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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그 빈들에 서서  
성경으로 보는 사람 사는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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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백소영  |  출판사 : 꽃자리
발행일 : 2017-02-07  |  (152*225)mm 384p  |  979-11-869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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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교만과 탐욕으로 인해 분열되고 ‘결국’ 역사적으로는 실패하게 되는 이스라엘의 공 동체적 비전을 왕국의 후기 역사를 통해 묵상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나의 백성”이라 부르며 너희들은 ‘달리’ 살라고, 이 세상에서 대안적인 ‘제사장적’ 모습의 공동체로 살아달라고 부탁했던 그 비전을 율법으로 선포하고 예언자들이 온 존재로 외쳐도 실패했던, 그 마지막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하나님 나라의 꿈을 ‘망친’ 공동체이지만 그 폐허 위에 서서 다시 꿈 꾼 이들의 종말론적 비전을 되새기면서 오늘의 우리도 여전히 꿈을 꾸며 그 꿈이 이 땅에 도래케 하는 삶을 살게 하는 동력으로 삼고자 한다.
여는 글 성경 사랑방 문을 열며…
46번째 만남/ 유다 왕 여호사밧과 ‘회중’(카할)의 신앙적 선택
47번째 만남/ 두 혁명 이야기, 예후의 혁명과 아달랴의 혁명
48번째 만남/ 요아스와 여호야다 이야기
49번째 만남/ “정의의 선지자” 아모스 이야기
50번째 만남/ 호세아 이야기, 암미와 로암미
51번째 만남/ 제국의 힘에 의지할 때, 북왕국의 멸망
52번째 만남/ 태양을 움직인 남자? 히스기야 이야기
53번째 만남/ 임마누엘의 신앙, 이사야 이야기(1)
54번째 만남 나의 종, 나의 기쁨: 이사야 이야기(2)
55번째 만남/ 칼을 쳐서 보습으로, 미가 이야기
56번째 만남/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생긴 일
57번째 만남/ 여선지자 훌다 이야기
58번째 만남/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 이야기
59번째 만남/ 남유다의 멸망
60번째 만남/ “남겨진 자들”의 소망
61번째 만남/ 보복과 사랑, 니느웨를 향한 두 가지 계시?
62번째 만남/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63번째 만남/ 본향을 향하여, 나그네의 삶
부록/ 복음을 노래한 사람들, 마리아·사가랴·시므온
추천의 글/김기석(청파교회 목사)

저자는 대학에서 신학을 가르치는 교수이기도 하지만, 상아탑에만 안주하지 않는다. 그의 눈은 대중들의 세계를 향하고 있다. 대중들의 욕망이 오롯이 투영된 다양한 문화 현상을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풀어내는 일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가 그에 못지않게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성경 속에 깃든 가장 심오한 진리를 일상적인 언어로 번역해내는 일이다. 그는 비범한 이야기를 본래의 의미를 훼손함 없이 평범한 언어로 풀어낼 수 있는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백소영 교수의 가장 큰 미덕은 성경 이야기가 탄생한 맥락에 대한 깊은 성찰이다. 그것은 저자가 다양한 성서 해석 방법론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평이한 언어로 기술되고 있는 저자의 성경 해석은 실은 역사 비평, 양식 비평, 전승 비평, 문학 비평, 구조주의적 비평, 수사학적 비평 등을 거친 결과물들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비교적 쉽게 읽을 수 있는 까닭은 해석에 이르는 긴 사유의 과정을 저자가 굳이 드러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이야기의 맥락에 귀를 기울이는 순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던 성경 속에 감춰진 숨은 메시지와 접하게 된다. 이에 더해 저자의 성경 해석은 생명 살림의 지혜와 새로운 세상의 꿈과 늘 접속되어 있다.
백소영
 주일성수하시는 목회자의 큰 딸로 태어나느라 꼭꼭 참다가 월요일 새벽에 세상에 나왔다. 이후 교회 마당이 놀이터요, 교회 절기 행사가 삶의 주기와 같은 삶을 살았다. 신학을 하고 교회론에 몰두하고 기독 교 공동체의 윤리에 관심을 갖게 된 건 필연이다. 이화여자대학교(BA. MA)와 미국 보스턴대학교(Th. D.)에서 기독교 사회윤리학을 공부했다. 이화인문과학 원 HK연구교수(2007~2013)를 거쳐 현재는 이화여자 대학교 기독교학과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기독교와 세계> <현대문화와 기독교> <종교와 문화> 등의 대학 교양강좌, 저서 주제를 중심으로 한 교회 및 시민단체 대중특강, 그리고 <크리스천 나우> <C 스토리> <성경 사랑방> <CBS 아카데미 숲> 등의 매체를 통해 기독교적 세계관과 윤리의식 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성경으로 보는 사람 사는 이야기’ 시리즈 《삶, 그 은총의 바다》, 《신앙, 그 순례의 여정》《역사, 그 빈들에 서서》와 《버리지마라 생명이다》(다시, 김교신을 만나다), 《우리의 사랑이 의롭기 위하여》, 《엄마되기, 아프거나 미치거나》 [증보개정판 《엄마되기 힐링과 킬링 사이》], 《세상을 욕망하는 경건한 신자들》, 《교회를 교회되게》, 《사회적 영성: 세월호 이후에도 ‘삶’은 가능한가》(공저), 《왜 눈떠야 할까; 신앙을 축제로 이끄는 열여섯 마당》(공저)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백소영 / 꽃자리
가격: 47,000원→42,300원
백소영 / 꽃자리
가격: 15,000원→13,500원
백소영 / 꽃자리
가격: 16,000원→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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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역사, 그 빈들에 서서
저자백소영
출판사꽃자리
크기(152*225)mm
쪽수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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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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