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습니다!”외로움, 혼밥, 시간, 성욕, 사랑 그리고 나_
1인으로 살아가는 당신을 응원하기 위한 크리스천 싱글북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애매한 나이의 싱글인 분
● 싱글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궁금한 분
● 지친 싱글의 삶에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분
● 세상과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고 싶은 분
● 혼자로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싶은 분
혼자여도
이미 충분한
그대에게...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이지만,
홀로 지내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
그리고 홀로 있는 이들이 가지는 아픔과 외로움,
자신감과 자긍심을 대변해주는 예언자들이 적다.
그래서 이들이 마치 잘못된 삶을 산 것처럼 훈계한다.
시대의 문법도 교회의 맞춤법도 말이다.
그러나 시대를 초월하고 교회를 초연하는 성경도 그렇게 말할까?
혼자 지내는 이들이 정말 잘못되었다고 말할까?
...나는 혼자 지내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
혼자로서 기진맥진한 이들에게
희망과 소망의 언어를 주고자 시인으로서 글을 써보았다.
그래서 그들에게 어떤 모양이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
그렇다면 다 이룬 것이리라.
- 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리뷰1인으로 살아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혼자》는 1인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감정사용법이다. 저자는 설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인, 애매한 30대, 모호한 40-50대 싱글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을 만들었다. 혼자라 하면 마치 그들이 잘못된 삶을 산 것처럼 훈계하거나 불쌍한 눈으로 보지만 그것이 어떤 결함이나 오류가 아니며 하나님 안에서 이미 충분하고 가득 차 있는 존재임을 강조한다. 혼자, 외로움, 혼밥, 시간, 성욕, 사랑, 나에 관한 주제를 다루며 그들이 갖는 아픔과 외로움을 위로하고 실제적인 제안을 통해 그들의 자신감과 자긍심, 소망을 북돋아 주는 책이다. 혼자인 모든 이들에게 한 개인으로 하나님 안에서 더욱 선명한 나라는 존재가 되는 시간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