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교회 도서관  새신자선물  해외원서  도서대량주문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87
구매고객 성향
남자 37% 63% 여자
교역자 58% 42% 성도
   
청년 37% 63% 장년
   
내 삶을 바꾼 한 구절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저자 : 박총  |  출판사 : 포이에마
발행일 : 2013-07-02  |  (140*210)mm 380p  |  978-89-97760-48-0
  • 판매가 : 13,000원11,700원 (10.0%, 1,300원↓)
  • 적립금 : 650원 (5.0%)
  • 배송비 : 무료배송
  • 절판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내부이미지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앞표지' 포함 총 17 페이지]
성 프란체스코의 잠언에서 네루다의 시까지,
권정생의 산문에서 루시드 폴의 노랫말까지,
마음을 어루만지고 삶의 갈피마다 켜켜이 스며든 125개의 문장들


탁월한 일상 영성 작가 박총이 소개하는 빛나는 문장들! 자신의 인생에 혁명과도 같은 변화를 불러온 구절을 고르고 골라, 그에 잇대어 일상의 소중함, 생명의 신비, 영성의 다양한 얼굴, 교회와 세상을 향한 예리한 비판 등을 써내려간, 개성 넘치는 앤솔러지이다. 가슴에 온통 불을 지르고 인생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 은어처럼 빛나는 문장들과 함께 달콤하고 혁명적인 책 읽기의 세계가 펼쳐진다!

“이 책은 독서의 과정 속에서 인생에 혁명을 일으킨 구절들에 대한 성찰의 영성적 빛을 모아놓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밑줄을 긋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문장의 한 구절에서 인생의 혁명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정호승(시인)

▒ 출판사리뷰

책은 덮었으나 내 마음엔 뜨거운 한 구절이 남았다!
책과 삶이 교감하며 빚어낸 125편의 이야기


‘복음주의권 글쟁이’에서 탁월한 ‘일상 영성 작가’이자 강사로 외연을 넓히고 있는 박총이 세 번째 단독 저작을 들고 독자를 찾아왔다. 첫 책 《밀월일기》에서 빛나는 상상력으로 소비지향적 문화를 거스르는 대안적인 연애와 결혼의 기술을 선보였고 《욕쟁이 예수》에서 교양과 상식 너머 길들여지지 않은 예수의 맨얼굴을 다채롭게 그려낸 것에 이어, 《내 삶을 바꾼 한 구절》에서는 제목 그대로 그를 인생을 뒤흔든 구절들을 한데 모았다. 다양한 분야와 형식을 넘나들며 책 읽기를 즐겨온 저자가 자신에게 깊은 영향을 준 구절들을 고르고 골라, 그에 잇대어 일상의 소중함, 생명의 신비, 영성의 다양한 얼굴, 교회와 세상을 향한 예리한 비판 등을 써내려간 개성 넘치는 앤솔러지요, 책에 관한 책이다. 목사의 설교만큼 노조원의 연설에서도, 위대한 고전만큼 만화책에서도, 찬송가만큼 대중가요에서도 ‘은혜’를 받아온 그인 만큼, 문장의 출처도 시, 소설, 에세이를 넘어 노랫말, 기사, 구전되는 잠언, 애니메이션의 대사까지를 아우른다.

이 한 구절에서 혁명은 시작되었다
이 책을 추천한 정호승 시인은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밑줄을 긋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문장의 한 구절에서 인생의 혁명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했다. 삶을 재료로 삼아 책을 읽어내는 것은 혁명과도 같은 변화를 가져온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고통하던 때, 그를 찾아온 것은 노리치의 줄리언의 《신의 사랑의 계시》의 한 구절이었다. “네가 나의 마음에 드는 길, 내가 너를 사랑하기 원하는 길은, 너의 모든 결점과 결함을 가지고, 지금 있는 그대로 있는 것이란다”라는 구절 앞에서 무너져내렸다. 결함을 지닌 지금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방식을 자신이 애써 거부하려 했음을 깨달은 것이다. 초대교회 신도들의 규례집인 《디다케》의 한 대목 ‘너의 소유를 나누고, 어떤 것도 네 것이라고 주장하지 말라’ 앞에서는 불의한 부의 분배가 일반화된 오늘의 현실을 마주하고서 ‘모든 나눔은 우리가 진 빚을 장기 상환하는 것’이라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따듯하게 마음을 위무하다가도, 추상같은 목소리로 불의와 나태의 잠을 깨우는 구절들로 가득하다. 인생의 변화는 단 한 문장에서 촉발할 수 있음을, 저자는 매 글마다 일깨워 보여준다.

