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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선택한 길   십자가의 죽음부터 부활의 기쁨까지
(The Undoing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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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플레밍 러틀리지/류호영  |  출판사 : 비아토르
발행일 : 2020-02-25  |  (148*220)mm 476p  |  979-11-8825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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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과 고난주간에 읽을 책으로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상상할 수 없다!”_새뮤얼 로이드
십자가 처형의 의미와 부활의 신비를 뜨겁게 풀어낸 41편의 메시지


설교자 겸 강연자로 미국에서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성공회 사제 플레밍 러틀리지가 1976년부터 2001년까지 26년간 고난주간과 부활절에 전했던 설교 중 41편을 선별하여 새롭게 정리한 책.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예루살렘 밖 갈보리 언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하나님은 어떻게 세상의 어두움을 이기셨는지 등 복음서에 나온 수난 기사를 중심으로 기독교 신앙의 가장 심오한 신비를 뜨겁게 풀어낸 설교들이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갖는 고유한 의미가 신약 성경과 교회 전승을 통해 우리에게 얼마나 다양하고 풍성하게 제공되고 있는지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이론’이 아니라 은유와 이미지를 통해 강조하고 보여 준다. 신실한 그리스도인과 진지한 구도자는 물론이고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들도 되새기며 읽어야 할 교본 같은 메시지.


[출판사 리뷰]

“예수의 죽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온전히 이해하고픈 마음이 여러분에게도 있습니까?”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신비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 41편의 메시지

설교자 겸 강연자로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성공회 사제 플레밍 러틀리지가 1976년부터 2001년까지 26년간 고난주간과 부활절에 전했던 설교를 선별하여 새롭게 정리한 책이다. 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기독교의 심장부를 이루는 사건이다. 고난주간만의 독특한 의미와 이 절기가 불러일으키는 강렬한 감정 때문에 회중은 큰 기대를 안고 교회에 온다. 따라서 메시지를 전하는 설교자는 막중한 부담과 책임감을 느끼게 마련이다. ‘그리스도의 수난’이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전하고, 이 주제가 우리 시대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제대로 알리려면 특별한 은사를 받은 설교자가 필요하다.
플레밍 러틀리지는 회중들과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가장 설득력 있고 힘 있는 설교자일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 출간한 여러 저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26년의 설교 역사를 집대성한 이 책은 십자가와 부활에 관한 광범위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신실한 그리스도인과 진지한 구도자 모두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 41편에 담긴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신비
총 41편의 설교를 7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1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에는 종려주일이라고도 부르는 고난주일 설교 네 편을 수록했고, 2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에는 고난주간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평일 저녁에 한 설교 세 편을 수록했다. 3부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에는 성공회에서 ‘세족 목요일’로 부르는 고난주간 목요일 저녁 설교 세 편을 수록했다.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4부 “예수가 선택한 길”에는 성금요일이라고 부르는 수난일 설교 열아홉 편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수록했다. 4부에 실린 설교는 한 시간짜리 예배를 염두에 두고 쓴 설교라서 분량은 적으면서 사색적인 성격이 강한 편이다. 5부 “밤과 어둠”에는 동이 트기 전 어둠 속에서 드리는 부활 전야 예배와 부활주일 예배를 염두에 둔 설교 두 편을, 6부 “죽음과 부활”에는 사순절에만 관심을 쏟고 부활주간을 소홀히 하는 세태를 안타까워하며 쓴 부활주간 평일 저녁 설교 다섯 편을 수록했다. 마지막으로, 7부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에는 부활주일부터 성령강림주일까지 ‘기쁨의 50일’에 어울리는 설교 다섯 편을 수록해서 성도들이 부활의 기쁨과 평화를 일상에서 누리며 살도록 도전한다.

