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겁내지 말고, 쉽게 시작하고 가볍게 끝내라!!"따라 읽고 따라 하기만 해도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다
가정예배는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라도 시작하라!구독자 16.4만 <따라 하는 기도> 장재기TV의 따라 하는 가정예배서<따라 하는 가정예배>와 함께라면 예배가 쉬워집니다!
- 주 1회 30분, 따라 읽고 따라서 하기만 하세요
- 달마다 한 가지 주제를 따라 신앙과 삶을 균형 있게 돌아봅니다
- 가볍지만 핵심을 짚는 나눔으로 서로를 더욱 이해하게 됩니다
- 쉽고 간단한 선포와 생활 속 실천이 내면을 건강하게 합니다
- 책 속 QR코드를 통해 예배의 주제에 맞는 기도 영상이 연결됩니다
가정예배가 가정의 영적 흐름을 바꾼다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과 축복을 믿음으로 취하라이제 우리 가정은 모이면 예배드린다. 처음부터 가진 사람은 그 가치를 잘 모르지만, 없어본 사람은 누구보다 그 가치를 잘 안다. 예배하는 것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며 거저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고 믿음으로 취해야 할 축복이다. 내가 혼자라도 가정예배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우리 가정은 여전히 제사를 지내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예배를 시작하자 제사가 멈추고 온 가족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
결혼하는 커플들뿐만 아니라 가정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을 만날 때마다 가정예배를 추천했다. 그런데 많은 분이 어떻게 가정예배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어려워하셨다. 그래서 가정예배를 시작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쉽게 시작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 기도하게 되었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가정예배 책을 만들기로 했다.
한 번도 가정예배를 드려본 적이 없는 가정도 할 수 있다. 혼자 가정예배를 드려야 하는 사람에게도 힘이 될 것이다. 성경을 잘 몰라도 괜찮다. 설교하거나 듣는 것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 일주일에 한 번 30분이면 충분하다. 이 책이 가정예배를 시작하려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가정예배를 통해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축복한다.
_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예배를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따라 하는 기도》 시리즈에 이은 장재기 목사의 ‘따라 하는’ 가정예배서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가정을 이끌고 가는 곳마다 예배의 제단을 쌓았듯 그리스도인마다 가정에 예배의 단 쌓기를 소망하지만 그 무엇보다 간절하면서도 마음만으로는 쉽지 않은 것이 가정예배다. 예배를 인도하는 것은 막막하고, 바쁜 일상 속에 가족이 함께 모이는 것조차 쉽지 않으며, 둘러앉아 얼굴을 마주하는 것도 쑥스럽다.
그러나 마음이 없으면 핑계를 찾고 마음이 있으면 길을 찾는 법. 너무도 기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사람들이 기도를 따라 함으로써 자신의 말로 기도할 길을 열어준 《따라 하는 기도》 시리즈의 저자 장재기 목사가 이제 가정예배를 소원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을 위해 ‘따라 하는’ 가정예배서를 냈다.
저자 자신이 20년간 대표로 혼자 예배드려 집안 전체가 하나님께 돌아오는 기쁨을 맛보았고, 비대면으로 우울하던 코로나 시대에 가정예배를 통해 더욱 하나님과 대면하고 가족이 하나 되는 유익을 누렸기에 그는 만나는 모든 이에게 가정예배를 권하며, 특히 혼자라도 영적 대표로서 가정예배를 드릴 것을 강력히 권한다.
혼자서도 쉽게 예배드릴 수 있고 함께하면 더욱 풍성한 가정예배서1부에서는 바른 예배의 모습과 ‘따라 하는 가정예배’의 각 순서, 은혜로운 가정예배를 지속할 수 있도록 반드시 지켜야 할 예배 10계명을 설명했고 2부에서는 1년 52주의 예배를 안내한다. 1주일에 1번, 약 30분간 따라 읽고 제시된 순서를 따르기만 하면 매달 하나의 주제를 따라 신앙과 삶을 균형 있게 돌아보면서 혼자라도 유익하고 함께하면 풍성한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다. 쉽고 간단한 한마디의 선포와 생활 속 작은 실천 숙제가 마음과 일상의 삶을 건강하게 만들어갈 것이다. 매주 예배 순서의 마지막에는 그 주 예배의 주제와 관련된 <따라 하는 기도> 영상으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수록하여 개인의 기도 생활에 활용하게 했다.
어린 자녀는 재우고 부부가 먼저 깊이 나누고, 활동성이 높은 유아보다는 초등 고학년부터 함께하는 것이 좋다. 이제 새로 출발하는 가정, 홀로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에게도 매우 유익하다. 일단 예배를 시작하라. 가정마다 예배의 단이 쌓여 마침내 그 가정의 영적 흐름이 바뀌고 그곳에 하나님나라가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