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십니다[출판사 서평]최고의 스토리텔러, 맥스 루케이도의 최신작!몇 번이고 그분의 뜻에서 이탈하는 우리를 향한
그럼에도 결코 멈추지 않는 그분의 끈질긴 사랑 이야기이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 맥스 루케이도의 최신작 《끝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야곱의 이야기를 통해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하나님을 전한다. 성경이 그려내는 야곱은 위대한 믿음의 영웅이기보다 탕자에 가깝다. 야곱은 몇 번이고 하나님의 뜻에서 어긋났다. 형을 속였고, 아버지를 속였고, 도망을 쳤다. 그분이 주신 복에 감사하지 못했고, 어려움 앞에서 그분의 뜻을 구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곱을 향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셨다. 그야말로 끈질긴 사랑을 보여주셨다.
이에 저자는 하나님이 야곱을 사용하셔서 그분의 계획을 이루어내셨다면, 야곱처럼 어딘가 부족한 우리 역시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용하실 것이라 말한다. 집요한 추적자와 같이 우리를 뒤쫓는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는다면 지금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실망할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다시금 일어나 절며 걷더라도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본문 중에서]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에게 손을 내미신다
끝까지 당신을 붙잡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라!주인공은 야곱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주인공이셨다.
하나님이 야곱을 자극하신 것이지 야곱이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야곱을 움직이신 것이지 야곱이 하나님을 움직인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개입하신 것이지 야곱이 도움을 구한 것이 아니었다.
야곱은 회개했다. 그랬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부르시고 나서야 그렇게 했다.
하나님은 야곱을 자극하기만 하신 것이 아니라,
그의 새 이름과 그에게 하신 약속을 상기시켜주셨다.
야곱은 연거푸 하나님을 잊었지만,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야곱을 잊지 않으셨다.
축복을 약속하셨던 하나님이 축복하셨고,
야곱이 이스라엘이 된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셨다.
은혜로다. 모든 것이 은혜로다.
당신도 그 은혜를 누려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