■ 설교에 감동을 더하는 33점의 삽화
지적 매력, 목회적 현명함, 유려한 문장이 빛을 발하는 이 책에는 독자들의 영혼과 눈을 동시에 사로잡는 명화 33점이 실려 있다.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하는 무리 중 하나로 자신의 모습을 그림에 투영한 렘브란트의 <십자가 처형>부터 알브레히트 뒤러의 목판화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 십자가형의 잔혹함을 극명하게 표현한 로비스 코린트의 <순교>,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신 뒤 생긴 혼란과 소동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렘브란트의 <성전에서 돈 바꾸는 자들을 내쫓으시는 그리스도>, 극도의 기괴한 공포와 극도의 종교적 헌신을 함께 담아낸 걸작 마티아스 그뤼네발트의 <이젠하임 제단화>, 만찬 자리에서 홀로 고립된 예수의 모습을 잘 표현한 다니엘 크레스피의 <최후의 만찬>, 내밀한 감정 묘사가 뛰어난 장 포예의 <갈보리 가는 길>, 복음서에 나온 천체의 동요를 기막히게 묘사한 외젠 들라크루아의 <십자가 처형>, 올더스 헉슬리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그림’이라 칭한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부활>까지 33점에 달하는 명화가 본문 곳곳에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 십자가는 저절로 해석되지 않는다
저자는 서문에서 “십자가는 저절로 해석되지 않는다. 사도 바울은 회중이 십자가의 의미를 이해하기를 바랐고, 하나님은 ‘십자가의 말씀’을 선포하도록 우리에게 사도적 은사와 사명을 주셨다”라고 강조한다. 교회가 처음 시작될 때부터 사람들은 예수의 삶이 ‘죽음’에 그 의의가 있다고 여겼고, 사도들과 복음서 기자들은 신자들이 무엇보다도 이 죽음의 의미를 이해하기를 바랐다. 고난주간을 얼른 건너뛰고 마음 편하게 부활절을 맞길 바라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묻는다. “예수의 죽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온전히 이해하고픈 마음이 여러분에게도 있습니까?” 이제 우리가 이 질문에 답할 차례다.
이 책을 번역한 류호영 교수의 바람대로, 복음서의 수난 기사를 성경 신학적으로 풀어낸 이 책을 통해 세속적 사상과 성경적 사상이 혼재된 한국 교회의 강단이 바르게 개혁되고, 성도들 안에 기독교 복음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의 의미가 더욱 선명해지길 바란다. 또한, 저자 플레밍 러틀리지의 바람대로 “하나님께서 기쁨 가운데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아는 지식이 우리 안에 늘어나게 하셔서 우리가 더욱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열매를 맺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이 책은 2011년에 《죽음의 취소》라는 제목으로 번역·출간된 바 있다.
왜 우리는 십자가를 좋아하지 않을까요? 왜 우리는 성금요일을 하루빨리 건너뛰고 모든 것이 아름다운 부활절로 달려가고 싶어 할까요?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종려주일에 기억해야 할 분명한 사실은 독실한 신자를 자처하는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는 점입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달리게 한 책임 말입니다. 우리가 수난 기사를 읽으면서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하라” 하고 소리치는 군중의 역할을 맡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 p.30

‘언약의 특사’는 하나님보다 교회 행사와 찬송, 헌금과 사회적 지위를 더 사랑하는 우리가 앉아 있는 의자를 뒤엎으십니다.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마다 우리는 사순절을 거룩하게 지키겠노라 다짐했습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는 매번 실패했습니다. 저는 제가 정련공에게 정련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기도하는 제 책상을 뒤엎으신 바로 그분이 이 고난주간에 ‘나를 대신해’ 배반당하고 저주받고 굴욕당하고 버림받고 죽임을 당하기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신 바로 그분이라는 사실을.
- p.90

분명히 베드로는 자기가 꽤 사내답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아마 집에서는 어머니가 특별히 아끼는 아들이었을 겁니다. 우리 모두 베드로 같은 사람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열성적이고 통솔력을 갖춘 괜찮은 사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들이 무척 성가셔하는 그런 부류 말입니다. 대제사장 집 밖에 서 있다가 세 번이나 거짓말하고 세 번째는 맹렬하게 저주를 퍼붓던 사람이 바로 이 사람입니다. 자기는 예수라는 이 작자와 아무 상관이 없다면서. 바로 그때 주님께서 돌아서서 베드로를 똑바로 보셨습니다. 그 시선이 어땠을지 상상해 보십시오. 무기력한 제자의 영혼을 정통으로 찔렀겠지요. 누군가가 여러분을 그렇게 본 적 있나요? 눈빛 하나에 모든 말이 담겨 있는 그런 시선 말입니다. 베드로를 바라보는 예수의 시선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야, 내가 알고 있는 걸 이제는 너도 알겠구나. 네가 얼마나 한심한 사기꾼이자 배신자인지.” 그 시선은 여러분과 제가 스스로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자신을 속이기 위해 써 왔던 이런저런 가면을 벗겨 냅니다.
- pp.136-137

여자들은 어떤 기대를 품고 예수의 무덤을 찾은 게 아니었습니다. 신약 성경은 이 점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여자들이 무덤에 간 이유는 자기 선생과 나누던 교제가 그리웠기 때문입니다. 기적을 바라지는 않았습니다.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여자들은 기적을 예상하지 않았기에 돌을 어떻게 굴려 낼지만 고민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돌을 굴려 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니, 하나님의 능력이 예수를 무덤에서 일으킬 거라고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 pp.329-330

