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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마귀와 질병을 이기며 십자가의 사랑을 나눈다면 그것만큼 멋진 삶도 없다. 그것이 복음의 능력이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신앙인데, 누구에게나 주신 축복이고 받은 분부였다. 모두가 성령님의 역사로 이루어지는데, 이 책은 그러한 역사들을 알게 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 복음의 능력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체험이야기
- 신앙생활 40여 년 만에 깨닫게 된 복음의 능력
- 변화와 형통을 바라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성령 없이 살 수 없어》는 신앙의 변화와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쓰인 책이다. 이 책의 특징은 40여 년 동안이나 평범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한 사람을 택하여 체험들을 주시고 그것을 글로 써 전하게 하셨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 개인의 의지에 따라 쓰였다기보다 저자의 신앙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신 하나님의 뜻이 담긴 책임을 알 수 있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체험들을 사실 그대로 전하고자 하였고, 체험에 담긴 뜻을 알고자 신경도 많이 썼다고 한다. 실제로 《성령 없이 살 수 없어》에는 성령님의 역사들을 몰라 겪게 된 고생들과 함께 성령님의 역사들을 알게 되면서 얻게 된 영광스런 은혜들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그런 은혜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거쳐야 할 과정이나 그랬을 때 얻게 되는 유익, 그리고 그를 위해 지켜져야 할 요건이나 수칙들에 대해서도 비교적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사실 그런 것들은 체험이 없이는 알 수 없다. 또 체험이 있더라도 상당히 깊은 수준의 체험과 그에 따른 분석이 없이는 힘들다. 그것을 보면 상당히 조심성 있게 쓰인, 가치 있는 책임을 느낄 수 있다.

《성령 없이 살 수 없어》에는 삶 가운데 이루어지는 평범한 사례들이 있는가 하면, 마귀와 영혼에 관한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에 대한 것도 상당히 비중 있게 다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흥미를 유발할 수 있고 알게 되는 것들도 많을 것이다. 간결한 문체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박진감 있게 체험들을 설명하고 있어 쉽게 읽을 수 있다. 저자의 삶과 신앙을 바꿔 놓은 것처럼 삶의 변화와 형통을 바라는 독자들에게 《성령 없이 살 수 없어》를 권한다.

책머리에

제1장 약속으로 주신 아름다운 땅으로 가다
신명기 8장/속 타는 갈증/중년에 맞은 위기/아름다운 땅, 미국/은혜의 돈/네가 그까짓 달러에 만족하고 말 것이냐?/시작과 끝을 매듭지어 주시는 하나님/천사의 얼굴/무지로 날린 호기

제2장 암과 코브라와 싸워 이기다
이제는 예수님밖에 없다/회개부터/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주시고 또 주신 응답/기적과도 같은 응답의 성취/이제는 내 일을 하라/코브라와의 싸움/너는 또 무너지고 말거야/신앙의 틀을 바꾸게 한 체험

제3장 보혈로 씻겨 순종으로 나아가다
디도서 1장/왜 내가 먼저 손 내밀지 않느냐?/딸의 안전 운전을 지켜 주세요/자신이 먼저 죽어야/거짓과의 싸움/나는 너를 위해 피를 흘렸는데…/네가 왜 목사가 되려고 하느냐?/삼수(三修) 만의 순종

제4장 영혼을 묶는 죄의 사슬에서 벗어나다
그것이 죄의 사슬이다/인생이 구더기만 못한 이유/철천지 원수가 된 원죄/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고뇌/의인인가 죄인인가?/회개의 영/영혼의 삶과 그 돌봄

제5장 성령님의 역사를 아는 일에 도전하고 나서다
방언/방언통변/예언/투시의 영/숨 좀 쉬게 해 주세요/진동처럼 몸에서 나는 성령님의 역사/마귀와의 혈전/구름타고 오신 예수님/신앙 자립의 성취

제6장 자립신앙의 열매들을 보다
병 고침/건강의 비결이 된 성령님의 역사/주님과의 교제의 삶/정금처럼 나오라/구원의 성취와 약속

제7장 체험한 은혜, 관리에 힘쓰다
밥 먹듯이 먹어야 하는 말씀/하루 3시간 이상이 필요한 기도/1인 오케스트라(Orchestra)식 찬송/성령의 열매들을 풍성케 하는 방언

에필로그 - 성령님의 역사에 대한 의심과 불신의 맥을 끊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