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장 10절 말씀을 주제로, 하나님께선 나에게 주신 은사를 귀하게 여기고 상대방의 은사를 존중하면서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그림책의 글은 물론 일러스트 그림 곳곳에 기독교적 가치관과 마음가짐의 아름다움이 배어있다.
“곳곳에 세밀한 사랑이 느껴지는 아주 훌륭한 그림 동화책이다!”(*****) “세계 최고의 동화책!” (*****) “멋진 이야기! 멋진 일러스트레이션!” (*****) “소중한 메시지 담고 있는 아주 훌륭한 그림 동화책!” (*****) “너도 아주 특별하단다!” (*****)독일의 젊은 그림 동화책 작가로 데뷔 이후 그림동화 책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케어스틴 퇴펠(Kerstin Toepel)이 글·일러·레이아웃 작업을 수행한 ‘꼬마 너구리’ 시리즈 처녀작인 [꼬마 너구리, 감춰진 보물 찾아서]를 먼저 접한 독일 독자들의 극찬을 아끼지 않는 진솔한 평가다.
꼬마 너구리 헨리는 친구들이 하는 것을 따라 해보나 매번 실패한다. 그리고 슬픔에 빠져 자신을 쓸모없는 ‘실수투성이’라고 여긴다. 그러던 어느 날 숲의 수호자인 커다란 늑대를 만난다. 늑대는 숲속의 모든 동물을 잘 알고 있다. 늑대는 헨리가 친구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또 어떤 훌륭한 재주를 가졌는지 친절하게 말해준다. 그건 바로,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는 것만큼 값진 것은 없다고 말이다.
이 그림동화 책 곳곳에는 사랑이 묻어나는 세밀한 그림들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매번 그림 속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된다. 중요한 문장은 크게 써서 강조하였다.
이 책을 읽은 독일의 한 독자는 “나는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사”라며 “매년 독서 프로젝트에 이 책을 이용하고 있는데 항상 인기가 많다”고 말한다. 그는 “특히 이제 막 읽기를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그림 속에서 보이는 여러 가지를 함께 이야기하는 식으로 활용하면 아주 실용적”이라며 “유치원에 다니는 만3살에서 6살 어린이들에게 읽어주면 글의 양이나 내용 측면에서 조금의 인내심을 가지고 부연 설명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라고 부연 설명한다.
이 독자는 이 그림동화 책의 매력 포인트로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 뿐만 아니라 내용에도 깊이가 있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그림 동화책”이라고 말한다.
독일의 또 다른 독자는 독일 아마존에 올린 리뷰에서 “내가 처음 꼬마 너구리 헨리에 관한 책을 읽고 정말 감동이 되었다”며 “글이나 말로는 다 표현하기 어려웠을 듯한 사랑의 모양과 깊은 의미들이 멋진 그림 속에 고스란히 비추어져 있는 듯하였다”고 그 이유를 밝힌다. 이어서 그는 “헨리는 내 책장에 꽂혀있을 뿐 아니라, 지인들 가운데 임신을 하면 모두 이 책을 선물로 주고 있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는다.
이 책을 읽고 감동을 받은 독일의 또 다른 독자는 “나는 어린이용 책을 아주 좋아하는 데 특히 이 책을 특별히 좋아하게 되었다”며 “아주 예민할 수 있는 주제를 쉽게 감정이입 되도록 이야기를 잘 풀어나간다”라고 그 이유를 밝힌다. 그는 “나는 그림책을 좋아하는 모든 이에게 이 동화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라며 “무엇보다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해당한다”라고 평가한다.
