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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회심   그리스도인을 경멸했던 어느 레즈비언 영문학자의 믿음의 여정
(The Secret Thoughts of an Unlikely Con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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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로자리아 버터필드/오세원  |  출판사 : 아바서원
발행일 : 2014-01-20  |  (143*200)mm 296p  |  979-11-8506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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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뒤바뀐 운명은 재활용 박스에 집어던졌던 한 통의 편지에서 시작되었다!”
그리스도인을 혐오하던 좌파 레즈비언 영문학 교수가 하나님을 만나고,
남편을 만나고, 아이들을 만나는 과정을 그린 ‘소설보다 소설’같은 논픽션!


서른여섯 살, 대학 종신교수로서 가장 잘 나가던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녀를 부르셨다. 이미 공개적으로 레즈비언임을 선언했던 그녀의 삶에 ‘충격’이라는 단어로 설명될 수 있는 ‘회심’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그녀는 이 책에서 회심 이전의 자신의 죄에 대해서나 구원을 받은 후 느끼는 안도감을 설명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회심의 배후에 오고간 생각을 온전히 드러내고자 했다.
기독교를 비판하기 위해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한 통의 편지로 시작해서 친구로 다가온 켄 목사님 부부와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녀의 세계관 전체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난다. 또한 가정을 이루어 목회자 사모로서, 입양한 네 아이를 홈스쿨링 하는 엄마로서의 삶까지 그녀의 회심 이후에 맺고 있는 열매들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단지 레즈비언의 회심 이야기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회심의 과정을 돕는 전도자와 교회의 역할의 중요성을 부각해서 설명한다. 따라서 본서는 성 정체성으로 고민하는 당사자 와 그들을 도우려는 이들 뿐만 아니라, 전도에 소명을 갖고 있는 모든 교회, 성도들, 목회자들이 전도자의 시각으로 꼭 읽어야할 책이다.


▒ 저자 인터뷰

*어떤 동기로 「뜻밖의 회심」을 쓰게 되셨는지요?

책을 낸 것은 제가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기까지 제 자신의 내적인 여정을 상세히 기록으로 남겨서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회심에 이르기까지의 굴곡진 여정, 기쁘고 좋았던 경험, 그 모든 것들을 기억하고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었습니다.

*일부 독자들은 교수님이 회심 이후의 경험에 대해 그렇게 상세히 기록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더 많은 책이 팔릴 수도 있지 않았을까, 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것을 책에 포함시킨 것이 교수님께 중요했던 이유가 있는지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후에도, 여전히 우리는 매일 아침 알람시계가 울리면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화장실로 달려가 거울을 봅니다. 그리고 당신은 거울 속에서 십자가와 그 모든 죄를 자신의 피로 감당하신 그리스도의 구속의 원인이 된 당신의 그 모든 죄들을 직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 자리에 그냥 서있습니다. 당신은 뭔가 해야 합니다. 책의 후반부는 제가 해야 했던 것들, 제가 특별히 부르심 받은 일들, 그리고 하나님이 어떻게 때로는 이 방향으로 또 때로는 저 방향으로 이끄셨는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세계관의 충돌은 바로 이런 것이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살펴서 읽을 권리와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서, 말씀은 오히려 제 삶에 대해 권위를 지니며, 말씀 또한 나를 살피고 계심을 믿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성경이 나를 살피신다는 이 진리는 회심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뜻밖의 회심」 후반부에서 다루고 있는 회심 이후의 문제는 어떤 의미에서 그리스도인이 삶 가운데 맺는 열매에 대한 증거입니다. 그것은 성경을 통해 내면을 살피기를 추구하는 마음을 드러내줍니다. 결단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주님께 순종하는 모습을 그리고 우리가 아직 그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 아니기에, 오히려 세상에 사는 동안 날마다 말씀으로 정결케 하며, 매일 회개함이 필요함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우리의 증거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겠습니까?

