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교회교육 > 교육일반 > 기독교교육 일반
신앙도서 > 목회와설교 > 목회 > 건강한교회론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의 사역 교과서
어린이 사역, 이벤트가 아닌 전인적 성장이다!

어린이는 어른이 되기를 기다리는 미숙한 존재가 아니다. 그들은 선교의 수혜자인 동시에 중요한 선교적 근거지이다. 심지어 하나님은 어른들을 사용할 수 없으실 때, 종종 어린이들의 아주 특별한 능력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셨다.
이 책의 저자 댄 브루스터 박사는 이론과 경험을 두루 갖춘 어린이 사역 전문가이다. 그는 성경이 말하고 예수님이 보여주신 ‘성경적인 전인적 어린이 양육’을 설명하고, 그 원리가 적용되고 있는 수많은 실제적 현장을 소개한다. 이제 어린이들이 그 특별한 능력을 잃지 않고 풍성한 삶을 누리며 자라도록 양육해야 할 책임이 교회에 맡겨졌다. 교회가 성경적인 전인적 어린이 양육에 눈 뜰 때, 교회
안팎에 있는 모든 어린이가 온전히 양육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어린이를 향한, 어린이를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당신의 사역에 적용할 것인지 토론하며 기도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사역자, 신학생, 교사뿐 아니라 어린이를 섬기는 모든 사람에게 어린이 양육에 대한 시각을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되어줄 것이다.

성경적인 전인적 양육이 아닌 경우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가려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전인적 양육이 단지 복지가 아닌 것은 확실하다. 많은 사회는 약자와 가난한 구성원들을 돌볼 목적으로 광범위한 복지 프로그램 을 개발해왔다. 복지 프로그램은 보통 복지 혜택을 받을 자격자와 무자격자를 가리지 않는다. 개인이 왜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으며 어떤 파괴적인 행위에 가담했는지 혹은 그의 실제적인 필요와 능력과 잠재력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하지 않고 단순히 그의 수입이나 지위를 평가해 도움을 제공한다. 계속된 도움, 특별히 금전적 도움이 계속되면 그가 가진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 _ 90쪽

나는 엄밀한 의미에서 가난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영적인 문제라는 시각으로 접근하기를 원한다. 가난을 바라보는 성경적 시각은 그 뿌리가 죄에 있음을 인정한다. 창세기 3장은 아담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말한다. 죄는 서로의 관계와 자신과의 관계, 자연 세계와의 관계, 그리고 근본적으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망가지는 결과로 나타났다. 그 결과는 매우 광범위하고 포괄적이다. 불공정한 사회와 경제적 조건, 천연 자원의 고갈, 자연 재해, 억압과 착취, 자기 파괴적이고 무책임한 행위는 그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 _ 116쪽

그러나 그리스도인 가운데 13세 이후보다 13세 이전에 그런 결단을 한 경우가 훨씬 많았다…
이런 결과는 여러 나라와 여러 문화권에서 반복적인 조사를 거쳐 확인되었다. 14세 이전에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단한 경우는 모든 조사마다 50퍼센트가 넘었다(어떤 경우는 더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아이들이 그리스도를 믿겠다는 장기적이고 진지한 결단을 한다면 그 결단은 대부분 15세 이전에 이루어졌다. 다시 말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단할 가능성이 높은 4/14 창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_ 208~209쪽


피트 호만은 어린이들에게 선교적 세계관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렌즈로 주변 세계를 바라보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렇게 주장한다. “온 세상에 그 이름을 알리게 하라는 모든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보다 어린이에게 줄 수 있는 더 위대한 인생의 목적은 없다. 이것은 성경이 명시한 목적이다. 그러므로 우리 아이들에게 마땅히 전해주어야 한다.” _ 301쪽


권리 옹호 활동은 어린이 양육 프로그램을 강화해줄 수 있다. 갖고 있지 않은 것을 나누어줄 수는 없다. 어린이 양육 사역을 하는 많은 교회는 주인 의식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다. 어린이 선교와 사역의 비전에 대한 개념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이들도 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는 모판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는데 씨를 뿌렸기 때문이다. 옹호 활동은 교인들이 참으로 중요한 추수 활동에 그들이 일원으로 참여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_ 320쪽

추천의 글·4
감사의 글·10
개정판을 내며·12

1부 | 성경이 바라보는 어린이

1장_왜 어린이인가? ·21
2장_어린이를 보는 성경의 시각 ·45
3장_어린이 양육 사역 ·73
4장_가난에 대한 영적 이해 ·107

2부 | 어린이와 교회

5장_교회의 역할 ·141
6장_어린이를 돌보는 일이 교회의 특별한 책임인 이유 ·169

3부 | 교회 안의 어린이

7장_어린이의 신앙 발달 ·191
8장_어린이 친화적 교회의 특징 ·215
9장_교회 환경에서의 어린이 보호 ·237

4부 | 어린이와 선교

10장_선교: 교회의 소명 259
11장_선교와 어린이의 실제적 문제 285

5부 | 어린이 권리 옹호 활동

12장_비적대적 권리 옹호 활동 313
13장_유엔아동권리협약(CRC) 329
14장_어린이 사역 네트워킹 349

결론 361

유엔아동권리협약·365
읽기 자료·381
참고 문헌·385

이 책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어린이들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고 남은 평생 동안 그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교육하고 준비시키며 역량을 강화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_루이스 부시_국제 퍼실리테이터, Transform World Connections