이 책을 만 4살, 만 6살 되는 두 딸에게 읽어주었다는 한 독자는 “이 그림동화 책의 텍스트는 어린이 수준에 맞게, 이해하기 쉽게 쓰였다”라며 “주인공 꼬마 너구리 헨리는 친구들은 모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은 아무것도 잘하는 것이 없다고 여기고 친구들을 따라 해보나 매번 실패한다”라고 말한다. 이어서 그는 “그러나 늑대를 만나게 되고 그 늑대는 헨리가 친구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말해준 이후 친구들의 반응을 통해 헨리는 자신이 정말 다른 이들의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라며 “늑대가 해주는 이야기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모든 사람은 소중하고 각자에게 가장 맞는 방식이 있다는 메시지가 이야기를 통해 잘 전달된다”라고 말한다.
독일의 또 다른 독자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과 자신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어서 책이 세상에 주려고 하는 메시지가 쉽게 공감된다”라며 “우리는 모두 특별히 잘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비록 우리 스스로가 바로 알아차리지 못할지라도 모든 사람은 삶에 자신만의 자리가 있고, 있는 모습 그대로 매우 좋고 가치가 있다”라고 말한다. 그것이 실수투성이 꼬마 너구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는 소중한 메시지이기에 이 그림동화 책은 우리가 어떻게 자존감을 키워가고, 우정과 연대감의 가치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
이 그림책 한국어판을 접해본 우리나라 독자들의 평가는 어떨까.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했던 책. 단어·문장 하나하나 너무 예쁘게 표현돼 있어 책을 읽으면서 엄마가 힐링이 되는 느낌!” (트윙클****** 블로거)
“책을 보고 오히려 엄마인 내가 배우게 되는 그림책. 자존감을 높여주는 책으로 너무 만족!” (솔솔남****** 블로거)
“이야기 중심이 되는 캐릭터 일러스트 뿐만 아니라 배경 구석구석까지 굉장히 디테일하고 정성 가득한 일러스트 덕분에 그림 보는 재미도 쏠쏠한, 이야기는 물론 그림으로 아이와 대화 나누기에도 정말 좋은 그림책!” (하루하****** 블로거)
“큰 아이가 내용이 지루하면 집중을 못 하고 금세 딴짓을 하는 데 이 책은 삽화도 예쁘고 내용도 흥미진진해 아이와 집중해 완독한 책!” (오월토****** 블로거)
“3세 이상 유아뿐만 아니라, 그림책의 내용에 깊이가 있어서 초등학교 어린이 독서 프로젝트 교재로 강추!” (추억을 만들어가는****** 블로거)
“책 내용이 지루하지 않고 여러 교훈이 담겨 있어서 어린이들은 물론 이를 읽어주는 부모에게도 힐링과 치유를 선사하는 지존감 높여주는 그림 동화책” (샤르망****** 블로거)
“명언 어록과도 같은 문구가 임팩트 있게 강조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 (솔톤의****** 블로거)
“꼬마 너구리는 자신의 존재가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알게 되면서, 자신의 은사를 발견하게 되고 그것이 나에게 주어진 달란트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이 내용을 읽으면서 눈가에 눈물 맺혀 … 꽉 찬, 별 다섯 개! 어린이 선물 그림책으로 강추!” (아임파인****** 블로거)
“진정한 친구는 무엇인지 뒤돌아보고 성숙한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특별한 재주나 능력이 없더라도 자신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걸 알게 해주는 그림책!” (피포포****** 블로거)
“어린아이 수준에 맞게,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와 그림이 펼쳐지고 아름답고 따뜻한 일러스트레이션을 보다 보면 따뜻한 감성과 행복한 마음이 깃드는 마법 같은 그림책!” (랜선썬****** 블로거)
“여러모로 서툴고 실수투성이 아이에게 엄마가 해주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는 감동의 ‘입틀막’ 그림책!” (일리의****** 블로거)
“숨겨진 보물이 뭔지 가슴에 따뜻하게 새겨지는, 그림 동화책 숲속을 거니는 듯한 어린이 그림동화!” (쵸묵쵸****** 블로거)
이 그림책을 접한 크리스천 엄마들은 이 책이 유아는 물론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주일 예배와 성경학교의 교재로 쓰면 안성맞춤이라고 입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