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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동수  |  출판사 : 규장
발행일 : 2022-02-07  |  (140*210)mm 312p  |  979-11-6504-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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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남김없이 쓰임 받고 싶어요!!”
주님이 인정하시고 친히 서명을 남겨주신 삶과 사역
파라과이 임동수 선교사 안에 가득한 예수 갈망의 기록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추천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눅 17:9-10



주님과 늘 함께하고자 하는
갈망이 전달되는 책!

주님과의 동행으로 예수님을 강력히 증거하는 기록

그는 선교사이지만 수도 없는 예배당을 건축하느라 목수요 석공이고 조경사요 운전수가 되었습니다. 자체 생산이 불가능한 시멘트나 벽돌 같은 것을 제외하고는 전부 손으로 만들어내야 했습니다. 건축비를 줄이려면 그 길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건축에 있어서 거의 모든 영역에서 탁월한 기술자가 되었습니다.

주님은 그의 거친 손마디, 그을린 피부, 땀에 젖은 작업복을 사랑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강점은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말로만 아니라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임동수 선교사님 안에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에 대한 부인할 수 없는 증언입니다. 임동수 선교사님 안에서 친히 말씀하시고 역사하신 주님과 동행한 기록입니다.

임동수 선교사님에게는 주님과 늘 함께하고자 하는 갈망이 있습니다.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주님과 동행할 수 있다는 사실과 주님께서 어떻게 깨우치시고 역사하시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과 함께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귀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_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추천사 중에서


[출판사 서평]

육신은 닳을지라도 그로 인해 오히려 영은 녹이 슬지 않는 ‘거룩한 마모’를 살아내는 삶

저자인 임동수 선교사는 19년째 파라과이 선교사로 섬기고 있다. 이 책은 사역 초창기부터 써온 그의 일기 중 후반부의 일기 100여 편을 가려 뽑은 것이다. 저자 본인이 깊은 밤 홀로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눈물을 들키는 것 같다고 표현한 것처럼, 그는 지구 반대편의 원주민들과 살며 여러 번의 풍토병과 강도와 살해 위협과 거짓 소문과 비방과 차별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지 주민의 필요를 채우고 복음을 전하며 함께 예배드릴 예배당을 짓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선교지의 모든 상황과 사역 가운데 주님을 바라보았다. 주님이 마음을 주시는 일이면 머뭇거리지 않고 즉각 순종하여 굳은살이 박이고 관절이 망가지면서 벅찬 노동의 수고를 감당했다. 비록 육체는 낡아지나 영은 날로 새로운, 예수님과의 성숙한 동행의 기쁨이 그의 일기에 잘 녹아 있다. 한 무명의 선교사의 ‘거룩한 마모’를 살아내는 치열한 삶, 굵어진 손마디에서 나오는 진정한 영성을 이 책을 통해 경험해보기 바란다.
“보 소 나씨쓰떼 아까 베르닷?”(너 여기(파라과이)서 태어났지? 그렇지?) 오늘 들은 말입니다. 한국 공항에 도착하면 엄청나게 많은 한국 사람들을 보고 놀라곤 하는데, 이곳 원주민들 속에서는 그들과 있는 것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느껴온 게 오래되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내가 얼굴은 한국 사람이지만 당연히 이 땅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인 줄 압니다.
- p.74

주님은 잠잠히 나의 모든 투정을 다 들으시고 조용하게 내 마음에 손을 대셨습니다. 음성이 아닌 손길로 전해지는 그 마음은, “그것이 나의 서명이다”였습니다. 도장이 없는 이곳은 서명이 곧 그 사람을 상징합니다. 주님이 내 육신의 고통을 자신의 서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을 위해 전적으로 드린 삶 가운데 새겨진 고통의 흔적들을, 주님은 당신의 서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p.78-79

