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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개혁 : 출발점 (워크북)   온전한 회개,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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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완섭  |  출판사 : 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
발행일 : 2020-04-10  |  (148*225)mm 168p  |  979-11-8978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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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처음부터 잘못되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다들 거기가 출발점이라고 했지만, 그래서 그곳을 출발 지점으로 삼고 열심히 달려왔지만, 정작 출발점은 그 이전에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이렇게 빨리 왔던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이렇게 많이 쌓았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출발점보다 더 원점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원점으로 돌아가면 갈수록 더 낯설고 어설플 것이다. 우리의 것이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원래 출발점이었다. 우리가 모르고 있었을 뿐이지 주님께서 원래 제시하셨던 출발점은 바로 그 원점이었을 것이다.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출발점을 제시하려고 애썼던 『그리스도인의 개혁 : 출발점』의 워크북으로 만들어졌다. 한 번 읽고 고개를 끄덕일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말 원점으로 돌아가려면 한 번 읽고 도전을 받는 것으로는 불충분하다.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떠나서 함께 공감하고, 회의적인 점을 말하고, 자기생각을 나누는 과정 중에서 자신만의 결론을 도출해내는 것이어야 한다. 배우는 것으로 충분할 때도 있겠지만, 우리 자신을 내면으로부터 변화시키려면 스스로 갈등하고 고민한 끝에 결론을 내려야 비로소 행동화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워크북이 반드시 필요해지는 것이다. 이 워크북으로 충분한 것은 아니지만,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함께 토론해 간다면 반드시 원점으로서의 출발점으로 돌아가 다시 설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워크북을 사용할 때에는 본 책자 『그리스도인의 개혁 : 출발점』의 해당 부분을 반드시 읽고 문제를 대해야 할 것이다. 마치 독서클럽의 토론회과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본 책에 제시된 내용들은 하나의 기본 틀과도 같은 것이다. 여러 사람들과의 논쟁을 통하여 자신만의 출발점에 설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관점 앞에 자신을 벌거벗기는 것이다. ‘내 생각’, ‘내 경험’이 아니라 성경 앞에 고스란히 자신을 비추는 것이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출발점이어야 한다.

수많은 사역자들과 함께 일반 성도들도 이 책을 가지고 진솔하게 하나님 앞에 세워지기를 원한다. 지나치게 사역자 의존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스스로 진리를 지키려는 의식을 갖출 수 있기를 원한다. 그렇게 복음의 원점에 서는 사람들이 넘침으로써 우리의 교회도 새로워질 수 있기를 뜨겁게 소망하며 기도드린다. 부디 이 책이 한국 교회와 성도들과 사역자들이 바로 세워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다.
말씀을 정말 인격으로 알고 말씀에 살고 말씀에 죽는 사람은 많지 않다. 탁월한 말씀 프로그램들은 많지만 그것이 삶으로 실천되고 체험되는 과정들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뛰어난 과정이라도 자기중심적으로만 보게 되면 뚜렷한 한계에 부딪치게 되는데, 말씀을 체험적으로 실천하지 못하면 자기중심적인 시각에서 벗어날 수 없다. 결국 그리스도인의 신앙인으로서의 성패는 얼마나 말씀의 지배를 받을 수 있는가에 달려있는 것이다. 어떤 능력도 말씀에 비추어보고 말씀의 지시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여전히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통로이다. 교인 수가 적다고, 줄어들고 있다고 염려할 일은 아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로 세상을 정복하셨다. 하나님이 언제 숫자를 가지고 따지셨던가? 다만 교회 안에 그리스도인다운 성도가 있어야 한다. 신앙이 부족하다고 전부 가짜 교인인 것은 아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일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교회가 아프다고, 교회가 상처를 준다고 교회를 떠나버리면 교회는 더욱 아플 뿐만 아니라 교회를 떠난 백성은 영적 생명이 끊어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예수님은 순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 때문에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의 모진 고통을 감내하셨다. 그 예수님의 사랑은 거꾸로 예수님을 사랑한 사람들을 통하여 세상 속에 들어오게 하셨다.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하면 예수님의 사랑은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들어올 길이 없다. 그 사람들은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들이었다. 그렇게 예수님의 사랑이 흘러 들어와서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요 가족이요 친구가 되신 것이다. 우리는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다 팔아서라도 예수님을 사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이해하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면 하나님을 경험해보아야 한다. ‘하나님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아무리 많이 쌓아도 하나님과는 관계없는 지식일 수 있다. 여태까지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쌓아왔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봄으로써 ‘하나님 지식’으로 소유하지 못한다면 그런 지식은 죽은 지식이므로 과감하게 포기해야 옳을 것이다. 머리로 아는 지식에 순종함으로써 참된 하나님 이해로 소유할 수 있어야 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말씀이 넘쳐나는데도 변화가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말씀에서 행함이라는 목표지점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말씀에서 실천이 빠지면 지식만 될 뿐이고 그것도 하나님에 관한 지식으로 머무를 뿐이다. 여러 가지 형태의 기도가 넘쳐나는데도 많은 경우에 실질적인 응답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기도의 전제조건 곧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올려놓지 않기 때문이다. 예배를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기고 주일성수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데도 왜 은혜는 줄어들고 세상에서의 삶에서는 승리하지 못하는가? 예배를 목표를 하나님과의 만남에 두지 않기 때문이다.
제1부 그리스도인의 자기개혁 : 관계 진단하기