우리가 삶을 알면 알수록, 살면서 실망과 슬픔을 경험하면 할수록, 삶이 우리 바람대로 굴러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배우면 배울수록, 성경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알려 줍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은 스테인드글라스 안에 박제된 인물들이 아닙니다. 우리와 같은 평범한 인간입니다. 하나님에게 등을 돌리기도 하고, 사기꾼과 손을 잡기도 하고, 비겁하게 뒤통수를 치기도 합니다. 불평하고, 말다툼하고, 간통하고, 거짓말도 합니다. 그들도 고통을 당합니다. 전쟁에서 지고, 병에 걸리고, 압제자에게 착취당합니다. 자식들은 죽고, 집은 폐허가 되고, 농작물은 메뚜기떼의 습격을 받습니다. 그런데 바로 여기에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 안에서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 p.423
들어가는 말

1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고난주일
종려주일의 눈물
새로운 세계질서
갈보리로 인도하소서
바보들의 행렬

2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 고난주간 월 화 수
왕의 몸값
성전에 이른 메시아
하나님의 어린양

3부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세족 목요일
주님, 내 발뿐만이 아니라
수치의 밤, 영광의 밤
돌아서서 베드로를 똑바로 보시니

4부 예수가 선택한 길: 성금요일

1. 주님의 험한 십자가
바지를 입지 않은 남자
침을 뱉고 모욕하여도
숫염소와 희생 제사
평범한 범죄자
누군가는 값을 치러야 한다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심으로써
갈기갈기 찢어진 마음

2. 내 마음에 뿌려진 피
멸시와 버림을 받고
예수에게 죄를 씌우다
성문 밖에서
십자가를 멀리하는 사람들
저주와 대속
하나님에게 버려진 하나님

3. 갈보리 언덕에 나타난 세 가지 표징
정오의 어둠
찢어진 성전 휘장
열린 무덤들

4.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영광의 시간
위대한 거래
우리가 아직 약할 때

5부 밤과 어둠: 부활주일
한밤중인 사망의 왕국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여

6부 죽음과 부활: 부활주간
사람에게는 불가능하나
예수를 알아보았다
맨 마지막으로 멸망 받을 원수
통제할 수 없는 일
편히 쉴 때가 올 것이며

7부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 부활 절기
미리 택하여 주신 증인
나는 쓸개즙, 나는 속 쓰림
출처가 다른 평화
기적적인 개입
기쁨에 이르는 숨겨진 길

주(註)
삽화 출처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책을 읽다가 저자가 누구인지 무척 궁금해졌다. 예수님의 수난의 길을 이렇게 입체적으로 그려 낼 수 있다는 게 신기할 뿐이다. 잊힌 교회의 전례와 역사, 심지어 예술가와 소설가의 작품, 그리고 영화까지 소환하며 독자들을 부활절로 이어지는 성주간의 현장으로 초대한다. 독자는 글을 길라잡이 삼아 생생한 십자가 앞에 서게 된다. 되새기며 읽을 책이다.
_최주훈, 중앙루터교회 담임목사 최주훈

이 책에는 그리스도교 진리의 핵심과 정수를 담은 성주간의 드라마, 예수님의 수난과 십자가 그리고 부활에 관한 플레밍 러틀리지의 주옥같은 묵상과 설교가 담겨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묵상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더 깊게 만나게 하는 탁월한 책이다!
_김홍일, 성공회 사제, 한국샬렘영성훈련원 원장

플레밍 러틀리지의 설교는 도발적이면서 힘이 넘친다. 타락한 인간의 상황을 예리하게 분석하는 한편,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힘 있게 선포한다. 그 과정에서 시인, 현자, 악한을 초대하여 영적 선조들과의 대화에 참여시킨다. 26년에 걸친 설교를 모은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엄청난 자산이 될 것이다.
_마사 호른, 버지니아신학교 총장

최근 우리 교구에서 성금요일 예배와 부활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인원이 크게 늘었다. 플레밍 러틀리지가 지난 몇 년간 우리 교구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설교한 덕분이다. 하나님은 염려와 병적 기질이라는 무덤에 묻힌 현대인을 다시 살려서 풍성한 삶으로 인도하신다. 이 책에 실린 설교는 신학적 현실을 무시하거나 회피하는 감상주의와 거리가 멀다. 오히려 죄를 직면하게 하고, 회개를 촉구하고, 소망을 불러일으켜 절망적인 징후를 치료하는 치료제와 같다. 설교자들에게는 열정과 절박함을 회복시켜 주고, 성도들에게는 일상에서 구원을 경험하게 하는 깊은 통찰을 제시한다.
_도널드 암스트롱, 콜로라도 스프링스 그레이스 교회 관할 사제

