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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빛, 한국을 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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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강덕영  |  출판사 : 상상나무
발행일 : 2023-04-28  |  (152*225)mm 420p  |  979-11-8617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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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기독교인들의 역동적 헌신과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룩했음을 보여주는 인물 중심의 역사서!
대한민국 건국과 발전에 기여한 기독교인들의 삶을 조명한 책이자 신앙 선배들의 발자취와 공로를 집대성한 귀중한 자료



이번 책 ‘복음의 빛, 한국을 살리다’는 3년 전 저자가 출간한 ‘여명의 빛, 조선을 깨우다’의 후편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발간사를 통해 오늘의 발전된 대한민국은 선교사들의 헌신과 순교의 피, 복음의 열정 위에 세워진 것이라 믿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 두 권의 책을 편저 했다고 밝히고 있다.
140년 전, 오직 복음을 전파하겠다는 사명감과 성령으로 무장된 수 많은 엘리트 청년들이 선교사라는 이름을 걸고 이 가난한 나라, 조선을 찾아왔다. 당시 조선은 풍토병이 만연하고 여성인권이 무시되고, 양반과 노비의 신분제도가 존재하던 무지(無知)의 나라였다.
더구나 나라가 힘이 없어 호시탐탐 한반도 침략을 노리는 주변 열강들에 의해 신음해야 하는, 풍전등화의 처지였습니다. 그런데 쇄국정책까지 쓰고 있으니 어디를 둘러보아도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바로 이 때 조선을 찾아온 선교사들은 그 어떤 조건이나 상황도 따지지 않았다. 마치 흰 도화지에 각각의 색을 입혀 멋진 그림을 그려내듯 조선 땅을 전혀 새롭게 바꾸어 놓았다. 의료와 교육, 문화와 예술, 정치와 제도까지 거의 모든 분야를 바꾼 파란눈의 선교사들은 많은 도움을 주면서도 한 가지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그것은 장차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사람들은 잠시 사역하다 돌아갈 자신들이 아니고 결국 우리 한국인 스스로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똑똑하고 장래성이 밝아 보이는 소년, 소녀와 청년들을 교육시키고 신앙을 덧입혀 한국이 발전할 수 있도록 그 기초를 차분하게 닦기 시작했다. 선교사들에 의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인이 된 지식인도 많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당시 천대받던 하층민이었다.
신분고하를 따지지 않았다. 남녀를 구별하지 않았다. 또 이들 중 여러명이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날 수 있었고 학비와 생활비까지 제공받아 공부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 근대화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이 책 ‘복음의 빛, 한국을 살리다’는 제목 그대로, 선교사를 통해 복음을 받아들인 초기의 한국 기독교인들 중 각 분야에서 활동한 47인의 신앙과 삶을 조명해 본 것이다. 아마 학창시절 교과서나 일반 도서와 언론 매체 등을 통해 익히 들어온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반면 생소한 분들도 일부 있을 것이다.
이들의 공통분모는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어려운 환경을 딛고 자수성가하거나 학문에 출중해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들에게 ‘복음의 씨앗’이 심기워져 싹을 피움으로 각 자의 삶은 놀랍고도 크게 변화된다.
그리스도가 가르치는 사랑은 나보다 남을, 가족보다 이웃을, 내가 사는 곳보다 나라 전체를 생각하게 합니다. 나의 안위 보다는 모두를 생각하는 경천애인(敬天愛人)이 삶의 기준이 된다. 내가 손해보고 희생되더라도 진정한 의(義)가 실현되길 염원한다.
그랬기에 이들은 조국 독립을 위해, 복음전파를 위해, 한국을 살리기 위해 온 몸을 던졌다. 죽음도 불사하며 자신을 헌신한 이들의 희생적인 삶은 참으로 귀하고 존경스럽다. 이 책은 바로 이 분들 47명의 이야기다.
수많은 풍토병 환자를 살려낸 ‘의료’를 시작으로 많은 인재를 키워낸 ‘교육’과, 나라를 찾기 위한 ‘독립운동’, ‘문화예술’과 ‘복음전파’, ‘정치’와 ‘경제’ ‘사회공헌’까지 8개 분야 47인의 기독교인을 추려서 소개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우리의 근대 역사를 기록하고 연구하는 역사가들은 이 선교사나 초기 기독교인들의 헌신과 노력을 간과하고 오히려 축소하는 경향이 짙었다.
역사는 왜곡되고 진실이 거짓으로 둔갑을 하기도 하지만 언제가는 그것이 밝혀진다. 흙으로 잠시 덥어 둔 보물은 비가 오면 흙이 씻겨져 그 모습이 드러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오늘의 번영되고 발전된 한국은 그냥 되어진 것이 아니다. 목숨을 걸고 한국에 복음을 싣고 건너온 파란눈의 선교사들이 전해준 ‘복음’이 수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를 길러냈고 이들의 간절한 기도와 헌신이 오늘의 한국과 한국교회를 만든 견인차였다.
이 책에 수록된 근대 기독교인 47인의 삶의 자료를 보고 또 엮아 가는 내내 저자는 큰 감동을 느끼고 감사하며 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이 분들의 깊은 신앙과 애국심, 동족을 향한 사랑과 헌신이 한결 같았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인물 중 거의가 일제에 항거하고 독립운동을 하느라 오랜 기간 수감생활을 했고 옥고에 시달려 병을 얻었고 단명한 분들이다. 그럼에도 이들은 언제나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며 하나님께 기도했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며 자신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간 선각자들이었다. 이들이 오늘의 한국을 지켜내고 발전시킨 분들이었다.
성경을 읽으면 곳곳에 등장하는 믿음의 인물들은 한결같이 애국자였다.
우리나라가 부강한 나라,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민족이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도 전편처럼 인물중심의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엮어졌다. 한 인물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일대기 형식으로 정리되었기에 독자들은 좀 더 쉽고 흥미를 가지며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5000년 역사를 가진 단일 민족이다. 이 장고한 역사 가운데 기독교가 들어온 것은 불과 140여년에 불과하다. 그런데 1919년 3.1운동을 주동한 33인 가운데 16명이 기독교인이었고 1945년 해방후 군정청 행정고문 11명 중 6명이, 각 부처 한국인 국장 13명 중 7명이 기독교인이었다. 또 초기 제헌국회의원 26%가 기독교인이었다. 이 때는 인구대비 기독교인이 0.5%에 불과한 시절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통계는 당시 기독교가 대한민국 건국과 발전에 얼마나 기여한 종교이었는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믿음의 선배, 나라를 위해 피흘린 애국자들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하며 더 나아가 그분들의 신앙유산을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머리에
추천사