# 매일 적당량을 찬찬히 곱씹을 수 있는 묵상집
편당 한두 장을 넘지 않는 짧은 호흡의 글을 모았지만, 이 책에 실린 인용구와 단상이 전하는 메시지는 사뭇 묵직하다. 싱그레 웃게 하다가도 격한 탄식을 내뱉게 하고, 유쾌한 글맛에 젖게 하다가도 성글지 않은 자기성찰을 요구한다. 때문에 저자의 권면처럼, 울림을 자아내는 구절이 나오면 거기서 멈추고 묵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하루에 한두 점씩 읽으며 글과 삶을 찬찬히 곱씹는다면, 자신의 매일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독자가 글을 되새기며 사색할 수 있는 여유를 주고자 책 곳곳에 세밀화로 그린 꽃 그림을 삽입했다. 한국에 서식하는 다양한 야생화 그림은 저자의 생태적 감수성이 깃든 글들과 공명하며, ‘하나님이 의도한 다양한 생명의 세계’를 증언한다.

# 삶으로 읽어낸 125개의 문장, 그보다 많은 삶
박총의 책 읽기는 삶을 기반으로 한다. 자신이 읽은 문장을 ‘모래알처럼 사소한’ 일상의 알갱이 하나하나에 마주시켜 그 의미를 재발견하고, 지금 여기서의 사회적, 정치적, 영성적 함의를 읽어낸다. 루시드 폴의 노래 〈고등어〉에서는 자신을 골라줘서 고맙다며 자기 살을 기꺼이 내어주는 고등어를 보며 동료 피조물의 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희생과 사랑을 공손히 되새기고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리는’ 것을 떠올린다. 네루다의 시 〈길 위에서의 편지〉를 읽고는 여인의 입맞춤 하나 지니고 사는 것을 가장 큰 소원이자 간절한 기도로 삼게 되었다. 《천 개의 고원》과 《마호메트 평전》에서 유목민적 사유를 접하고는 제도화, 코드화된 기독교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롭고 대안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꿈꾼다. 우연한 기회에 창녀와 술집에서 나누어 먹은 빵이 성찬과 다르지 않음을 깨달은 에드위나 게이틀리의 이야기를 전하며 우리가 ‘고아와 과부’를 제 발로 찾아 나서지 않는 한 마음 따듯한 만남은 이루어질 수 없음을 상기시킨다(‘창녀가 집전한 성찬’).

# 익숙한 것들의 급진성을 발견한다
또 한 가지 이 책의 미덕은 안이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익숙하지만 도외시되었던 기독교적 가치와 실천을 다르게 보는 시각을 선사한다는 점이다. 희생적 사랑을 불가능하게 여기는 첨단사회에서 결혼한 부부의 백년해로야말로 전복적인 가치를 지닌다(‘백년해로의 급진성’). 소비를 지향하는 사회에서 “나는 충분해”라는 말은 시대를 거스르는 저항의 몸짓이 된다(‘말랑한 감사가 철옹성을 무너뜨린다’). 전통적으로 수치로 여겨진 두려움은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주는 수단이 될 수 있다(‘두려움의 부재와 과잉 사이’). 이 책은 오늘의 교회에 차고 넘치는 예배, 봉사, 교제, 감사, 순결, 결혼, 사랑과 같은 덕목과 실천이 내포한 급진적인 성격을 드러낼 때, 더욱 풍성하고 역동적이며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짜장 하나님이 주신 것을 한껏 누리는 것보다 그분을 더 영화롭게 하는 일도 없다. 그러니 그분이 허락하신 재능을 즐거워하는 자리에서 구원을 받았느니 말았느니 따지는 짓은 그만두자. 대신 《탈무드》의 경고를 기분 좋게 읊조려보자. “허락받은 모든 즐거움 가운데 자신이 즐기지 못한 즐거움에 대해서 그 이유를 (하나님에게) 설명해야 한다.”_42쪽

