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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처럼   나도 실패자에서 사명자로 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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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강준민  |  출판사 : 국민북스
발행일 : 2018-04-18  |  신국판 262p  |  979-11-88125-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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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에 대해 설교하기 전에 먼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어느 시대이건 실패한 사명자가 있다.
-실패한 사명자였던 베드로를 예수님은 포기하지 않고 찾아오셨다.
-베드로가 역사에 우뚝 선 인물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베드로의 손길을 놓치 않으신 예수님의 사랑 때문이다.
-누구나 사명자의 길에서 벗어날 수 있다. 중요한 건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다시 사명자의 길로 돌아오는 것이다.

베드로의 실수 그리고 실패, 회복과 성숙의 이야기는 너무나 인간적이다. 그래서 누구나 베드로를 좋아하고 베드로를 닮고 싶어한다. 그러나 베드로의 이야기는 곧 예수님의 이야기다. 베드로의 이야기는 곧 베드로를 변화시키신 예수님의 이야기이다. 베드로의 이야기는 곧 예수님이 베드로를 선택하셨고, 예수님이 평범한 베드로를 훌륭한 사도로 만드신 이야기다.
어느 시대이건 실패한 사명자들이 있다. 소명의 길을 가다가 그 길에서 넘어지거나 벗어난 이들이 있다. 베드로가 그랬다. 세상을 변화시킬 예수님의 수제자로 그는 거칠 것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보잘것없는 여종 앞에서 그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만다. 그리고는 자신의 옛 생업인 고기잡는 어부로 돌아가고 말았다.
하지만 그런 베드로를 예수님은 포기하지 않고 찾아오신다. 베드로의 생애가 빛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베드로의 손길을 예수님이 놓지 않으셨다는 사실이다. 예수님의 한결같은 사랑, 포기하지 않으신 돌봄, 지혜로운 치유를 통해 베드로는 회복될 수 있었고, 마침내 성령님을 통해 역사에 우뚝 선 인물이 될 수 있었다.
누구나 실패자가 될 수 있다. 누구나 사명자의 길에서 벗어날 수 있다. 중요한 건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다시 사명자의 길로 돌아오는 것이다. 본서를 통해 평범한 사람을 탁월한 사도로 키우시는 예수님의 솜씨를 배울 수 있다.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자신을 세 번이나 부인한 제자를 끝까지 품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


[흙수저를 선택하시고 흙수저로 이 세상에 오셨던 예수님!]

-베드로는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 예수님도 변방인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
-예수님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변두리 사람들, 변두리인 갈릴리를 선택하셨다.
-예수님 또한 변두리인의 한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셨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됐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으면 출세할 수 없는, 토마 피케티의 말대로 ‘부의 세습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흙수저들의 절망과 원망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흙수저에게 더 이상 희망은 없는가? 세상은 정녕 금수저를 위한 금수저들의 세상이 되고 말 것인가?
모든 시대를 아우르며 누구에게나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불러 부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평범한 자를 불러 비범한 사람으로 만드셨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베드로다.
오랫동안 베드로를 연구하고 설교하고 닮으려 애써 왔던 저자에 따르면 베드로는 소위 말하는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이다. 베드로는 변방인이다. 중심이 아닌 주변부, 변두리의 사람이었다. 배운 게 없는 무식한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어떻게 예수님의 수제자가 되고, 가톨릭에서 말하는 ‘초대 교황’에까지 오를 수 있었을까?
그것은 바로 평범한 베드로를 제자로 선택하셔서 비범한 인물로 키운 예수님의 탁월한 솜씨 때문이다. 저자는 “예수님은 지금도 같은 일을 행하신다. 세상 사람들 눈에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을 선택해서 역전의 드라마를 펼치신다. 구속의 드라마의 주역으로 세우신다”고 말한다.
베드로의 고향이자 예수님의 주된 사역지였던 갈릴리는 이스라엘의 변방이다. 예수님은 변두리 사람들을 선택하기 위해 변방, 즉 변두리를 선택하셨던 것이다. 중심부가 아닌 주변부를 선택하신 것이다. 선교학자들에 따르면 주요한 선교 역사는 늘 변두리에서 일어났다. 하나님은 중심부 사람들이 아닌 변두리 사람들을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신다는 것이다.
이것은 꼭 선교학에서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사회학이나 경제학에서도 변화의 시작은 중심부가 아닌 주변부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심지어 자연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봄, 가을 계절의 변화가 시작되고, 한겨울 얼음이 어는 것도 저 주변부에서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은 이 땅에 중심부 사람이 아닌 주변부 사람으로 오셨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나사렛에서 성장하셨다. 예수님은 또한 가난한 목수 일을 하셨다. 저자는 “예수님은 변두리인 중의 한 분으로 오셔서 변두리인들을 제자로 선택하셨고, 그들을 통하여 복음 사역을 이루신 것을 보게 된다”고 말한다.