우리가 비록 주님을 찾아가 그분과 억지로 동행하려 하지 않아도, 이미 주님은 우리 삶의 곳곳에서 우리를 기다리시고 손 흔들고 계시며, 오히려 그런 주님을 도무지 발견하지 못하는 우리를 안타까워하십니다. 우리가 동행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발견하지 못한 것뿐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겠다고 의지적으로 애쓰고 노력하여, 분주히 우리의 영적인 걸음을 뗀다고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시작부터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발견하고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p.131-132

내 삶 가운데 오직 한 가지에 중독될 수 있다면, 그 한 가지에만 중독되기 원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세상의 중독의 끝은 채울 수 없는 갈증과 허무함이겠지만,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결코 마르지 않는, 또한 결코 그 끝을 채울 수 없는 기쁨과 감사일 것입니다. 단 한 번만 주어지는 삶,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 채우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내 삶을 채우길 원합니다.
- p.155

“우리는 1년간 당신을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난주에 모여 회의를 했는데, 당신이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인 것을 확신했습니다. 당신이 1년이나 매번 이렇게 찾아오는 것은 우리에게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당신이 그 말을 위해 뭐가 하고 싶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뭐가 하고 싶은 것 같냐는 제 질문에 그들은 “당신은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은 거지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렇게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 p.286
추천사
프롤로그

1 어느 목수의 고백

주님 닮기를 원합니다 / 옹이와 결 / 주님, 그 갈급함을 제게 주옵소서 / 진정한 특권 / 분별 / 끊이지 않는 거룩함을 공급하여주옵소서 / 보혈로 씻김 받아 창조의 모습으로 회복될지어다 / 그렇게 고백하길 원합니다 / 그것을 보기 원합니다 / 주님과 함께 춤추고 싶습니다 / 주님의 얼굴빛을 보기 원합니다 / 주님만이 나의 길이십니다 / 통곡하고 싶습니다 / 잠잠히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 사모함, 내려놓음의 깊이 / 내 영혼 안의 가시 / 쪼개진 나무 / 마르다 콤플렉스 / 차라리 어린아이처럼 안겨 울게 하소서 / 도구는 칭찬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 영원한 진짜 우리 집 / 온전한 동화

2 그것이 나의 서명이다

주님의 서명 / 더딘 이 한 걸음 / 영적 내시경 / 조금만 더 / 주님에게 나는 무슨 존재입니까? / 옮겨짐의 은혜 / 그 마음을 찬양합니다 / 참 살아 있음의 삶 / 주님이 가르쳐주시는 때 / 성령님, 내 안의 가장 완전한 경계병 / 무너진 그 자리에서 그 즉시, 쉬지 않으시는 주님 / 성령의 검, 내 안에서 춤추시옵소서 / 매 순간 주님의 임재를 간구하며 살게 하소서 / 참 기쁨 / 주님과의 굳건한 연합을 소망합니다 / 우는 자와 함께 울게 하소서 / 배어듦, 스며듦 / 내 영혼에 새 옷을 입히소서 / 우리는 주님 없이 주님을 볼 수 없는 존재입니다 / 주님, 나를 당신의 도구로 쓰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찾고 갈망합니다 / 관념을 넘어 실재로 / 매 순간 발걸음을 고쳐 걷고 걸으며 / 오늘도 제하여냅니다 / 내 옆에 그분의 걸음이 내게 기쁨입니다 / 손을 들고 주를 향해 고개를 듭니다 / 주님을 바라봄은 닮아감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주님, 오늘도 당신께 손을 내밉니다 / 상한 마음을 고치시는 주님 / 가죽옷을 지으시다 /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3 거룩한 닳음

거룩한 마모 / 예수 그리스도 중독 / 주님의 약속 / 약속하신 주님을 갈망합니다 / 그 은혜를 기대합니다 / 주님이 미래를 책임져주세요 / 주님, 내가 양이 되게 하소서 / 내 영혼의 삽자루 / 타협의 대상 / 성령의 단비를 부으소서 / 거룩한 불씨 / 그 즉시 보혈로 / 내가 있잖아 / 주님의 첫 발자국 / 어찌 다 용서하시겠습니까? / 한 말씀만 해주세요 / 복 주심으로 넘어가는 임계점 / 우리는 노래할 수 있습니다 / 어린아이처럼 주님을 붙잡습니다 / 내가 그랬습니다 / 주님께 내 믿음의 뿌리를 더욱 내립니다 / 익숙하고 편한 것을 넘어서서 / 주님의 체엔 오직 감사만 / 오직 감사뿐 / 주님의 마음이 그들 가운데 충만케 하소서 / 토기장이 되신 주님

