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교회 도서관  새신자선물  해외원서  도서대량주문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꽃길   銀川 이춘원 제10시집
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저자 : 이춘원  |  출판사 : 창조문예사
발행일 : 2019-11-15  |  (133*205)mm 160p  |  979-11-86545-73-7
  • 판매가 : 10,000원9,000원 (10.0%, 1,000원↓)
  • 적립금 : 0원 (0.0%)
  • 배송비 : 2,000원 (10,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 지금 결제하면 내일 출고 됩니다.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내부이미지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 포함 총 1 페이지]
자연과 사람, 사람의 생활,
신앙생활을 녹이는 삶의 성찰을 노래한 시집

“꽃길이다. 내가 걸어온 길이어서, 내가 걷고 있는 길이어서, 내가 갈 길이어서, 내가 서 있는 이 길이 꽃길이다”
시인이 지금까지 추구해 온 서정적인 바탕에 삶의 깊은 성찰을 담은 시편들을 모았다. 시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만나는 자연과 사물을 통해 삶의 애환을 노래하며, 시적인 대상인 자연과 사람, 사물 등에 대한 고뇌 속에 신앙의 삶을 대입시킴으로써 잠언적인 일깨움으로 공감대를 형성해 준다.


[출판사 리뷰]

이춘원의 <꽃길>은 지금까지 추구해 온 서정적인 바탕에 삶의 깊은 성찰을 보여 준다. 일상생활 속에서 만나는 자연과 사물을 통해 삶의 애환을 노래한다. 자연과 사물의 속성을 감성적인 이미지로 형상화하고, 잠언적인 일깨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깊은 관조觀照의 통찰력과 예리함, 사유思惟를 통한 간결한 시어의 구성과 이미지의 전개로 객관화시키는 장점이 있다. 이 시적인 뿌리는 기독교 신앙의 생활화로 육화肉化된 삶에 있다. 그것은 존재 확인에 대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순박하고 포근한 시어詩語나 진솔하고 순수한 삶의 애환에 대한 따뜻함은, 생활화된 신앙의 삶에서 비롯된 것이다. 시적인 대상인 자연과 사람, 사물 등에 대한 고뇌 속에서 신앙의 삶을 대입시킴으로써 잠언적인 일깨움으로 승화시켰다.
- 최규창(시인)

은천 이춘원 시인의 열 번째 시집 <꽃길>을 읽었습니다. 이 시집은 우리가 걸어왔고, 지금도 걷는, 그리고 앞으로도 걷게 될 ‘꽃길’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중략) 짧지 않은 세월 시인을 바라보면서 시인의 웃음 띤 모습 말고는 한 번도 언짢은 얼굴을 보지 못한 나는 이 시집을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시인의 참모습을 봅니다. 시인이 노래한 “넓은 바다를 품을 수 있는 섬 / 세상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을 지금 만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 윤성호(시인)

그동안 삶의 길에서 피웠던 꽃들을 엮어서 작은 화원을 만들었다. 그러나 오늘 내 작은 언어의 화원에 서 보니 작고 보잘것없는 들꽃이 수북하다. 화려하지도 않고, 빼어난 향기를 가진 꽃도 없다. 그러나 오순도순 손잡고, 작은 바람에도 서로에게 어깨를 기대는 모습이 정겹다. 내가 만든 화원이, 내가 가는 길이 어설프고 낯설어 보이기도 하지만 참 아름다운 꽃길임을 알았다. (중략)
올해는 12여 년을 봉직하던 장로의 사명을 마치는 내 인생에 큰 의미가 있는 해다. 그동안 동행하시고 꽃길을 걷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은퇴를 기념하는 시집 <꽃길>을 묶는다. 은퇴는 사명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의미의 사명의 출발선인 것을 잘 안다. 남은 삶도 주어진 길을 걸을 것이다. 꽃길이다. 꽃이 피어 꽃길이 아니라, 내가 가는 길이기에 꽃길이다. 꽃이 사명으로 피고 지는 그 길에서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할 것이다.
- 銀川 이춘원

