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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없는 위기의 시대에 교회의 본질과 목적을 찾아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지침서

추천사
들어가는 글

1부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교회의 정체성
제1장 한국 교회의 오늘 그리고 시대적 도전
제2장 위기의식의 필요성

2부 무엇이 필요한가: 시대적 대안
제3장 선교적 교회의 이해
제4장 선교적 교회론의 형성과 발전
제5장 선교적 교회의 목적과 제자도
제6장 선교적 교회의 새로운 시도

3부 어떻게 시작하는가: 실천적 지침
제7장 선교적 제자를 세우라
제8장 선교적 교회의 기초를 다져라
제9장 선교적 교회, 실천이 답이다
제10장 전통적 교회에서 선교적 교회로 전환하라

마치는 글
부록

신상윤 목사님의 심장은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백성으로서 교회가 본연의 정체성을 살아내길 바라는 열정으로 뛰고 있으며, 이 책은 그 열정의 산물입니다. 그의 통찰은 교회가 단순히 건물이나 주간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회복 사역에 참여하도록 부름받은 살아있는 유기체임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성경적 비전, 공동체적 리더십, 실행 가능한 전략을 엮어내는 저자의 능력은 지역 교회가 세상에서 변혁적인 힘이 될 수 있다는 깊은 신념을 반영합니다.
■ 제이알 우드워드(Dr. JR Woodward,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교회 개척자, 선교학자, 다수 책의 저자, V3 네트워크 전 미주 디렉터)

신상윤 목사님은 하나님 나라와 교회에 대한 열정이 풍부할 뿐 아니라 교회를 다시 세우는 탁월한 전략가이다. 침체란 위기의 늪에 빠져있는 현재 교회에 대한 구체적인 처방전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은퇴 전 진작 이 책을 만났으면 목회가 더 신이 났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들 만큼 처방이 분명한 책이다.
■ 박인화 목사(전 달라스 뉴송교회 담임목사, 현 IMB Cape town Baptist Seminary 교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전통적 교회에서 선교적 교회로 전환하라"고 강력하게 주문한다. 선교적 교회야말로 변화된 사회와 문화적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교회의 본래 사명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꿈꾸던 교회, 곧 마태복음 28:19-20의 대사명에 기초한 '21세기의 새로운 초대 교회'를 다시 세울 수 있을 것이다. 교회의 본질은 건물이나 조직이 아니고, 그분의 사랑과 구원을 세사에 전하는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목회자들은 교회 본질 회복을 위한 선교적 교회의 기초와 실천 방안을 배울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복음 사역에 수동적이던 교인들마저 선교적 삶을 살아감으로 교회 현장을 생동감 있게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 김의원 교수(Ph.D, 전 총신대 총장, 현 AETA(Association of Educators and Trainers in All-tribes) 대표)

이 책의 저자는 한국이나 미국의 교회들이 성장을 경험하기 위해 전통적인 교회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선교적 교회로 탈바꿈을 해야 한다고 설파한다. 오늘날의 한국이나 미국 교회의 지도자들과 성도들은 전통적인 삶인 "와 보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이제는 세상으로 "가서 보여 주라"는 선교 지향적 관점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교회 안에서의 성장과 발전을 넘어 교회 밖 세상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교회 안에서의 교육과 훈련을 넘어 교회 밖의 이웃들과 선교적 연결 고리를 만들어 하나님의 나라르 세우는 일에 동참하는 교회들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이 한국과 미국교호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과거에 졌던 전통적 교회의 성장과 발전에서 벗어나 선교적 교회로 과감하게 탈바꿈하는 강력한 도구가 되길 기대한다.
■ 석정문 교수(GO Thrive Coaching, 국제 대표, 미국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목회 코칭 교수)

이 책은 선교적 교회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특히 저자는 선교적 제자도라는 중요한 렌즈를 통해 이 운동을 질적으로 발전하고 확장되어야 함을 피력한다. 그동안 제자 훈련이 교회 성장의 수단으로 전락된 한국 교회의 전통적 제자 훈련의 문제점을 잘 지적하면서, 올바른 선교적 제자 훈련을 통해 통해 성도를 세상으로 파송하여 삶의 현장에서 활발하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헌신해야 할 것을 강조한다. 이런 차원에서 신상윤 목사님은 선교적 교회 운동에 중요한 부분을 깨우치고 있다.
■ 송민호 목사(토론토영락교회 원로목사, 『선교적 교회로 가는 길』저자)

오늘날의 교회는 과연 예수님께서 꿈꾸셨던 바로 그 교회일까? 이 질문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고민을 던집니다. 그동안 많은 학자와 목회자들이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본질을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면서 수많은 저서를 통해 이를 소개해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채워지지 않느 갈증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신상윤 목사님의 저서 'Reset'을 접하며 그러한 갈증이 해소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에 머물지 않고, 저자의 풍부한 학문적 연구와 목회 현장의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심도 있게 다룹니다. 예수님께서 꿈꾸셨던 바로 그 교회를 다시 세우고자 하는 열망을 품은 모든 목회자와 그르시도인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정승룡 목사(북가주 리치몬드침례교회 담임목사, Gateway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겸임 교수)

'선교적 교회'라는 단어는 트렌디한 교회 운동이 아니라 성경에 담겨 있는 교회의 본질이다. 초대 교회 모습은 '선교적 교회' 모습을 담고 있고, 우리는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파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확인하게 된다. 신상윤 목사님의 이 책은 또 다른 위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본질로 돌아가는 길을 안내한다. 날카로운 현상 분석과 말씀에 기초한 대안 제시를 통해 독자들에게 '선교적 교회'의 본질과 필요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것이다.
■ 현지용 목사(달라스 뉴송교회 담임목사)

오늘날 교회가 직면한 시대적 위기와 변화 속에서 교회의 본질과 목적을 붙드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 책은 교회가 전통적인 틀에 갇히지 않고, 변화하는 사회와 문화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증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용적인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필자의 오랜 목회 경험과 선교적 사명을 어떻게 회복하고 그것을 어떻게 적용할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명확히 제시합니다.
■ 강승수 목사(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총무)

교회의 본질은 유지되어야 하지만 본질을 표현하는 방식과 사역의 모양은 끊임없이 변화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시대의 교회는 성경이 가르치는 본질적인 모습을 잃고 세상의 흐름과 박수를 갈망하는 듯 보입니다. 이에 신상윤 목사님께서는 성경적이면서도 시대의 상황에 침투하는 선교적 교회의 실제적인 방안을 이 책에서 분명히 제시하십니다. 본절적이면서도 실제적 교회의 생명력 부활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본서를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임도균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실천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