1-1. 하나님과의 관계 : 예배 진단하기
1-2. 하나님과의 관계 : 기도 진단하기
1-3. 하나님과의 관계 : 말씀 진단하기
1-4. 하나님과의 관계 : 교회생활 진단하기
1-5. 하나님과의 관계 : 우선순위 진단하기

제2부 그리스도인의 자기개혁 : 관계 정리하기

2-1. 기독교 신앙의 핵심
2-2. 하나님과의 관계 : 마음과 뜻을 다하여
2-3. 하나님과의 관계 : 힘을 다하여
2-4. 하나님과의 관계 : 목숨을 다하여
2-5. 예수님과의 관계

제3부 그리스도인의 자기개혁 : 관계 회복하기

3-1. 복음이 빠진 종교를 버리자.
3-2. 자기사명 지상주의를 버리자.
3-3. 사람에 대한 욕구를 버리자.
3-4. 죽은 지식을 버리자.
3-5. 자기를 부인하자.

제4부 그리스도인의 자기개혁 : 출발점에 다시 서기

4-1. 처음으로 돌아가자.
4-2.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4-3. 십자가로 돌아가자.
4-4. 목표를 다시 세우자.

마무리 질문
김완섭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으며, 2002년에 서울 거여동에 새소망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회하고 있다. 1990년에 도서출판 이레서원을 설립하여 20여년 간 운영한 바 있으며, 목회 중에 국토순례전도단을 조직하여 4년 동안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전국전도를 완주하였고, 지역문화사역을 위하여 한국오카리나박물관을 설립하였으며, 지역교회연합을 위하여 거마지역크리스천커뮤니티를 섬기고 있다. 국토순례전도를 하면서 수년 간 받은 사명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으며, 급격하게 무너져가는 기독교신앙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를 만들고 체험을 통하여 온전한 변화에 이르게 하기 위한 예수님체험 제자학교를 준비해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복음소책자’ 시리즈『당신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기독교에 대해 궁금해요』『교회는 왜? 성경은 왜?』『통째로 예수님 읽기』『천국과 지옥 보고서』『믿음 이야기』, ‘나만의 성경’ 시리즈 『나마의 마태복음』『나만의 마가복음』, 그리고 ‘예수님동행훈련’ 시리즈 『예수님과 노숙하기』『십자가 지고 골고다로』『예수님 따라 복음서 속으로』,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 이야기 시리즈’ 『그리스도인의 개혁 : 출발점』『그리스도인의 회복 : 정체성』『그리스도인의 성화 : 두 번째 만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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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그리스도인의 개혁 : 출발점 (워크북)
저자김완섭
출판사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
크기(148*225)mm
쪽수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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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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