어제는,
하얗게 핀 벚꽃 숲을 거닐면서
하늘을 보았습니다
하늘이 온통 꽃밭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 사이로 보이는
푸르러 아름다운 하늘
휘파람을 불면서 걷는 산길이
참 행복합니다

어젯밤,
비바람 불더니
세상이 변하였습니다
하늘은 연둣빛 옷자락을 펄럭여
소망의 입김을 불어 주고
몇 잎 남은 꽃잎이
하늘하늘 춤추며 이 땅에 내려오니

오늘은,
산길이 온통 축복의 노래입니다
연분홍 꽃 비단 펼쳐 두고
숨죽여 기다리는 고운 마음입니다
하늘이 내려주신 이 길은
나를 위해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
한 걸음 한 걸음이 감동의 떨림입니다
참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 <꽃길 1> 전문

저물어 가는 삶의 길에서
고향 같은 사람을 만나게 하소서
너그러움이 금빛 웃음으로 번지는
고향 들판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게 하소서

들꽃 같은 사람을 만나게 하소서
보잘것없어도 주눅 들지 않는
화려하지 않아도 향기 그윽한
들국화 같은 사람을 만나게 하소서

섬 같은 사람을 만나게 하소서
가진 것 없어 작고 나약해 보이지만
넓은 바다를 품을 수 있는 섬
세상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게 하소서

이 가을에, 겸손으로 고개 숙인
벼 이삭 같은 사람을 만나게 하소서
들에 백합꽃보다 공중에 나는 새보다
더 존귀한 존재로 창조된 자신을 볼 줄 아는,
같은 눈으로 모든 사람을 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게 하소서
-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전문

그 옛날 먼지 펄펄 날리던 길을 달려
고향 어귀에 들어서면
누렇게 익어 가는 고향 들녘
훠어이훠어이
참새 쫓던 아이 소리 바람에 묻히고

황금 햇살 머금고 불어오는 갈바람
파란 하늘 고추잠자리 너울너울 춤추고
빛바랜 누더기를 걸치신
아버지, 구릿빛 반짝이는 얼굴이 있다

황금 바람 가을 들판에 아버지가 서 계신다
배를 주려도 배워야 한다시던
아버지, 칠 남매 자식들이 이만큼 자랐는데
당신 한 번 업어 드릴 시간도 주지 않고
홀연히 손 흔들고 떠나가시더니

고향 들녘에 고마운 햇살 풀어 놓으시고
덩실 더덩실 풍년가 장단에 춤추시는
아버지, 황금빛 웃음으로 서 계신다
- <고향 들판> 전문

유월의 태양이 눈부신 날
톱날의 이파리 사이에서
가슴에 생명을 품었을 때
세상은 온통 바람이었다

누구도 넘보지 못하리라, 외침으로
당당한 외침으로 세상과 맞서리라
밤나무혹벌도 줄기마름병의 집요함도
가시로 솟아나는 아픔도 차분히 다독이고

한낮을 오롯이 머물고 가는
가을 햇살에 튼실하게 자라나는 아이들
아무도 열 수 없었던 가슴을
스스로 쪼개 내는 아픔을 참는다

이제, 너희들이 세상으로 나가는 날
텅 빈 가슴으로 세상에서 잊혀져
썩어지고 산화되어 흙으로 돌아가리라
칠 남매 고이 키우시던
어머니, 당신이 그리운 날
떨어진 밤송이에서 고귀한 당신의 사랑을 봅니다
- <밤송이> 전문
축사
序詩

제1부_ 하얀 별이 지다
아침에 목련이 아름답게 피는 이유
석양의 붉은 장미
내 삶의 한 부분처럼
천상화를 마주 보며
섬, 붙박이 그리움
겨울 호숫가에서
그리움이라는 것
그 자리
외로움
흔적
부재에 대하여
기다림은, 가슴 저리게 아름다운 것이다
안부, 와우산 딱따구리
아득한 그리움, 등대
하얀 별이 지다
쓸쓸함에 대하여