4 주님이 하셨습니다

섬기고 세우는 자가 되게 하소서 / 그 날에, 그 날에! / 성령의 필터를 내 삶에 씌우소서 / 나는 행복한 선교사입니다 / 생기보다 성숙을 / 절망의 구름 위를 넘어 은혜의 햇살로 / 공동체 가운데 배터리 같은 삶이 되게 하소서 / 내 영혼의 방패막이 / 오늘은 오늘의 기도로 살아내야 합니다 / 내 안에 시온의 대로를 내소서 /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 /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을 수 있습니까? / 창조의 본모습 / 두 종류의 계란 / 크게 뗀 한 걸음만큼 더 / 꼬인 못 / 주님이 내게 오실 내 마음의 길 / 주님의 인도하심만을 따라 / 내일 나로 새롭게 / 주님이 계시기에 / 주님의 유일한 관심 / 매일 나로 새롭게 하소서 / 복음을 희석할 용매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한 영혼이라도 더 / 성령의 불길, 성령의 바람길 / 성령충만! 죄의 자리는 남아 있지 않습니다 / 한 영혼 구원의 대가 / 나는 오늘도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 날마다 세움을 받게 하소서 / 주님이 쓰시는 이 / 우리 주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 오늘도 한 걸음만큼 더 자라납니다 / 복음의 접촉점

에필로그
임동수
주님을 바라봄으로 바라보는 주님을 그대로 닮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그래서 닮아 있다.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생명을 내어주신 십자가의 그 사랑으로 천명을 감당하신 예수님을 따라 녹슬지 않고 닳아 없어지길 원한다고 고백하는 파라과이 선교사. 그의 전적 순종과 헌신은 저자의 진실한 고백이기도 하지만, 그 고백을 받으시는 성실하신 하나님의 성품과 일하심의 역설적인 반증이다.
그는 2004년 1월 파라과이 선교사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듬해부터 원주민 과라니족과 같이 살며 복음을 전했다. 2006년 센터교회를 완공하고 첫 예배를 드렸으며, 센터교회를 중심으로 각 지역에 예배당을 세우는 사역과 고아원과 초등학교와 마약중독자 재활센터를 세워 복음이 필요한 선교지 주민과 성도의 필요를 섬기고 있다. 선교센터 내 신학교를 세워서 현지인 사역자를 양성, 긴밀히 동역하면서 파라과이 현지 사역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저자는 선교 사역 초반부터 줄곧 일기를 써왔다. 이 책은 사역 초반 유실된 10년의 일기를 제외하고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일기를 담았다. 선교지의 모든 상황과 사역 가운데서 주님을 바라보고 일기를 쓰며 예수님과 깊이 동행할 때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뜻을 발견하는 눈이 열렸고, 나무, 잡초, 동물, 자동차, 우물, 농기계 등 주변 사물과 굳은살이 박이는 정직한 노동, 모든 일상에서 주님과의 관계를 떠올리며 죄의 본성을 경계해마지않는 깊은 묵상을 이어간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파라과이에서 파라과이 감리교회(Iglesia Metodista del Paraguay)와 유니언(Union) 신학교를 세워 대표와 학장으로 섬기고 있다. 마음을 나누며 동역하는 현지인 사역자들과 함께 200여 교회와 신학교 네 곳, 세 곳의 학교, 두 곳의 고아원과 두 곳의 마약중독자 재활센터를 섬기고 있으며 아내 유은선 선교사와 세빈, 은우 두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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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bluetw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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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녹슬지 않고 닳아 없어지길 원합니다
저자임동수
출판사규장
크기(140*210)mm
쪽수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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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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