초대교회 신도들의 윤리생활 및 전례의 제반 규정에 관한 중요한 문헌인 《디다케》의 한 대목에 의하면, 있는 자가 없는 자에게 무엇을 나누는 것은 자기 것으로 선심을 쓰는 것이 아니라 본디 그들의 것을 돌려주는 것이다. 부의 분배가 철저하게 불의하기 때문에 원하든 원치 않든 나보다 약한 이들의 몫을 뺏으며 사는 죄를 범할 수밖에 없는 사회에서, 이 놀라운 가르침은 더욱 크게 울려 퍼져야 한다. (…) 구제는 없다. 모든 나눔은 우리가 진 빚을 장기 상환하는 것일 따름이다. _48쪽

속독 대신 완독도 좋지만, 아예 책을 덮는 휴독休讀도 필요하다. 장 그르니에도 이를 《일상적인 삶》에서 확인해준다. 그는 독서 자체가 정신에 때를 끼게 하는 행위이므로 가끔 독서를 멈춤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때 휴독이 질 좋은 이태리타월의 역할을 해줌은 물론이다. 심지어 화가 드가Degas는 두 시간 정도 책을 덮고 침묵하지 않으면 아무 발전이 없다고까지 했다. 애착을 갖는 일일수록 단절이 필수적이다. 우리는 독서에서도 안식의 계명이 유효함을 발견한다. _154쪽

시인이 옳다. 무릎 꿇고, 두 손 모으고, 고개를 조아리고, 눈을 감지 않아도 모든 것에 기도가 있다. 그러고 보면 기독교만큼 기도를 획일적으로 만든 종교도 없다. 특히나 속상한 것은, 기도조차 효율성의 논리에 의거해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많은 것을 쏟아내야 ‘은혜로웠다’는 맘이 들게 했다는 거다. 단 10-20분도 침묵하지 못하는 이들이 꽃 진 자리에서 지난 봄날을 떠올리고 섬과 섬 사이를 두 눈으로 이어주는 기도를 생각할 수나 있을까.
_174-175쪽

《문익환 평전》에서 유독 이 대목에 내 가슴이 뛴 것은, 나도 이런 가정을 꾸리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우리 집 네 아이가 얼른 커서 함께 밥상에 둘러앉아 사랑과 인생을 나누고, 문학, 예술, 영성, 종교, 사회, 정치, 경제, 통일, 인권을 논할 수 있다면, 그렇게 쇠가 쇠를 벼리듯 서로를 빛나게 해줄 수 있다면, 아아 얼마나 행복할까! _236-237쪽

대학교 신입생 때 같은 과 선배가 손에 쥐어준 빅터 프랭클의 책. 그는 내게 인간처럼 나약한 존재도 없지만 인간처럼 위대한 존재도 없음을, 인간만큼 환경의 지배를 받는 존재도 없지만 인간만큼 환경을 초월하는 존재도 없음을, 인간만큼 사악한 존재도 없지만 인간만큼 선한 존재도 없음을 알게 했다. _278쪽

예수의 십자가야말로 윈-윈 게임의 정수를 보여준다.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를 억지로 무릎 꿇린 것이 아니라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히는 패배의 길을 가심으로 우리가 스스로 엎드리도록 하는 참된 승리를 거두셨다. 그리고 그 분을 내 삶의 승자로 인정하는 것이 실은 패배가 아니라 우리가 거둘 수 있는 가장 큰 승리임을 알게 하셨다. _324쪽
서문 ㆍ 007

