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섭상담심리학자인 저자는 현재 가족관계연구소장으로 부부관계와 부모자녀관계를 강화하는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가족관계를 비롯한 인간관계가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경희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MRE)을 공부했으며,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심리 석사(MA/CP)와 가정사역 전공 철학박사 학위(Pn.D.)를 받았다.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과와 상담심리학 교수로 18년간 재직했으며, 2014년까지 한동대 교육대학원 외래교수를 역임하였다. 캐나다 VIEW대학원 교수로 한세대, 총신대, 하이-패밀리, 고양상담코칭센터, YWAM 열방대학, 침례신학대학교 등에서 기독교 상담과 가정생활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가정사역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한국기독교상담ㆍ심리치료학회 감독회원,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유사종교피해방지대책 범국민연대 이사장으로 있으며, 현재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피영민)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신성회 독서상담실 대표로 있는 이영애 사모와의 사이에 두 아들과 두 명의 손녀를 두고 있다.
구원파의 정체를 폭로하여 16차례에 걸쳐 피소되었으나 모든 재판에서 승소하였다.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후 4개월 동안 CNN, KBS, MBC, SBS를 비롯해 JTBC, TV 조선, 채널A, MBN, 뉴스 Y, YTN, CTS, CBS, 알자자라, 후지 TV, 요미우리 TV, 극동방송, 교통방송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유병언과 구원파의 실체에 대해 증언하였다.
『부부연합의 축복』 『좋은 남편, 좋은 아내가 되려면』 『부부행복의 비결』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구원개념 바로잡기』 『자존감 세우기』 등 15권의 저서가 있으며 『모험으로 사는 인생』 『서로를 이해하기 위하여』 『강자와 약자』 『상한 마음으로부터의 자유』 『크리스천 코칭』 『자녀를 위한 기질플러스』 『상담과 심리치료』 『결혼 클리닉』 등 50여 권의 역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