홈스쿨링, 입양, 그리고 아동 임시위탁 등이 복음의 긴박한 문제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저에게 있어서 그런 주제들은 하나님이 저를 만지신 독특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런 경험들을 통해 하나님은 저의 세계관을 변화시켜주시고, 제 기도 생활과 마음의 지평을 넓혀주셨으며, 공적인 차원에서 죄와 은혜의 문제들을 하나님이 마음 아파하시는 그런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시편 찬송은 복음의 다이너마이트이며 독자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책을 통해 갖게 되어서 기쁠 따름입니다.

핵심은 이것입니다. 저는 유행이나 인기를 쫓아서 책을 쓰지 않았습니다. 저의 생각과 마음 가운데 있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서 기록했을 뿐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 문제에 대해서 저에게 동의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독자들 가운에 일부는 당신이 씨름했던 바로 그 문제들과 씨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뜻밖의 회심」은 기독교인을 독자로 상정하고 쓴 책입니다. 처음에는 잘 알려지지도 않은 조그마한 우리 교단에서는 저의 책을 사볼 사람이 아마도 스무 명이나 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손대접 부분에 기록한 이탈리아 수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차라리 교회 요리 레시피 때문에 책을 사보겠구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저의 작은 세상에서 이 책이 껍질을 깨고 나왔을 때, 제 삶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한 가지 놀랍고도 기쁜 사실은 GLBT공동체의 제 친구들이 -옛 친구들, 새 친구들 모두- 「뜻밖의 회심」을 읽으면서 하나님 백성으로서 자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켄과 플로이 부부와 제가 성경 읽기 모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저를 위해 기도해 주고 기다려 주는 신실한 교회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외 신실한 중보기도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두려움 없이 진리를 말해주는 지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성경이 온전히 우리의 모든 관계와 대화를 주관하시는 것을 믿는 믿음 안에서 저를 사랑하고 신뢰해주었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매일 성경 읽기, 시편 찬송, 가족 예배 등을 제가 실천할 수 있도록 옆에서 꾸준히 지도해주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성경과 그 가르침에 따라 살 때 그러한 삶이 어떤 모습일지 직접 본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거룩한 제사가 어떤 모습인지.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 우리의 정체성(그리고 성 정체성), 그리고 천국에서의 삶뿐만 아니라 이 땅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엄청난 보물 등에 대해 사탕발림 소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고립이란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온갖 고통과 고민 가운데에 있던 저는 그들의 환대를 받았습니다. 저의 고민이나 의문들 때문에 마치 제가 그들을 오염시키고 있는 듯 한 생각이 들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그들은 진정으로 말씀과 그리스도에 의지하며, 믿음을 삶의 현실에 적용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삶이 무엇인지 보여주었습니다(그것이 바로 이신칭의이겠죠). 그들은 또한 제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임을 깨닫게 도와주었습니다.

요약해 보자면,
낮이든 밤이든 문제가 생겼을 때 찾아갈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교회에 있다는 것은 정말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순종의 첫 열매처럼 보였던 엄청난 고독감도 친구와의 전화 한 통이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저는 어려운 순간들을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지체들에게 전화를 했을 때, 그들은 그냥 좋은 말로 가볍게 위로해준 것이 아니라 제가 더 깊이 회개하도록 인도해주었습니다. 정통 그리스도인들이였던 친구들은 제게 “네가 그렇게 느꼈다면 그것은 너의 죄가 아니야. 하나님이 단지 너를 그렇게 만들었을 뿐이야”라는 식으로 위로하려 들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은 자신의 백성을 근원부터 고치시는 전능하신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친구들은 외부 세계와 차단된 채, 실제 세상에서는 거의 아무런 영향력도 없이 자신들만의 기독교 문화 속에서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리스도께 온전하게 순복할 때에만, 우리를 병들게 하는 것에서 치유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저는 믿었습니다. 제가 어느 정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착했을 때, 공개적으로 레즈비언임을 밝혔던 것처럼, 공개적으로 그리스도인임을 밝히고 믿음의 걸음을 내딛는 것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했을 때, 주님께서 당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고 도우십니다. 때로 세상의 논리로 생각하다보면, 조심하면서 몸을 사리는 게 최선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경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의 임재, 그분의 위로, 이 세상에서 구원에 대한 약속이 주는 달콤함을 맛보는 최선의 방법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 기꺼이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공적인 죄에 대해 공개적으로 회개하는 일은 하나님이 자신의 피조물에 대해 신실하시며 참된 증거가 되심을 증거합니다. 거기에 수치심의 여지는 없습니다.