1 시든 꽃에 반하다
나를 즐기렴 ㆍ 016┃시든 꽃에 반하다 ㆍ 018┃하찮기에 더 소중한 ㆍ 020┃내게 온 이 하나만큼은 ㆍ 023┃거절만큼 절박한 요청이 있으랴 ㆍ 025┃가식적인, 아니 가시적인 ㆍ 027┃참 즐거움의 색은 초록 ㆍ 030┃믿지 않되 존중하는 ㆍ 032┃공손히‘살 보시’를 받다 ㆍ 033┃그분이 손수 짠 무늬 ㆍ 035┃노동과 미학이 얼싸안을 때 ㆍ 038┃헌신보다 향유가 먼저다 ㆍ 041┃‘나’가 아니라‘우리’로 ㆍ 044┃하나님의 동문서답 ㆍ 045┃구제는 없다 ㆍ 048┃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어렵다 ㆍ 050┃늘 있는 것들을 위한 노래 ㆍ 054┃온 세상 vs. 단 한 명 ㆍ 056┃바람의 애무 ㆍ 058┃고통을 시로 바꾸는 연금술사 ㆍ 059┃나의 살던 고향은 ㆍ 061┃가혹해서 아름다운 행복론 ㆍ 064┃사랑하면 죽는다 ㆍ 065

2 시시한 삶을 고르다
나태함의 두 얼굴 ㆍ 068┃둠벙을 만드는 그리스도인 ㆍ 069┃게으름은 천부인권이다 ㆍ 072┃제 숨을 쉬며 걷는길 ㆍ 074┃오죽하면 하나님이 한숨을 돌리셨을까 ㆍ 076┃안식을 향한 열망 ㆍ 078┃두려움의 부재와 과잉 사이 ㆍ 080┃입맞춤 하나 지니고 살리 ㆍ 084┃말보다 꽃 ㆍ 086┃강함은 관계에서 나온다 ㆍ 089┃우리는‘복수형단수’로 존재한다 ㆍ 090┃본디 천박한 은혜 ㆍ 094┃신이 날 사랑하는 방식 ㆍ 097┃죽음에서 피워낸 경제학 ㆍ 100┃향유가 생태다 ㆍ 102┃그 집에 가고 싶다 ㆍ 103┃잔인한 소속감 ㆍ 104┃시시한 삶을 고르다 ㆍ 106┃한국 교회에 가장 절실한 가르침 ㆍ 108┃폭풍보다 센 빈풍貧風 ㆍ 111┃가장 무서운 말 ㆍ 112┃광장으로 가신 예수 ㆍ 115┃신이 기도에 응답하는 방법 ㆍ 120┃도리도리가 먼저다 ㆍ 122┃병든 육체와 함께 구원을 기다리다 ㆍ 124

3 신발 끈 매는 걸 보러 가다
쥐와의 동침 ㆍ 128┃이야기로 영생하다 ㆍ 132┃예수에 대한 의리 ㆍ 133┃스스로 살 수 없는 하나님 ㆍ 135┃사라지게 두라 ㆍ 138┃방언보다 방귀 ㆍ 140┃출애굽은 모든 나라의 경험이다 ㆍ 142┃세상 모든 주부에게 ㆍ 145┃신발 끈 매는 걸 보러 가다 ㆍ 150┃책 읽기의 회심 ㆍ 152┃전쟁을 부르는 경제 ㆍ 156┃유목이라는 전쟁기계 ㆍ 160┃하늘에 뿌리내린 자들 ㆍ 163┃축제연출가 하나님 ㆍ 165┃꿀 타지 않은 일상 ㆍ 168┃뿌리가 부끄럽다 ㆍ 170┃생활과 신앙이 하나였던 시절의 기도 ㆍ 173┃왜곡된 모정 ㆍ 178┃넌 작아지니? 난 커지는데! ㆍ 181┃획일성의 저주 ㆍ 184┃가까운 벗이 위인이다 ㆍ 186┃귀여운 교인 ㆍ 192┃불안은 나의 양식, 약함은 나의 음료 ㆍ 194┃도시에 사막을 일구라 ㆍ 195┃걷기는 배타적이다 ㆍ 196

