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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어둠에서 빛으로 거듭난 이진선 저자의 신앙 에세이로, 하나님께 선택 받은 사람들의 삶과 악한 영에 붙잡혀서 사는 사람의 삶이 어디로 가는지 보여준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님만 바라보며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눈길을 놓지 않으시고 불꽃 같이 지켜 주심을 알리고 있다.


[출판사 서평]

이웃의 신앙 체험을 통해 충만해지는 영성!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행간의 임재

10년 동안 룸살롱이었던 체리를 하루아침에 미주 최초 크리스천 카페로 바꾸게 된 이유는 오로지 주님이었다.
주님과 함께 동행 했던 의지의 나날들. 저자는 눈물과 기쁨과 은혜의 시간으로 영성이 충만한 삶을 파노라마처럼 그려내었다.

미주로 건너가 10년간 운영한 룸살롱 체리. 그러나 운명적인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룸살롱은 하나님의 강권으로 미주 최초 크리스천 카페로 바뀌게 된다. 믿음으로 시작한 생활에는 힘든 일도 많았지만 기도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힘으로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해 왔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눈길을 놓지 않으시고 불꽃 같이 지켜 주신다는 것을 깨닫는 귀중한 나날들.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그 소중한 나날들을 기록하였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책
간증의 시간들을 기록하다

세상 속으로 돌아가도 세상을 더 사랑하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이요, 빛 되시는 주님과 동행하면서 어둠에서 빛을 밝히는 빛 된 자녀로 살기위해 이제는 주님을 만나고 주님이 행하시고 역사하셨던 사건을 증거하려 한다.

크리스천 카페에서 보이지 않는 강한 손에 붙들려서 몸도 생각도 마음대로 할 수 없을 때, 어느 순간에는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게 아닌지 현실을 바라 볼 때는 힘이 들었다. 온통 머릿속에는 예수님 생각으로 가득해서 찬양을 듣고 말씀을 묵상 하면서 기뻤지만, ‘내가 왜? 왜 이러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옆에서 지켜보고 계시니 두려운 마음에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언제나 강한 음성으로 믿음을 지켜주신 하나님과 함께한 시간들을 기록해 책으로 엮어내었다.

우리 옆에서 함께 도와준 이웃들에게도 하나님이 계심을 느낄 수 있다.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사랑과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 선택 받은 사람들의 삶과 악한 영에 붙잡혀서 사는 사람의 삶이 어디로 가는지 알기를 바란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님만 바라보며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 역사하신 하나님 속에서 그 사랑을 전하고 있다.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면서 이 책을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로 사용하여 주실 줄 믿고 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님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 주는 일이다. 우리의 죄 사함을 받게 해주신 십자가의 사랑을 우리 모두가 함께 누리게 되길 바란다.

나는 딸에게 ‘작은아빠의 죽음을 보면서 엄마도 하나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술을 마시며 몸을 망가뜨리고 희망이 없는 삶을 살다 갔을 것 같아 마음이 아파.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중요하고 인생을 좌우하시는 진리 되신 예수그리스도 그분을 만난 게 엄마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다. 그분과 함께하는 삶은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우리에게 깨끗한 마음, 진실한 마음으로 모두를 사랑하면서 살아가라고 가르쳐 주셨으며, 엄마가 다혜아빠를 동생처럼 아꼈는데 마음이 정말 아프단다. 52살의 나이에 알코올은 젊고 똑똑했던 사람을 매일 술을 마시게 하고, 알코
올중독자가 되어 사람답게 살지 못하는 폐인으로 만들고 끝내는 젊은 나이에 죽음으로 몰고 갔네. 다혜아빠가 젊은 날 술집에서 일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허무하게 떠나지도 않았을 텐데…… 조금만 더 살아 있었으면 평상시 엄마 말은 잘 듣던 사람이라 한국 가면 예수 믿으라고 전도 하려고 했는데…….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회상 1’ 중에서

첫머리 - 동일하신 주님 4

Part 1
임재

회상 1 14
뉴욕 후러싱 체리 오픈 19
사랑하는 나의 딸 23
케빈 리 남편과의 만남 31
기도(회개) 사랑의 하나님이 임하시다 36
Amazing 그레이스 꿈을 꾸었다 42
태풍 샌디가 뉴욕을 강타한 날 44
중이염을 고쳐주신 주님 49
추수감사절 특송 간증 51
열방교회 찬양대회 59
성령이 임하시다 / 방언을 말 하게 되다 63

Part 2
기도

기도, 강한 울림 68
노방전도 74
마가의 다락방 78
부르심(calling)을 받다 81
주님의 식탁 선교회 찬양 봉사 90
나의 주인 되신 예수님 93
핏빛 색깔의 붉은색 성경책을 받는 꿈을 꾸었다 99
변화한 삶으로 거듭나기 105
부르신 곳에서 나는 주님께 예배드립니다 109
기도, 알코올중독이었던 주방장 아저씨와 만남 112
전기 끊긴 날 117
유혹 122
불순종으로 가게 문 닫히고 길거리로 내쫓기다 125
기도의 응답 129

Part 3
성령

나만 바라보라 135
기도, 성령에 이끌리어 온 영광이…… 138
영광이를 위하여 143
제자들의 긴급 자금 152
기도의 비밀 157
놀라우신 하나님(하나님의 임재) 159
힐링 골프 161
대회장 Jesus Christ 163
기도, 위로해 주고 치료해 주시는 주님 165
사랑 나눔 골프대회 당일 169
구원의 하나님 174
돌아온 탕자들 181
이태신 집사 간증 186

Part 4
사명

큰딸 백희의 결혼식 192
절망 속에서 아버지를 부르고 찾았던 절규의 기도 196
기도 천사를 움직이시는 하나님 200
반전의 명수이신 하나님 204
크신 사랑, 아버지의 사랑 209
페트병을 주워서 연명하시는 행색이 초라한 할머니 212
사명, 사랑의 메신저가 되라 215
초교파가 모인 Jesus Joy 파워 찬양단 218
하나님의 시나리오 226
지 목사님과 만남 235
하나님의 시나리오, 회상 238
Vision Jesus Joy house(쉼터) 243
사명을 주시다 246
왜? 전도해야 하나 250
왜? 우리가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253
경의선 열차 안에서 259

끝머리 - 뉴욕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