[인간적인, 너무도 인간적인 베드로, 그래서 베드로가 좋다]

-실수와 실패로 점철된 삶의 베드로.
-“베드로의 흔들림에서 나의 흔들림을, 베드로의 배신에서 나의 배신을 본다.”
-베드로의 실패를 낭비하지 않으시고, 베드로의 실패의 순간에 찾아오신 예수님.

베드로는 아주 인간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흙수저였을 뿐만 아니라 늘 다른 사람들보다 말과 행동이 앞서는 사람이었다. 실수와 실패로 점철된 삶이었다. 그래서 인간적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무수한 인물들 중에 베드로만큼 사람들이 좋아하고 친근감을 느꼈던 인물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인간적인 인물, 평범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흔들리는 베드로를 통해 우리의 흔들림을 본다. 베드로의 의심속에서 우리의 의심을 본다. 베드로의 배신 속에서 우리의 배신을 본다. 베드로의 고독 속에서 우리의 고독을 본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후에 움츠려든 베드로를 통해 우리의 움츠림을 본다.”
갈릴리 바다에서 잔뼈가 굵은 어부 베드로는 동료들과 함께 밤새 물고기를 잡았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한다. 처절한 실패를 경험한 것이다. 자신의 한계를 절감하는 순간이었다. 절망의 순간에 인간은 비로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도대체 내가 가지고 있는 실력은 무엇인가?’ ‘내가 그동안 쌓아온 경력은 무엇인가?’ ‘나는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인간이었나?’ ‘이 일을 계속해야 하는 것일까?’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나는 누구일까?’
무력감, 좌절감, 허무감 속에서 던지는 질문들, 자기 자신이 한없이 작아지는 경험 속에서 스스로에게 던지는 의문들은 성숙, 변화, 그리고 성공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된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실패를 낭비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실패의 순간에 찾아오셨다. 그의 인생 목표를 새롭게 해주셨다. 베드로는 실패를 통해 많은 것을 깨달았다. 그는 실패를 통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될 수 있었다. 성공보다는 실패가 더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성공은 우쭐하게 하지만 실패는 겸손하게 만든다. 실패는 인간을 성숙하게 한다.
결정적인 십자가 사건의 현장에서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 자신의 허물을 덮어 주는 사랑을 경험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과거, 베드로의 죄를 고발하지 않으셨다. 그 수치를 드러내지 않으셨다. 오히려 그의 죄, 그의 허물을 덮어 주셨다. 예수님의 변함없는 깊고 고요한 사랑을 경험한 베드로는 마침내 사랑의 사도, 진정한 수제자가 될 수 있었다.
하나님을 만날 때,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람을 만날 때 각자는 비로소 자신의 진면모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기 시작한다. 자신 안에 감추어진 무한한 잠재력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1. 예수를 만나다 p. 23

하나님은 변두리 지역에 있는 변두리 사람들을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을 계획하셨다. 하나님은 중심부 사람들이 아닌 변두리 사람들을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신다. 더 놀라운 사실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중심부 사람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2. 변방에서 중심으로 p. 34


하나님은 실패의 순간에 나를 찾아오신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잘 되고 그물에 고기가 넘치게 올라오고, 배에 고기가 가득 찼을 때 찾아오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나의 빈 그물을 보시고, 빈 배를 보시고 찾아오신다.
-3. 실패의 현장에서 p. 54


왜 하나님은 나로 하여금 공동체 속으로 들어가 살게 하시는 것일까?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다.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을 사랑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예수님의 열 두 제자 가운데 가룟 유다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4. 더불어 제자들과 p. 76

모험한다는 것은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에 도전한다는 것이다. 그리함으로 가장 두려워했던 순간을 가장 위대한 순간으로 바꾸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5. 안전을 버리고 모험을 p. 91


찬양과 칭찬은 비슷하다. 그 대상에 따라 찬양이라고도 칭찬이라고도 부른다. 사람은 칭찬하고, 하나님은 찬양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사실은 하나님을 칭찬해 드리는 것이다. -6. 질문과 칭찬 p. 113


