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어린이 미니서재  새신자선물  성경주석  골라담기LIST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어찌하여   요한복음 4-5장 강해설교
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저자 : 박영선  |  출판사 : 남포교회출판부
발행일 : 2016-07-25  |  (133*225)mm 196p  |  979-11-875060-0-3
  • 판매가 : 10,000원9,000원 (10.0%, 1,000원↓)
  • 적립금 : 500원 (5.0%)
  • 배송비 : 2,300원 (12,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 지금 결제하면 내일 출고 됩니다.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내부이미지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앞표지' 포함 총 24 페이지]
■ 박영선 목사의 30년 전 요한복음 강해설교!

<예수님과의 만남이 열어 놓는 길>

이 책은 박영선 목사가 1985년 1월부터 4개월에 걸쳐 전한 요한복음 4장과 5장 설교를 담고 있습니다. 30년 전 새로 설립된 남포교회 강단에서 처음 선포된 설교가 요한복음 4장 강해였습니다. 박영선 목사는 이후 30년이 넘는 세월을 이 강단에서 설교하게 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교회 분위기 때문인지 이 강해 곳곳에 교회는 어떤 곳이며 어떤 모습을 띠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묻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4장과 5장에는 예수님이 여러 사람을 만나신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만나셨던 예수님이 우리에게도 오셨습니다. 우리를 찾아오신 예수님에게 우리는 무슨 말을 하게 될까요?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는 어디로 나아가게 될까요? 이 책을 따라 예수님과의 만남이 열어 놓는 길을 따라가 봅시다.

2016년 7월
남포교회출판부 드림


■ 출판사 서문

<어찌하여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요한복음 4장에는 유대인들이 멸시하던 사마리아에 사는 한 여인이 나옵니다. 이 사람은 정오 햇살이 뜨거울 때 굳이 물을 길으러 나왔다가 예수님을 만납니다. 이미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함께 사는 사람도 남편이 아닌 이 기구한 여인과 예수님은 무슨 이야기를 나누셨을까요?
그다음 5장에는 서른여덟 해나 앓고 있던 병자가 나옵니다. 예루살렘의 베데스다라는 연못 곁에는 병자들이 잔뜩 모여 있었습니다. 물이 출렁이기만 하면 가장 먼저 물에 들어가 병을 고쳐 보겠다고 벼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이 사람도 연못가에 누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힘으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오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마침 명절이어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예수님이 이 사람을 만나십니다.
이 두 이야기 사이에는 예수님이 왕의 신하를 만나신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대 땅에 머무시던 예수님이 사마리아를 거쳐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는데, 아들의 병을 고쳐 달라고 가버나움에서 찾아온 왕의 신하와 만나게 됩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이 자기 집까지 동행하셔서 아픈 아들을 직접 만나 병을 고쳐 주시길 바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한 마디 말씀만 하시고 그를 집으로 돌려보내십니다.
이 만남으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무엇을 경험하게 되었을까요? 이 책에서 저자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제보다 더 깊고 중대한 주제로 나아가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예수님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하나님에 대해 생각지도 못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살았던 방식으로는 살 수 없게 됩니다. 이 책은 예수님과의 만남에서 열리는 깊은 신앙의 세계를 추적합니다.
이 책은 30년 전에 남포교회를 막 개척할 때 했던 요한복음 설교입니다. 설익은 시절 단 하나의 진심만을 붙잡았던 그때는 성경을, 기독교 신앙을 무엇이라고 이해하고 있었는지,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성경 말씀을 들이댔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신앙인들 각자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신앙을 확인하는 여정이 동일하거나 획일적일 수는 없지만 그 모든 고백과 감동은 오직 예수로 귀결됨을 실감합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것, 알아 가는 것, 이해하는 것이 신앙의 진수이며 위대한 인생이라고 증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의 열정과 순진한 증언으로 이 사실을 전한 설교가 일흔을 바라보는 지금의 눈에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우리의 설명과 도전에는, 경험이 쌓이며 어떤 기술적 진전이 있었는지 몰라도 우리가 증언하는 구세주 예수는 오늘이나 내일이나 언제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진리에 새삼스레 북받칩니다. 우리의 설명보다 우선하는 그의 성실과 자비와 사랑과 권능이 주권과 섭리로써 역사와 모든 인생에 함께하셨음을 봅니다. 그 거룩하심과 위대하심에 동참하라는 한결같은 성의와 사랑을 거듭 확인합니다. 기꺼이 모든 것을 바쳐 섬기며 기뻐하겠습니다.