플레밍 러틀리지는 말씀의 빛 아래서 우리 마음에 자리한 의심을 찾아내고 소망을 밝히 드러낸다. 그렇게 의심과 소망이 만나는 순간, 우리는 설교자의 음성 너머 부활하신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_크레그 반스, 워싱턴 D. C. 내셔널 장로교회 목사

탁월하고 솔직하며 설득력 있는 설교는 눈부신 보물과 같은데, 이 책에는 그런 설교가 가득하다. 복음이라는 드라마를 탐험하며 십자가의 어둠과 부활의 광휘를 생생하게 보여 줌으로써 십자가를 지고 부활의 빛 가운데 살도록 신자들을 안내한다.
_리앤 반 디크, 웨스턴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열정적인 설교가 가득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흥미롭고도 진지하게 설교한다. 십자가에 나타난 희생적 사랑이 현대인의 삶에 침투하는 이유와 방식을 잘 보여 준다.
_프레드릭 보쉬, 미국 성공회 로스앤젤레스 교구 주교

플레밍 러틀리지의 설교는 사려 깊고 설득력이 있고 성경적이며 감동적이다. 지적인 따스함 가운데 선포되는 말씀의 능력이 책에 생생하게 드러난다.
_캐럴 앤더슨, 베벌리힐스 올세인트 교회 관할 사제

기억에 남을 만큼 감동적인 설교를 들어 본 적이 별로 없는 나 같은 사람에게 플레밍 러틀리지의 설교는 엄청난 가치가 있다.
_케네스 우드워드, 《뉴스위크》 종교부 편집자

고난주간과 부활 절기 설교는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우리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어떻게 말로 다 설명한단 말인가? 하나님이 갈보리 언덕에서 하신 일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한단 말인가? 빈 무덤에 대해 어떻게 설득력 있게 설명한단 말인가? 바로 여기, 기독교 신앙의 가장 심오한 신비를 뜨겁게 풀어낸 설교가 있다. 플레밍 러틀리지는 놀라운 지성과 폭넓은 독서량을 한데 엮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일을 말로 표현해 낸다. 하나님이 어떻게 세상의 어두움을 이기셨는지, 예루살렘 밖 언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차근차근 설명한다. 신실한 그리스도인과 진지한 구도자 모두에게 보물 창고 같은 책이다. 근래 들었던 성금요일 설교와 부활절 설교 가운데 신학적으로 가장 심오하고, 영적으로 가장 지혜로우며, 인간적으로 가장 설득력이 있다. 저자는 우리를 기독교 신앙의 근원이자 진원지인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안내한다. 죄와 사망에 맞서는 우주적 드라마,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이룬 가장 기이한 승리를 우리에게 제시한다. 사순절과 고난주간에 읽을 책으로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_새뮤얼 로이드, 보스턴 코플레이 스퀘어 트리니티 교회 관할 사제
플레밍 러틀리지
미국 버지니아주 스위트브라이어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뉴욕에 있는 유니언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버지니아신학교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시와 주변 지역에서 22년간 목회했으며, 미국 전역을 다니며 설교와 강연에 매진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위클리프대학에서 설교학을 강의했고,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미국학연구소에서 객원교수로 일했다. 《성경과 뉴욕타임스The Bible and the New York Times》, 《나의 불신앙을 도우소서Help My Unbelief》라는 설교집을 출간해 특정 교단을 초월하여 초교파적인 사랑을 받았고, 이를 통해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설교자로 입지를 다졌다. 이 밖에 주요 저서로는 구약 설교 50편을 모은 《그리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And God Spoke to Abraham》를 비롯해 《부끄럽지 않은 복음: 플레밍 러틀리지의 로마서 강해Not Ashamed of the Gospel》, 《십자가 처형: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 관한 이해The Crucifixion: Understanding the Death of Jesus Christ》, 미국은 물론 유럽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중간계 전투: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 담긴 하나님의 계획The Battle for Middle-earth: Tolkien’s Divine Design in The Lord of the Rings》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김성로,플레밍 러틀리지,맥스 루케이도,김경호,마이클 R. 리코나,조쉬 맥도웰,션 맥도웰,이용규,김상철 / 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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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사람이 믿을만한 증거 부활
  └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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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죄, 법,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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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예수가 선택한 길
저자플레밍 러틀리지
출판사비아토르
크기(148*220)mm
쪽수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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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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