사랑으로 책망한다는 것은 함께 책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을 책망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책망을 받을 때 그것을 사랑으로 여기는 것이 지혜다. -7. 책망 받은 후 p. 133

예수님은 하늘에서 들은 음성을 통해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셨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변화산의 경험을 통해 고난을 잘 이겨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신비로운 경험을 허락해 주신 것은 고난을 잘 견디게 하기 위함이다.
-8. 신비를 경험하고 p. 148

가장 무서운 사람은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다. 실패한 사람만이 실패한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 실패를 경험한 사람만이 실패한 사람을 위로할 수 있다. 베드로는 실패로부터 회복된 후에 실패한 형제들을 굳게 세우라는 사명을 받았다.
-9. 실패, 그 너머 p. 162

치유된 과거는 신비롭게도 다시 기억이 난다 할지라도 그 기억에 얽매이지 않게 된다. 마치 독이 빠진 뱀처럼, 우리에게 더 이상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그 과거는 더 이상 내 발목을 붙잡는 과거가 아니라 용서 받은 과거요, 치유 받은 과거이기 때문이다.
-10. 죄책에서 회복으로 p. 186

인생의 문제는 공급의 문제다. 공급이 원활해야 분배가 가능하다. 충만히 받을 때 충만히 나눌 수 있다. 공급을 받지 않은 채 나누려고 하기 때문에 탈진하는 것이다. 공급을 받는 것은 생존의 문제다.
-11. 성령이 임하고 p. 203

가장 아름다운 사역은 예수님의 성품을 따라 사역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품에 관심이 많으시다. 훌륭한 성품은 그릇과 같다. 훌륭한 성품이란 그릇이 없으면 하나님의 복을 담을 수가 없다.
-12. 신성한 성품으로 p. 224


예수님은 베드로를 참으로 훌륭하게 키우셨다. 그의 실패를 선용하셔서 더욱 성숙한 인물로 세우셨다. 베드로는 자기처럼 실패를 경험한 마가를 제자로 삼아 바울까지도 유익하다고 말하는 인물로 키웠다. 우리가 이 땅에 남기고 갈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13. 제자를 낳다 p. 243


우리는 이 땅에서 천국을 확장하며 살아가는 순례자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베드로처럼 천국 인재가 되어 그리스도의 대사로 살아가길 원하신다. 베드로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어떻게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가르쳐 준다.
-14. 마침내 예수를 닮다 p. 247
서문
1. 예수를 만나다
2. 변방에서 중심으로
3. 실패의 현장에서
4. 더불어 제자들과
5. 안전을 버리고 모험을
6. 질문과 칭찬
7. 책망 받은 후
8. 신비를 경험하고
9. 실패, 그 너머
10. 죄책에서 회복으로
11. 성령이 임하고
12. 신성한 성품으로
13. 제자를 낳다
14. 마침내 예수를 닮다
강준민
‘우리 시대 대표적인 기독 영성가’ ‘수십여 권의 저서를 통해 성도들의 영성을 깨워 온 베스트셀러 작가’. 저자에 대한 수많은 수식어가 있지만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자신의 정체성은 ‘양들을 목양하는 목회자’다. 진실한 목사로서 오랜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누리며 그것을 일상을 사는 이 땅의 사람들도 동일하게 경험하게 하는 데 진력하고 있다.
그가 쓰는 언어는 정갈하다. 설교에서 던지는 한 마디 한 마디는 한 편의 잘 된 문장과 같다. 산을 좋아하되 바다를 싫어하지 않는 균형감으로 성도들과 독자들에게 말씀에 대한 더 깊고, 더 넓은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고 있다.
『베드로처럼』에서 저자는 베드로의 삶을 깊이 묵상함으로써 어떻게 인생의 실패자가 사명의 사람으로 설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포인트는 베드로가 아니라 그를 품어주고, 끝까지 사랑하며, 훈련시키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한 솜씨다. 우리 모두 추락의 현장, 실패의 현장에서 예수님을 만난다면 그 분의 위대한 솜씨로 인해 결국 사명자로 설 수 있다는 것이 요점이다.
저자는 서울신학대학교(B.A.), 탈봇신학교(Talbot Theological Seminary)에서 학위(Th.M.)를 받았다. 현재 KOSTA(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와 미주 두란노서원의 큐티 세미나 강사이자 미국 LA의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기다림은 길을 엽니다』 『인생은 배움입니다』(토기장이), 『뿌리 깊은 영성』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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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베드로처럼
저자강준민
출판사국민북스
크기신국판
쪽수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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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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