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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교회를 한 단어로 소개한다면 '사랑'이다. 영세교회가 사랑인 이유는 영세교회에는 '사랑의 천국 방언'이 있기 때문이다. 영세교회를 설립한 김종수 목사의 목회 철학이자 신학이었던 '사랑의 천국 방언'은 사랑의 언어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헌신적인 사랑을 잘 담아낸다. 그리스도인이 사용하는 말은 인격이자 삶이며, 신앙의 성숙도를 드러낸다. 영세교회는 '사랑의 천국 방언'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성숙한 신앙의 표본이 되는 영세교회의 사랑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본다.


[설립목사 소개]

김종수 목사

출생
- 주후 1918년 8월 16일(음) 경기도 양주군 구리면 중하리 봉화마을(현 중화동)에서 부 김영구 목사와 모 박세라 집사의 장남으로 출생

학력
- 1937년 경신학교 졸업
- 1941년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 문과 졸업
- 1960년 서울장로회신학교 졸업
- 196 1년 장로회신학대학 졸업

안수
- 1963년 11월 21일 서울노회에서 목사안수 받음

교직 경력
- 1943년 경기도 양주군 동창학원(사립) 강사
- 1946~1960년 수원농림고등학교 교사
경신중·고등학교 교사
대광중·고등학교 교사
- 1961~1962년 경신중·고등학교 교감
- 1963~1968년 대광중학교 교감

기관 경력
- 1975년 10월 28일~1998년 경신학원 이사
- 1981~1987년 서울동성경학원 이사장
- 1984년 11월~1985년 11월 서울동노회 회장

교역 경력
- 1963년 경동제일교회 부목사
- 1974년 3월 1일 숭실중·고등학교 교목실장
- 1969년 9월 7일 영세교회 설립. 1대 담임목사
- 1988년 5월 8일 정년은퇴, 서울동노회 공로목사 추대

저서
- 목양집 『모든 것이 다 나 때문이야』
- 사랑의 메시지 『모든 것이 다 나 때문이야』
- 사랑의 메시지 『내 죄 때문이야』

축 사 향주 김충렬 원로목사
머리말 김태수 위임목사

1. 영세교회 처음 이야기

2. 한밀 김종수 목사의 사랑의 메시지(목양 칼럼)
배꽃 피는 동산의 박세라 어머니의 사랑의 노래

목양도와 십자가 말씀
끝까지 사랑하게 하소서(고전 13:1-13)
십자가 도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고전 1:18-25)
십자가의 도
한 밀의 행복한 죽음을 보게 하소서(요 12:20-25)

목양도와 ‘나 버림’ 정신
‘나 버림’의 당회장 정신
‘나 버림’의 사랑 떠난 모든 역사는 힘이 없어요
‘나 버림’의 종교·정치·경제·교육·예술
도산 선생의 한마디
사랑은 내가 먼저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사랑은 상처를 싸매주는 기쁨입니다
사랑의 권리와 의무
생명의 역사는 가슴에 품는 역사입니다
섬김의 도
심장의 고동이 멈출 때까지
쓴 잔 정신(행복의 잔)
의인 마스토미야즈자에몬 장로
한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목양도와 어린이 사랑
300번이 넘게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습니다
얘야, 넌 ‘수우미양가’를 골고루 받아 왔구나!
어린이 사랑 ①
어린이 사랑 ②
어린이 사랑 ③
어린이의 길

목양도와 가족 사랑
가정 천국
먹이와 밥과 떡이 되어 주는 기쁨
사랑은 성탄의 영광과 기쁨입니다
순교 정신
아내가 신음하는 것은 나 때문입니다
어머니와 지구표 고무신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와 애물

목양도와 교회 사랑
목양도와 성전 건축 정신
목양자와 교회
사랑 떠난 평가회는 마음만 상하게 합니다
제물 정신 ①
헌금 정신

목양도와 이웃 사랑
가시밭에 한 송이 백합이 피기까지
나는 정말 사랑이 부족합니다
대인 관계
보리차 정신(사랑의 정제)
제물 정신 ②
주는 정신
지구촌 사람들이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홍수에 떠내려간 교회

목양도와 나라 사랑
내 마음의 38선 장벽이 보이나요?
돌아온 탕자와 30년의 회개
민주주의 정신
죽어가는 산과 강을 살리는 길이 있습니다
추모의 시(옛 이한열 동문을 추모하면서)

설교문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그리스도(요 14:1-7)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로다(요 13:1-17)

3. 사랑의 천국 방언과 낙원의 노래

4. 사랑의 천국 방언 설교집(김태수 위임목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의 천국 방언 ①)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사랑의 천국 방언 ②)
반갑습니다(사랑의 천국 방언 ③)
사랑합니다(사랑의 천국 방언 ④)
잘했습니다(사랑의 천국 방언 ⑤)
믿겠습니다(사랑의 천국 방언 ⑥)
얘야, 괜찮다. 다 모르고 그랬는걸 뭘(사랑의 천국 방언 ⑦)
얘야, 괜찮다. 너 나와 같이 살자(사랑의 천국 방언 ⑧)
얘야, 괜찮다. 다 나 때문이다(사랑의 천국 방언 ⑨)
얘야, 괜찮다. 내가 썩어야지(사랑의 천국 방언 ⑩)
얘야, 잘 믿어야 한다(사랑의 천국 방언 ⑪)
얘야, 잘 살아야 한다(사랑의 천국 방언 ⑫)
얘야, 잘 죽어야 한다(사랑의 천국 방언 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