4 시적이지 않은 혁명은 가라
창녀가 집전한 성찬 ㆍ 202┃두 번째로 위대한 기도 ㆍ 207┃신분 상승의 욕망을 버려라 ㆍ 209┃낮은 자들과의 연대 없는 예배 ㆍ 211┃나를 부끄럽게 하는 사람 ㆍ 214┃이런 어머니 안 계십니까 ㆍ 216┃따끔함과 따스함 ㆍ 218┃시적이지 않은 혁명은 가라 ㆍ 220┃행동이라는 이름의 묵상 ㆍ 222┃대책 없는 예수의 윤리 ㆍ 226┃배고픈 파시스트보다 배부른 돼지이기를 ㆍ 230┃구하고 받은 줄로 믿었던 사람 ㆍ 233┃진정한명문가 ㆍ 236┃무균질 가정에 때를 묻혀라 ㆍ 238┃고통을 환기시키는 사람 ㆍ 241┃죽더라도 바로잡을 수 있다면 ㆍ 243┃사랑으로 통하다 ㆍ 248┃신앙까지 때려잡은 반공 ㆍ 249┃반토건 성경 ㆍ 251┃골리앗을 넘어뜨린 투표지 ㆍ 254┃선교가 선교를 막다 ㆍ 256┃신앙의 반미주의자들 ㆍ 259┃세상의 고통에 대한 예의 ㆍ 263┃요한과 김어준 ㆍ 266

5 끝없이 패배하는 삶을 한없이 긍정하다
개길 수 없으면 은혜가 아니다 ㆍ 270┃무엇을 준대도 놓치고 싶지 않은 ㆍ 274┃아이는 윤리의 창시자 ㆍ 276┃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자유 ㆍ 278┃불순함의 옹호자 예수 ㆍ 280┃단 한 잔의 술 ㆍ 282┃죽임당한 미의 하나님 ㆍ 284┃뉴턴의 만유인력, 힐데가르트의 성인력 ㆍ 287┃변두리 성자의 태극권 ㆍ 290┃본회퍼의 방법적 회의 ㆍ 293┃백년해로의 급진성 ㆍ 298┃연약한 자 사이로 그분을 따라가다 ㆍ 301┃말랑한 감사가 철옹성을 무너뜨린다 ㆍ 304┃아버지 됨의 영광과 고통 ㆍ 308┃저녁을 놓치면 모든 것을 놓친 것 ㆍ 312┃악하디 선한 ㆍ 316┃예수에게 베팅하라 ㆍ 320┃제로섬과 윈윈 게임 ㆍ 322┃타락한 회심을 회심케 하라 ㆍ 326┃똥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있으랴 ㆍ 330┃내가 원하고 선택한 삶 ㆍ 334┃부디 달라지지 마라 ㆍ 337┃스스로 제한하는 은혜 ㆍ 340┃거룩한 바보의 길 ㆍ 343┃감각의 제국 ㆍ 347┃승인된 욕망 ㆍ 351┃끝없이 패배하는 삶을 한없이 긍정하다 ㆍ 354┃읽지 않아도 괜찮아 ㆍ 358

감사의 글 ㆍ 360
인용 출처 ㆍ 370
인생에는 혁명이 일어날 때가 있다. 그 혁명은 인생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킨다. 무엇보다도 인간의 영혼을 아름답게 한다. 이 책은 독서의 과정 속에서 인생에 혁명을 일으킨 구절들에 대한 성찰의 영성적 빛을 모아놓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밑줄을 긋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문장의 한 구절에서 인생의 혁명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생이라는 아름다운 혁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떠한 영성의 강을 건너야 하는지 고요히 깨닫게 되었다. _정호승(시인)

