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의 그 따스한 사랑이 고플 때...나를 나의 사랑, 나의 전부, 나의 기쁨이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카이스트 공학박사 초보 아빠의 6년간의 육아일기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경험하며 그분과 더 친밀해지고 싶은 분
· 육아를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고 싶은 분
·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주변에 전하고 싶은 분
너를 만나고 난 후...한 아버지의 자녀로만 존재해 오다가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그야말로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성경에 숱하게 나오는 ‘하나님 아버지’라는 표현은
제가 아버지가 되기 전까지 추상적인 단어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버지가 되고 나니,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제 안에서 실제가 되었습니다.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어떠한지
조금씩 깨닫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그 크신 사랑을 다 알 수 없겠지만
이렇게 조금이라도 더 깊이 이해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초청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리뷰카이스트 공학박사이자 대기업 연구원인 저자가 두 아이를 양육하며 쓴 육아일기이자 묵상이다. 육아라는 일상의 삶에서 대면하게 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하나님께서 자녀를 사랑하시되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그 부모의 마음을 체휼하게 된 초보 아빠의 간절함이 잘 배어 있다.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보다 더 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배워 마음이 자라나는 책이다. 따뜻한 일러스트를 통해서도 그 마음이 잘 전달된다.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과 양육자에게, 예비 부모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해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아빠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전하는 전도용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