광범위한 기독교 교육에 관한 방대한 자료가 수록 되어 있으며, 어린이 선교 사역에 대한 전반적인 주제를 다룬다. 본서는 각종 세미나와 대학, 성경 연구소의 교재로 적합하며 목회자와 교육 지도자들에게 꼭 필요한 자료이다. 수십년간 기다리던 책을 드디어 완성하고 출간하게 된 댄에게 축하를 보낸다. _맨프레드 W. 콜 박사_해외사역 협의회(Overseas Council) 대표

교회는 어린이들의 가족을 든든히 세울 뿐 아니라 눈앞에 펼쳐질 미래에 대하여 무관심하거나 관심이 적은 자들에게 예언적 음성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어린이를 축복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교회가 소중한 어린아이들에 초점을 맞추도록 돕는다. _대로우 밀러 박사_DNA(Disciple Nations Alliance) 협의회 설립자이자 책임자

교회가 어린이 사역에 관심을 별로 보이지 않는 이때, 이 책은 이 중요한 문제에 우리의 관심을 다시 집중하도록 요구한다. 댄은 이 중대한 주제에 대하여 교회가 합당한 역할을 감당하도록 독자들의 관심을 촉구한다. _르우벤 반 렌스버그_남아프리카 신학교(South Africa Theological Seminary) 교장

예수님은 어린아이 하나를 제자들 가운데 세우시고(마 18:3) 십자가의 길과 더불어 천국의 본질을 조명해주셨다. 주님의 이런 조명이 없었다면 교회는 그 사역의 본질과 소명의 핵심 단서를 놓쳤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핵심 단서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_키이스 J. 화이트 박사_어린이 신학 운동(Child Theology Movement) 회장

다가올 미래에 세계선교의 주역이 되고자 한다면 개인적 차원과 교회적 차원의 전도와 교회 성장 전략에 이 책을 적극 활용하기를 권한다. _마크 P. 곤잘레스 박사_목사, 저자, 방송가

어린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잘 보여주는 이 책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각기 다른 훈련 수준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탁월한 교재이다. 어린이 옹호가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_로잘린드 림 탄_말레이시아 페낭, 전인적 어린이 양육 연구소(Holistic Child Development Institute) 소장

댄 브루스터는 어린이 돕기 교회 사역에 평생을 바쳤다. 그의 통찰력과 경험은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들을 직접 만나고 면담한 수고의 결실이다. 아동 복지에 대한 그의 열정은 예수 그리스도와 지속적인 교제에 뿌리를 두고 있다. 시기적절하게 출판된 이 책은 아주 유용할 뿐 아니라 자료로서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 필독을 권한다. _패트릭 맥도날드_비바 네트워크(Viva) 설립자이자 책임자

이 책은 하나님의 선교와 왕국 건설을 위해 수고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귀중한 선물이다. 어린이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음 사역의 주역으로 만들자는 이 책의 호소에 모든 교회가 부응하기를 기도한다. _윌리엄 C. 프레비터 박사_옥스퍼드 선교 연구 센터(Oxford Centre for Mission Studies) 연구 책임자

댄이 의도한 것처럼 이 책을 통해 귀중한 정보와 영감과 도전을 받았다. 이 책은 하나님 나라 확장에 어린이가 전략적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또 하나님의 관점에서 어린이들을 바라보고 양육하도록 도전한다. 전인적 어린이 양육을 위해 수고하는 사역자, 옹호자, 리더들을 육성하는 일에 일조해야 한다는 사명감도 고취시켜준다. 이 책은 전 세계 어려운 어린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이다. _테레사 R. 로라 박사_아시아 신학대학원(As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 원장

이 책은 가난한 어린이를 비롯한 여러 상황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섬기는 사역자들이 원하던 탁월한 지침서이다. 어려운 어린이들과 함께 사역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지침을 제시하고 복음과 제자도, 교회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섬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자료를 제공한다. 이 책은 어린이 선교에 관해 신학적이고 실제적인 조언을 총망라해 제공한다는 점에서 단연 최고의 책이다. _더그 니콜스_액션 인터내셔널(Action International) 설립자이자 명예 국제 총재

기독교 역사가 2천 년이 넘었지만 대다수 신학자와 교육자, 선교학자들은 하나님이 18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 부여하신 존재론적인 가치와 전략적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 세계적인 전인적 어린이 양육 운동이 탄력을 받을수록, 교회와 선교와 다음 세대에 관해 독자들의 사고와 행동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줄 21세기 개혁 도구로서의 이 책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될 것이다. _앤서니 올리버 목사_자메이카 킹스턴, 카라비안 신학 대학원(Caribbean Graduate School of Theology) 교무 담당 부총장, 철학 박사

이 책은 전 세계 어린이 사역으로 섬기는 목회자나 신학생이나 리더나 책임자라면 모두 읽어야 할 절대적 필독서이다. 댄이 수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성령이 강력히 역사하시도록 초청한다면 이 책은 마음의 깊은 변화와 인생의 놀라운 변화를 촉발할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_애니 크리스틴 바타일라드_스위스 로잔의 Hi Kidz International 국제 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