Chapter1 醫療(의료)
의술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눈 사람들

박에스더 · 나귀타고 전국 순회한 미국 여의사 1호
오긍선 · 예수사랑을 실천한 ‘조선의 명의’
김필순 · 독립운동에 헌신한 국내 최초의 면허의사
박서양 · 백정에서 의사로, 신분해방의 기수가 되다
나창헌 · 독립운동에 더 열심을 낸 믿음의 의사
이태준 · 상점 점원이 몽골의 슈바이처로
문창모 · 사회사업에 앞장선 결핵퇴치의 대부
장기려 · 예수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의사

Chapter2 敎育(교육)
구습과 무지, 여성을 깨운 선각자들

남궁억 · 삼천리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양전백 · 평북 선천을 대한민국의 예루살렘으로 만들다
조만식 · 한국의 간디로 불린 온화한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 여성교육에 혼신을 다한 신앙의 선각자
백낙준 · 민족교육의 스승, 겨레의 지도자, 하나님의 종
김활란 · 여성교육과 여성권익의 최선봉에 서다
최용신 · 농촌계몽운동에 앞장선 소설 ‘상록수’의 실제주인공

Chapter3 獨立運動(독립운동)
불타는 신앙으로 조국독립을 외치다

이상재 · YMCA 초석을 세운 민족의 스승
이준 · 대한제국의 자주독립을 세계에 알리다
구연영 · 구국의병에서 교회 권사로, 전도사로
서재필 · 독립문을 세우고 독립신문을 만든 믿음의 일꾼
윤치호 · 민족계몽과 복음운동에 앞장선 개혁가
신석구 · 독립을 외치며 전도에 앞장 선 감리교 목사
김구 ·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맺은 열매
안창호 · “건전한 인격을 가진 애국심 있는 국민을 양성하라”
손정도 · 비단 보다 걸레를 선택한 상해임시정부의 산파
유관순 · 3000명 모인 병천 만세운동의 주역

Chapter4 文化·藝術(문화 예술)
천상의 언어를 노래하고 화폭에 담다

최현배 · 우리말의 토대를 세운 ‘한글사랑’ 신앙인
홍난파 · 한국 서양음악의 문을 연 천재 작곡가
안익태 · ‘애국가’를 작곡한 세계적인 음악가
박수근 · 향토색 짙은 서정적 작품으로 신앙을 표현하다
윤동주 · 민족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Chapter5 福音傳播(복음전파)
삼천리 금수강산을 복음의 물결로