제2부_ 벚꽃길에서
가을 소묘
갈대
꽃새
담쟁이의 고백
때죽나무꽃의 노래
물새 한 마리
꽃길
봄을 기다리며
설날에 핀 개나리
꽃길 1
잣나무와 흰나비 군무
파꽃
가을 풍경
벚꽃길에서
주엽나무
산을 보며

제3부_ 천년의 달을 보다
비 오는 날
남이섬에서는
내방리의 가을
문갑도 흑염소
의암호는
산막이 옛길에서
찔레꽃, 남해 바닷가에서
춘천, 호반의 도시
천년의 달을 보다
옥산서원玉山書院에서
거제 앞바다 풍경
매물도 등대
거제향교
다시 찾은 영랑호
청마 찾아가는 길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제4부_ 화병에 꽃이 시들다
노량진에 비 내리다
인생
새벽
겨울비
안개
까치집
단풍잎에서 듣는다
세심정洗心亭에 올라
래프팅, 내린천에서
물레방아
함박눈을 맞으며
예띠, 나는 전설이다
퇴직을 준비하며
화병에 꽃이 시들다
은퇴하는 날
生과 死 사이
찾아가는 사람과 기다리는 사람

제5부_ 고향 들판
고향 들판
밤송이

기다림
199.1그램의 사랑
꿈이 세상을 보다
떡잎
안심
오늘은
꽃차茶
시린 산으로 그대를 보내고
오동나무 베개
차표
올갱이나라에서
유품 정리
산돌이 이야기
손, 아버지와 형
동무야, 우리 그렇게 살자!

제6부_ 향기 나는 삶
천상화
감사
향기 나는 삶
떠나야 하는 마음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공존의 덕
공존의 삶
나팔을 불다
소명召命
사슬을 벗어 놓던 날
가시 없는 장미
남은 시간에 대한 소고
광야에서
본향을 찾아가는 길에
기도
포로수용소 솥단지
가는 길

詩評 142
에필로그 156
이춘원
전북 진안 출생
순수문학으로 등단(박재삼, 윤강로 시인 추천)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회원
(사)한국기독교문인협회 부이사장
예띠 시낭송회 회장
상황문학, 서울글사랑 회원
월간 문학바탕 편집위원 역임
순수문학상 본상 및 한국서정문학상 수상
대한민국 녹조근정훈장(2014)

<저서>
시집
<가지에 걸린 하얀 달빛>, <굴뚝새>, <그리움자리>, <푸른 촛대 산길을 밝혀>, <풀꽃시계>, <해바라기>, <루체비스타>,<행복한 동행>, <언어를 품은 들꽃과 나무 이야기>

산문집
<바람 속애 우는 하프>,(공저)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세트 상품이 없습니다.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꽃길
저자이춘원
출판사창조문예사
크기(133*205)mm
쪽수160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9-11-15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 주문 ] 후 [1~2일 이내] [ CJ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0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0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이춘원) 신간 메일링   출판사(창조문예사) 신간 메일링  
배송정보

1. 본 상품은 [ 주문 ] 후 [1~2일 이내] [ CJ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2. 배송비 : 2,000원 (10,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단, 도서산간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정보 및 절차

1.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상품 회수 및 배송에 필요한 비용 왕복배송비 [ 4,000 ]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갓피플몰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신 후 안내에 따라 배송된 택배사를 통해 반품하시면 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주문자명, 연락처, 반품/교환 사유를 메모하시어 박스 안에 동봉해주세요.

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내용이 상이할 경우에는
물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또는 사실을 안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1.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6.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음반, DVD, 소프트웨어 등)
7.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제작 상품일 경우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의류/잡화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