2016. 7
박영선
사람이 하나님을 처음 믿기 시작할 때 그에게 중요한 것은 영적 문제가 아니라 세상적 이익입니다. 인간은 세상적 이익 때문에 하나님을 믿기 시작합니다. 부끄럽게 여기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는 영적 진리에 대해서는 형편없이 무지한 존재입니다. 그러니 하나님 앞에 구할 것은 은혜와 긍휼입니다. -69p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로 하셨고 그 일을 위해 주께서 친히 이 땅에 발을 딛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심령을 붙잡아 흔들고 씨름하여 한 영혼, 한 영혼씩 항복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이 피 흘리시기까지 우리를 찾아오셨고 간섭하시며 지금도 계속 그렇게 일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성경은 이야기합니다. -103p

예수님은 우리를 설득하러 오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 죽으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증명하여 우리를 이해시키거나 감동시키려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신다고 해도 우리가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우리 때문에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이런 우리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오신 이유입니다. -178p
1 하나님에게 매달리는 자 (요 4:1-9) - 014
2 우리를 깨우치시는 예수님 (요 4:1-9) - 026
3 설명되지 않는 은혜 (요 4:7-9) - 038
4 은혜로 가능한 것 (요 4:9-10) - 050
5 창세전에 목적하신 구원 (요 4:11-19) - 062
6 참된 예배 (요 4:20-24) - 076
7 열심히 찾아오시는 예수님 (요 4:31-38) - 092
8 예수님을 아는 것 (요 4:39-42) - 106
9 목적이 아닌 수단 (요 4:46-53) - 120
10 값없이 주신 은혜 (요 5:1-9) - 134
11 은혜를 입은 자들의 명절 (요 5:10-18) - 146
12 유일한 중보자 (요 5:24-29) - 158
13 아버지께서 이루게 하시는 역사 (요 5:30-36) - 172
14 하나님의 영광 (요 5:37-47) - 184
박영선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몸부림치던 시절, 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란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을 깊이 천착해왔다. 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선포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온 신학함의 결과이다. 젊은 시절, 율법 준수와 명분이 전부였던 당시 설교 단상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성경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해온 초기 설교에 역동성과 생동감이 있었다면, 긴 시간이 흘러 다시 펼쳐든 성경 강해에는 깊이와 부요함이 있다. 이런 역동성과 부요함이 '다시 보는 시리즈'를 통해 잘 담겨 있으며, 그는 특별히 '시간과 현실'이라는 관점으로 성경을 되짚어가고 있다. 그에게 시간과 현실은 하나님의 일하심의 신비를 알게 해주는 컨텍스트이다. 하나님이 신자에게 허락하신 시간과 현실은 결코 한계나 제한이 아니라 오히려 신자로서의 삶을 멋지게 펼쳐낼 수 있는 기회의 장(場)인 것이다.

지금도 열정적으로 선포되는 그의 설교는 여전히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30년간 몸담아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해오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믿음의 본질>,<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박영선의 욥기 설교>,<주의 말씀에 둘러싸여>,<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다시 보는 사도행전>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박영선 / 남포교회출판부
가격: 30,000원→27,000원
세트 구성품 보기
  └ 위로부터
  └ 어찌하여
박영선 / 갓피플몰
가격: 113,500원→102,150원
세트 구성품 보기
  └ 박영선의 기도
  └ 어찌하여
  └ 위로부터
  └ 인생
  └ 직설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어찌하여
저자박영선
출판사남포교회출판부
크기(133*225)mm
쪽수196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16-07-25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 주문 ] 후 [1~2일 이내] [ 한진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5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8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박영선) 신간 메일링   출판사(남포교회출판부) 신간 메일링  
배송정보

1. 본 상품은 [ 주문 ] 후 [1~2일 이내] [ 한진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2. 배송비 : 2,300원 (12,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반품교환정보 및 절차

1.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상품 회수 및 배송에 필요한 비용 왕복배송비 [ 4,800 ]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갓피플몰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신 후 안내에 따라 배송된 택배사를 통해 반품하시면 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주문자명, 연락처, 반품/교환 사유를 메모하시어 박스 안에 동봉해주세요.

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상이할 경우에는 문제점 발견 후 30일(단, 수령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1.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6.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음반, DVD, 소프트웨어 등)
7.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제작 상품일 경우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의류/잡화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