하늘의 숨결은 좀 야하다. 너와 나 사이를 무람없이 오가며 우리를 한 몸으로 만드니 말이다. 길에서 만난 벗의 ‘덩’ 장단에 다른 벗이 ‘더꿍’ 화답한다. 이제는 우리가 ‘얼쑤!’ 추임새를 넣으며 어깨춤을 출 차례가 아니겠는가. 박총이라는 가인이 있어 참 좋다. _김기석(청파교회 담임목사)

나를 즐기렴, 시든 꽃에 반하다, 시시한 삶을 고르다, 폭풍보다 센 빈풍貧風. 예사롭지 않은 깊은 문장이다. 쉽게 한 장 넘길 수 없는 이 책이 주는 상상력은 혁명의 잉걸불이다. 박총 선생이 고른 시 한 편, 글 한 행을 현미밥 먹듯 꼭꼭 씹어 먹는다면, 그 누군가의 실존에 보이지 않는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곰삭혀 읽으신다면 늪을 기어가는 단독자의 행복한 나날을 악착같이 누리실 것이다.
_김응교(시인, 숙명여대 교수)

이 세상에 대한 자기도취 없는 연민, 이 세상에 대한 의로우나 난폭하지 않은 분노, 모래알처럼 사소한 것들에 대한 사랑까지, 이번에도 박총답다. 그러므로 신자이든 비신자이든 이 ‘글귀 낚는 어부’의 책에서 위로를 얻을 것을 보증한다.
_김현진(에세이스트)
박총

글 쓸 때 살아 있음을 느끼는 글쟁이자,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꽃쟁이. 사랑스러운 안해(아내) 및 네 아이와 함께 서울 수유리 삼각산 자락에 셋집을 얻어 소비문화를 거스르며 다복하게 살고 있다. 탁월한 일상 영성 작가라는 평에 걸맞게, 안방에서 애를 낳고 손수 산후조리를 했으며, 차상위계층으로 유기농 식단을 꾸리고 불필요한 사교육을 시키지 않는 등 생활 속에 복음을 살아내려 애쓰고 있다. 학부와 대학원에서 문학을 전공했고, 동료 사역자들과 함께 단비교회를 개척, 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섬기다가 이후 캐나다에서 신학을 공부하며 이민교회 전도사로 일했다. 10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월간 〈복음과상황〉의 편집장으로 일하다 우울증으로 접었고, 현재는 반쪽 주부 노릇을 맡아 동네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배우자를 외조하고 있다. 도심형 재속재가수도원 ‘신비와저항’의 원장으로 동료 수사들과 함께 촛불을 밝히고 있으며, 〈목회와신학〉에서 선정한 명강사 237인에 꼽힌 덕에 밤무대(설교 및 특강)도 열심히 뛰고 있다.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기록한 《밀월일기》(복있는사람)를 냈고, 기존의 통념을 넘어 새로운 예수의 모습을 그려낸 《욕쟁이 예수》(살림)를 쓰고 대중신학자로 자리매김했다. 공저로 《하느님과 만난 동성애》(한울),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2》(생각을담는집), 《내게 찾아온 은총》(한국신학연구소)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세트 상품이 없습니다.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내 삶을 바꾼 한 구절
저자박총
출판사포이에마
크기(140*210)mm
쪽수380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3-07-02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품절입니다.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0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0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박총) 신간 메일링   출판사(포이에마) 신간 메일링  
배송정보

1. 본 상품은 품절입니다.
2. 배송비 : 무료배송 (단, 도서산간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정보 및 절차

1.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상품 회수 및 배송에 필요한 비용 왕복배송비 [ 4,000 ]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갓피플몰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신 후 안내에 따라 배송된 택배사를 통해 반품하시면 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주문자명, 연락처, 반품/교환 사유를 메모하시어 박스 안에 동봉해주세요.

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내용이 상이할 경우에는
물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또는 사실을 안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1.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6.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음반, DVD, 소프트웨어 등)
7.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제작 상품일 경우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의류/잡화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