*선생님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데 있어서 어떤 실천이 도움이 되었는지요?

매일 오랜 시간 성경 읽기, 시편 찬송, 기도 모임, 성도의 교제, 직접 나서서 다른 연약한 사람들을 돕는 일, 주님을 예배하는 것,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암기하거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읽고 적용하는 것, 그리고 가능한 자주 성찬에 참여하는 것 등입니다. 제가 다니는 더램 제일 개혁주의 장로교회에서는 매주 성찬식을 합니다.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성경의 원칙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가 “온전하게”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나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주 앞에 세우시나이다”(시 41:12). 「Family Worship Helps」는 가정예배를 위한 가장 좋은 지침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믿음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잘 다가가서 그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에베소서 4장 29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여기서 “소용되는 대로”라는 표현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모든 문제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털어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위험한 결정을 내리는 것을 볼 때, 우리는 그런 결정이 불러올 어두운 결과나 비참함을 전부 다 말해주지 않으면 정직하지 못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때로 우리는 너무 걱정 되서, 해야 할 말 그 이상을 말하고 나서는 오히려 그것이 정직한 반응이라고 정당화합니다. 그보다는 차라리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것처럼 겸손, 관용 그리고 오래참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낫습니다. 또한 우리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배우고 또 그런 차이점들에 대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피하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사적인 대화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에 대해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진정한 마음의 변화는 공적인 영역이 아니라 사적인 영역에서 일어납니다.

*그리스도인이 죄를 없애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어떤 것이 있는까요?

성경을 믿고, 함께 공부하며,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교제할 수 있는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신실하게 살아가십시오. 교회 안에서 서로 정직하게 나누고 기도를 요청하며, 삶을 점검할 수 있는 목사나 장로 또는 목사가 알고 있는 사람과 관계를 맺으십시오. 성적인 죄와 싸우는 지체들과의 상담은 그룹이 아니라 반드시 일대일로 해야 합니다. 자신의 원수가 누구인지 아십시오. 우리 안에 거하면서 우리를 괴롭히는 성적인 죄는 우리를 잡아먹으며, 우리가 죽기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온라인이든 실제든 음란물이나 성적인 자극과 접촉을 절대로 금해야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인정해 달라고 그리스도께 기도하지 마십시오. 대신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마음과 영혼을 채우셔서 새로운 감정을 갖게 해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억제할 수 없는 음욕이나 성적 유혹을 경험할 때는 절대로 사역을 하지 마십시오. 자신이 가진 연약함을 근거로, 비슷한 문제를 가진 다른 사람들에게 사역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서문 _010
머리말 _012

1. 서른여섯, 예기치 않은 만남 _017
뉴욕 주 시러큐스 대학, 1997-2000

2. 돌이키고 변화하다 _069
뉴욕 주 시러큐스 대학, 1999. 4.-2000. 8.

3. 선한 사람들, 선한 공동체 _135
펜실베이니아 주 제네바 대학, 2000-2001

4. 가정을 이루다 _191
펜실베이니아 주 비버폴즈와 버지니아 주 퍼셀빌, 2002-2009

5. 홈스쿨링에서 얻는 기쁨 _255
버지니아 주 퍼셀빌, 2012

참고 자료 _289
단순히 감정의 표피만 살짝 어루만지는 감동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을 울리고 머리를 뒤흔드는 감동입니다. _강은수(함께자라는교회 목사)

동성애자들의 시각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들 리더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_기남서(서울중앙교회 담임목사)

