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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의 생명과 종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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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정배  |  출판사 : 모시는사람들
발행일 : 2013-07-10  |  (153*225)mm 333p  |  978-89-9747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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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자가 바라본 우리 주변의 불편한 진실.
구제역과 한반도 대운하, 핵발전 같은 현실의 환경 문제를 생명신학적 성찰로 이야기한다.
교회의 권력 세습,사형 제도 존치 같은 현안에서 신학은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모범적인 해법


자연과 환경 앞에 맞닥뜨린 두려움의 발견술

처녀림의 나무를 밀어낸 자리에 그 두배가 되는 나무를 심는다 해도 이미 사라진 풍부한 생물학적 다양성은 복원 불가능 하다. 종의 멸종이 종의 생성ㅂ다 100배 이상 빠르게 진행되는 생태적 위기 상항에서 이런 식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말하는 것은 거짓의 자행일 뿐이다. -녹색성장에 대한 신학적 소견 중에서

하지만 밀양의 경우 한 노인의 죽음으로 최초로 송전탑 문제가 지역 현안이 아닌 우리 모두의 관심사로 급부상했다. 더구나 탈(脫) 원전의 민의를 등에 업고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는 송전탑의 실상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또한 삶의 양식을 달리함이 없이 탈핵, 탈원전을 부르짖는 것은 약자의 죽음을 언제든 방조할 수 있다는 윤리적, 종교적 성찰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 원전과 송전탑 중에서

질문이 허용되지 않으며, 생각하는 신앙,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믿음의 율법화 현상 또한 심각한 수준이다. 하느님의 권위가 목회자 개인의 카리스마와 혼동되고, 그로써 목회 권위에 의존한 인간관계가아들세대로까지 이어지게 되며, 그 와중에서 목회자를 추종하는 가신(家臣)그룹들이 생겨나 세습을 지지하게 되는 것이다. - 교회의 편법,기독교 위기를 앞당긴다 중에서
책을 펴내며

01 생명이야기

생태영성의 첫 걸음
도시 문화를 넘어서
죽음의 밥상을 치워라
구제역의 비극 속에 들어난 탐진치(貪嗔癡)
흙(자연)살리기는 신앙 운동이다
암(癌)의 문화에서 영(靈)의 문화로
민족 의학과 몸의 주체성
기독교 생명신학의 본질과 생명목회의 가능성 탐색
생명농업의 신학적 의미
인간 배아 복제와 생명 윤리법
이 세상 모든 것은 하느님의 것
자연의 죽음이 주는 메시지
녹색 성장에 대한 신학적 소견
소위 ‘한반도 대운하 계획’안에 대한 신학자의 시각
핵에너지에 대한 신학적 성찰
원전과 송전탑
자연계는 생명의 어울림으로 가득하다
성탄절의 생태학
한국적 생태신학은 어떻게
한국 기독교의 환경 강령

02 종교 이야기

인간은 변할 수 있는 존재인가?
기독교는 무엇을 믿고 가르치는가?
기독교에서 본 삶과 죽음
종교와 참종교
사형 제도를 지지하는 기독교, 그것이 가능한가?
교회의 편법, 기독교 위기를 앞당긴다
한국 교회, 개혁의 대상인가 주체인가
사랑이 이긴다
신(神)과 인간
신학하는 이들에게는 책 읽기는 기도이자 사건이다
나에게 꽃으로 다가온 현장
이단의 시대의 종교적 정체성 물음
이슬람 종교에 대한 귀중한 경험
다종교 사회, 기독교인과 이슬람의 만남
종교 평화 실현을 위한 기독교적 입장
지역에서의 종교 간 대화, 그 절실한 의미
종교 간 대화의 미래
한국에 있어 종교 간 대화 운동의 방향
개념 차이는 상호 보완적일 뿐 절대적이지 않다
토착화 신학을 말한다
새롭게 싹트는 아시아 신학
종교와 시간
다석(多夕) 유영모의 삶과 사상을 말한다
이정배
이정배李正培 교수는 1955년 7월 15일 서울에서 출생했고 어린 시절 잠시 시골에서 자란 경험이 있다. 대광(大光) 중고등학교에서 기독교 정신을 배웠으며 영락교회와 평동교회에서 행복한 중고등부 시절을 보냈다. 이후 감리교 신학대학교에 입학했고 토착화 신학 전통을 배웠으며 동대학원에 진학하여 一雅 변선환 선생을 사사했다.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5년 남짓 유학했고 그곳에서 유교와 기독교 간의 만남을 주제로 긴 논문을 썼다. 1986년 모교 교수로 부름 받아 후학들과 20년 이상을 함께 지냈다. 그간 한국 조직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동시에 素琴 유동식 선생님을 모시고 한국문화신학회를 창립하여 10여년 이상을 이끌어 왔다. 1990년 서울에서 열렸던 JPIC대회의 자극으로 생태신학에 눈을 떴고 토착화 신학과 생태(환경)신학을 한국적 생명신학이란 이름하에 연결 짓고자 애써왔다. 이 선상에서 종교와 과학 간 대화의 중요성을 숙지했고 이 주제에 관한 책을 번역하고 쓰기도 했다. 鉉齋 김흥호 선생님을 통해서 多夕 유영모 사상을 접한 것을 큰 축복으로 알고 있다. 그 덕으로 多夕학회 일원으로서 多夕를 연구해왔고 그 결과로 이 책을 엮을 수 있었다. 향후 서구 신학은 물론 일본 교토 학파를 능가하는 多夕학파의 신학 형성에 일조할 생각이다. 마지막 관심은 신학사, 과학사 그리고 예술사를 아울러 서구 기독교를 재구성 하는 일이다. 이로써 2017년(종교개혁 500년)을 맞아 두 번째 종교개혁 나아가 두 번째 차축시대를 꿈꾸고 있다. 기독교의 근본을 추구했던 故 李信 박사님의 ‘영의 신학’덕분으로 이런 꿈을 갖게 되었다. 이를 위해 어려운 일이겠으나 주역에 대한 공부도 해 볼 생각이다. 강원도 횡성에서 독서와 기도 그리고노동이 아우러지는 ‘顯藏 아카데미’를 꾸미는 일도 삶의 몫으로 알고 준비 중이다. 우리 시대 대안교회인 겨자씨 공동체와의 만남을 소중한 인연으로 알고 열심히 선교하고 있으며, 에큐메니칼 모임인 기독교 생명평화 연대 공동대표로 있다. 최근 <나눔문화> 이사장 직도 맡아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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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이정배의 생명과 종교 이야기
저자이정배
출판사모시는사람들
크기(153*225)mm
쪽수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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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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