽신학원 및 연구소장(본, 취리히)
국제종교자유연구소장(본, 케이프 타운, 콜롬보)

제프 파운틴의 중요한 책을 한국어로 번역하기로 결정한 최용준 교수님께 칭찬과 격려를 드리고 싶다. 사실 유럽에서는 로베르 쉬망이 유럽연합을 창설한 분 중의 한 분으로, 유럽이 영적이고 문화적인 공동체로 기독교적인 문명과 민주주의 기초 위에 세워져야 함을 꿈꾸었다는 사실을 아는 분이 별로 많지 않다. 쉬망은 평화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기독교적 가치인 화해야말로 그 궁극적인 목표임을 인지했다.
- 사무엘 푸파리 교수(Prof. Dr. Samuele Furfari)
유럽연합 에너지 담당 국장 조언자, 브뤼셀 대학교 에너지 지정학부 교수
벨기에복음주의교회협회 회장
제프 파운틴
제프 파운틴은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유럽에 와서 20여년간 유럽의 YWAM 디렉터로 2009년까지 섬겼다. 그는 2015년까지 유럽을 위한 희망이라는 라운드 테이블(Hope for Europe Round Table)을 매년 주관했다. 제프는 《소망의 사람으로 살기(Living as People of Hope )》, 《깊이 뿌리내린(Deeply Rooted )》 및 기타 저서들을 출간했으며, 매주 유럽에 관련된 이슈에 대해 칼럼을 쓰고 있다. 현재 그는 아내와 함께 유럽학을 위한 쉬망 센터(The Schuman Centre for European Studies: www.schumancentre.eu)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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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깊이 뿌리내린
저자제프 파운틴
출판사예영커뮤니케이션
크기(146*200)mm
쪽수176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20-06-04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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