백홍준 · 한글로 성경을 번역한 조선 최초의 개신교 순교자
서상륜·서경조 · 최초 소래교회 설립과 복음전파에 공헌한 형제 전도자
이기풍 · 신사참배를 끝까지 반대하며 순교한 제주 1호 선교사
길선주 · 한국 기독교 신앙부흥을 일으킨 견인차
문준경 · 섬마을 누비며 1년에 9컬레의 고무신을 바꾼 전도자
이성봉 · 부흥사로 40년간 전국을 누빈 ‘한국의 무디’

Chapter6 政治(정치)
하나님의 공의와 법을 이 땅에 세우다

이승만 · 기독교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탄생시킨 애국자
함태영 · 소신있는 목회자, 법조인, 정치인, 독립운동가로 살다
김규식 · 파리와 워싱턴에서 자주독립을 외치다
윤보선 · 건국정신을 강조한 민주화운동의 대부

Chapter7 經濟(경제)·社會公憲(사회공헌)
나눔과 섬김, 사랑의 본을 보이다

이승훈 · 민족교육의 요람, 오산학교를 통해 인재를 양성하다
유일한 · 정직한 삶을 통해 보여준 기독 기업인의 표상
어윤희 · 평생을 독립운동과 전도로 헌신한 ‘고아의 어머니’
박두성 · 한글점자를 최초로 창안한 ‘맹인들의 세종대왕’
손양원 · 아들죽인 원수를 용서한 ‘사랑의 원자탄’
김용기 · 한손에는 성경, 한 손에는 삽을 든 개척자
조선을 침탈하려는 열강들과 일제의 압박 당시, 복음의 능력과 크리스천의 영향력이 어떠했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소개한 책이란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독교인이라면 꼭 읽고 신앙의 도전을 받아야 할 책으로 독자들에게 용기와 힘을 줄 것이다.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역사는 ‘한 사람’에게 주목한다. 시대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을 세우고, 그를 통해 역사하셨다. 이 책은 우리 근현대사에서 다양한 영역별로 하나님께서 들어 쓰신 ‘한 사람’의 역사를 기록한 것으로 다음 세대에 큰 영향을 주는 유산이 될 것이다.
감경철 장로(CTS기독교TV 회장)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는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게 될 것이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역경 가운데도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전진하였던 선각자들의 굽힘 없는 신앙과 용기, 그리고 역경을 헤쳐나갈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오덕교 박사(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기독교역사박물관을 세워 대한민국 신앙의 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초기 기독교인들의 사역과 업적을 감동적으로 파헤쳤다. 기독교인들에겐 자부심을, 비신자들에게는 복음 전도의 계기가 되리라 믿으며 적극 추천한다.
김인철 교수(전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책에 수록된 47인에게서 독자들은 경천애인(敬天愛人)으로 애국 이정표를 세운 선구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또 강덕영 회장이 추구하는 문화예술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기업 철학이 나라사랑과 동의어인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안준배 박사(기독교문화예술원 원장)

핍박 속에서도 복음을 지켜왔던 신앙의 선조들을 일일이 발굴, 발자취와 공로를 집대성한 이 책은 지금까지 없었던 귀중한 자료다. 우리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진리를 다시 한번 새기고, 올바른 신앙관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인요한 박사(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책에 소개된 47인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한 분들로, 그들의 생애와 행적을 기억해야 하는 것은 후대의 도리다. 다음 세대들에게는 낯선 이름일 수 있지만 꼭 본받아야 할 지도자들을 배우는, 좋은 역사 교재가 될 것이다.
이종전 목사(대신총회신학연구원장)
강덕영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국제통상학(학사/석사)을 전공하고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장,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 창신교회 장로이다.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에서 추천ㅋㅋㅋ아 등단한 수필가이며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에 3년 연속 등재됐다. 석탑산업훈장, 기업윤리대상, 모범납세자 산업포장 등을 수훈했다. 2019년 경기도 광주 2만여평에 히스토리캠퍼스를 건립, 역사박물관과 성경박물관, 다목적홀, 야외공연장, 산책로를 갖추고 기독교문화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ROTC 소대장으로 최전방에서 근무했던 저자는 애국적 취지에서 ‘조선족 어린이 한글계승운동’을 비롯 ‘밝은문화 가꾸기’를 적극 펼쳤고 ‘찬송가 바로 부르기’, ‘기독교 정체성 및 역사성 정립’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1%의 가능성에 도전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다』, 『종교인과 신앙인』, 『좋은 교인 좋은 크리스천』, 『목적대로 쓰임 받는 크리스천』, 『희망의 끈을 찾아서』, 『밝은문화를 세계로』등이 있다. 일부 저서는 중국어와 영문으로 번역,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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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복음의 빛, 한국을 살리다
저자강덕영
출판사상상나무
크기(152*225)mm
쪽수420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23-04-28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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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강덕영) 신간 메일링   출판사(상상나무)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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