부디 이 책을 ‘회심한 동성애자’라는 구경거리나 수입담론으로 취급하지 말라. 전도의 자신감을 잃고 위축돼 가는 한국 교회에 가장 절실하고 옹골찬 희망을 건네줄 터이니 말이다. _김선일(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교수)

왠지 그녀의 낯선 회심기가 책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 또한 뒤흔들어 놓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_김성수(예드림교회 목사, 호모북커스 대표)

동성애는 아픈 인류가 보이는 하나의 증상일 뿐, 절대로 치유될 수 없다거나 용서받지 못할 끔직한 죄가 아닌 진정한 존중과 관심에 대한 갈망에 몸부림치며 내는 절규가 아닐까? _김영인(탈북민전문상담사)

이른바 간증이라는 이름 아래 쓰인 글 중에서 이처럼 재미있고 도발적인 글이 있을까? _박용희(IVP 간사)

차분히 듣기에는 급진적인 회심의 충격(impact)을 직면하지 않을 수 없다. _유태화(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이 책은 동성애에 대해 지나치리만큼 이분법적인 한국 교회에 대해 동성애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방식이 어떠한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_윤성헌 목사(개혁신앙아카데미 총무)

놀랍고, 흥미롭고, 가슴 벅차오르게 하는 진솔한 삶이 드라마처럼 진행된다. _이대행(선교한국 대표간사)

동서양의 문화와 세계관의 차이가 급격히 좁혀지는 이때에,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이야기가 된 성정체성을 바로 인식하는 이 책의 주인공과 같은 사람들이 나오길 기대한다. _이승제(한국대학생선교회 간사, 선교한국 2012대회 조직위원장)

개인의 현실적인 삶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통해 인간의 회심을 경험하게 하는 소중한 책이다. _이정훈(침례신학대학교출판부 편집장)

불가능할 것 같던 그녀의 회심 과정을 지켜보면서 교회 공동체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_한기수(연세대 원주 캠퍼스 총장, 연세대 부총장)

성소수자의 인권과 그들의 회심에 대한 당신의 시선은 안녕들 하신지 묻고는, 삶의 실제를 펼쳐 보이는 섬세한 설득력! _황교진(《어머니는 소풍중》 작가)
로자리아 버터필드

Rosaria Champagne Butterfield

기독교인이 되기 전에는 “‘예수’라는 단어가 목구멍에 걸린 가시 같았다”는 저자는 박사과정 중이던 28세에 레즈비언임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36세에 뉴욕 시러큐스 대학 종신교수가 되어 영문학과 여성학을 가르쳤으며, 프로이트와 헤겔, 마르크스, 다윈의 세계관을 추종했다. 레즈비언 파트너와 함께 살면서 에이즈 관련 활동, 아동 보건 및 문맹 퇴치 운동, 애완견 골든리트리버 구조 활동 등을 통해 힘없고 소외된 계층을 대변하려고 노력했다.
예수의 이름을 앞세워 정치 활동을 펼치는 ‘우파 기독교인들’을 경멸하던 참에 그들의 정체를 파헤치고, 그들이 쏟아내는 동성애자들에 대한 증오의 정치학을 연구하기 위해 1997년 어느 기독교 우파 잡지에 예수와 공화당의 정치 논리, 가부장적 삼위일체론을 공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기사는 상당한 반향을 일으켜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의 편지가 쇄도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편지 한 통이 날아들었고, 이 편지는 훗날 그녀가 그리스도인이 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제네바 대학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2001년 결혼을 하여 더램개혁장로교회 사모이자 엄마로서 자녀들을 홈스쿨링하고 지역 사회를 돌보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저자 홈페이지: rosariabutterfie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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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통화가 안되어 문자답변드렸습니다. 출판사 문의결과 지금 주문을 안해주시면 구매가 어렵다고합니다. 일단 한정1권 풀었으니 빠른결제 부탁드립니다.^^ 2014-04-17 10:17

도서명뜻밖의 회심
저자로자리아 버터필드
출판사아바서원
크기(143*200)mm
쪽수296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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