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불같은 성령의 보살핌으로 부흥의 역사를 경험한
한 목회자가 고통 가운데 건져 올린 영적 지혜!

“기쁨 넘치는 신앙생활! 믿는 자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명령이자 축복이다!”
1만 명이 넘는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을 섬기는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의 가슴 저민 묵상 컬렉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기쁨의 삶을 온전히 깨닫고자 한다면 매일 매시간 읽고 또 읽어야만 하는 <빌립보서> 4장 104절!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고자 할 때 ‘기쁨’이라는 메시지는 목회자뿐 아니라 신도들의 삶에 등불과 같은 힘을 준다. 그러므로 기쁨의 은총을 시작한 초대 교회인 빌립보교회의 희노애락을 고스란히 담은 <빌립보서>를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시대를 뛰어넘어 21세기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기쁨의 노래로 물들이는 놀라운 삶을 체험할 수 있다.    

《기쁨의 능력》은 제자교회 담임목사인 저자가 모든 기쁨을 상실하고 노심초사하며 벼랑 끝에 서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을 때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는 말씀을 깨닫고 펼쳤던 강론들 중 가장 감동적이면서도 비 신도들의 공감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묶어 정리한 책이다.
상황 때문에, 환경 때문에, 사람들 때문에 기쁨을 잃어버리고 침체되어 있었지만 엄청난 책망이자 구원의 메시지였던 사도 바울의 기쁨의 편지인 <빌립보서>를 통해 깨달은 바가 많았던 저자의 생명 있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는 의미이다.
“항상 기뻐하라!”는 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우리가 상황과 환경 때문에 기뻐하지 못하는 것은 일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고도 말한다. 자신에게 닥친 현실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할 뿐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지 않으니 그분께 도움을 구하지 않고 맡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기쁨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데서 시작한다. 과거에만 일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적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때 크리스천들은 기쁨의 능력을 누릴 권리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42가지 메시지가 전하는 짧지만 묵직한 인생 나침반의 지혜!”
초대 교회를 향한 사도 바울의 기쁨의 편지,
<빌립보서> 4장 104절이 오롯이 전하는 크리스천의 기쁨 가이드!

《기쁨의 능력》은 기쁨의 서신인 <빌립보서>를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에 대한 저자의 묵상을 편안하고도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또한 크리스천 삶의 가이드라 할 수 있는 여섯 가지 키워드인 행복, 격려, 믿음, 감사, 희망, 사랑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빌립보서 탐험기’이기도 하다.

1장 ‘행복’은 주님의 말씀 안에서 문제 해결의 방법을 찾고 기도하는 사람이 행복한 크리스천이라 정의한다. 일상에서 건져 올린 깨달음, 《탈무드》에서 찾아낸 지혜, 교회에서 발견한 기쁨, 옛 성인들의 말씀을 통해 크리스천이 누리는 행복을 이야기한다. 
2장 ‘격려’는 아무리 완벽하게 노력해도 하나님의 합격점을 받는 신앙생활은 불가능하지만 자신을 격려하는 고백으로 스스로의 불완전성을 온전히 받아들인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주장한다. 남아공월드컵 당시 서로를 격려했던 축구대표팀, 욕심으로 고통 받는 왕의 이발사, 인디언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죽임을 당한 엘리엇 선교사, 매튜 헨리 목사가 만난 강도 이야기들을 통해 격려하는 삶의 진실을 찾는다.
3장 ‘믿음’은 기뻐하는 삶이란 하나님의 명령 그 하나만 믿음으로써 온전할 수 있음을 말한다. 진실한 요셉, 일본 마쓰시타 그룹의 CEO 마쓰시타 고노스케, 주 만을 위해 살기로 결단한 록펠러, 베푸는 삶을 실천한 장기려 박사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이 왜 그토록 중요한지 설파한다.
4장 ‘감사’는 크리스천을 위한 최고의 감사이자 축복은 예수님께서 직접 오셔서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데려갈 때라고 전한다. 한시도 주님께 감사함을 잊지 않았던 사도 바울, 무성영화의 신이라 불린 찰리 채플린, 모택동과 주은래, 아브라함과 롯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5장 ‘희망’은 삶에 의욕이 생기는 사람일수록 신바람이 나고, 눈에 빛이 나며, 발걸음이 빨라지기 때문에 하나님께 온전히 희망을 갖고서 늘 기도하라고 주문한다. 바울과 디모데, 영국 신문에 실린 독자기고, 유대인들의 희망 노래 아니마밈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그래서 더욱 값지고 의미 있다.
6장 ‘사랑’은 관계의 사랑을 설파하며 새로운 사랑을 찾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라고 이야기한다. 독수리의 인생, 차사순 할머니, 초대 빌립보교회, 이중섭 이야기를 전하며 사랑하고 또 사랑하면 사랑받고 또 사랑받는다며 진리를 깨닫게 한다.   

“내게 필요한 것은 보석이 아니라 이 보석을 선뜻 건네준 자네 마음이었네. 보석마저 선뜻 줄 수 있는 그 기쁨을 내게도 나누어줄 수 없겠나?” 그때 이 여인은 《성경》속 한 구절을 들려준다.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느 8:10).
_ 41쪽

우리는 바울에게 처한 환경을 보면서 재미난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빌립보 교인들이 그를 돕는 것은 바울의 장래에 대한 기대를 갖고 돕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장차 받을 대가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많은 헌금을 보냈으며, 사람을 보내 그를 위로했다. 우리는 어려운 지경에 놓인 이들을 도와야 한다. 보통 사람들은 될성부른 나무에 투자한다. 그 사람의 성공이 보일 때, 가능성이 보일 때 투자하고 도움을 준다. 그리고 장차 얻을 열매를 기대하는 것이다.
 _ 102쪽

직분을 떠나서 하나님을 나의 구주로 받아들이고자 마음먹었다면 우리는 서로를 향하여 끈끈한 그리스도의 피를 나눈 한 형제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형님’이나 ‘언니’라고 부르는 것이 무슨 큰일일까? 하나님도 온전히 아버지라고 부르는데 말이다. 오히려 복음 안에서 수평적으로 한 형제가 되는 것이니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니 우리는 서로에게 형제이자 자매이다.
_ 194~195쪽

우리가 예수님을 만난 후 받은 축복 가운데 하나가 긍정적 자화상을 갖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면 자화상이 180도 바뀐다. 하나님을 믿으면 모든 것을 다 해낼 수 있는 긍정적 자화상을 갖게 된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다 하실 수 있다.”라는 놀라운 자화상이 나를 바꾸는 것이다.
 _ 242쪽

지은이의 글_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1장 행복
기쁨은 만들어가는 것
기쁨을 빼앗는 네 가지 도둑
헤어스타일, 라이프스타일
보석보다 더 귀한 것
순수함을 회복하라
욕심의 싹
내 인생의 명품 신앙

2장 격려
너 때문이야
인생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라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은
가치를 바꾸라
관계가 행복을 결정한다
복 있게 생각하라
감사의 요건을 찾아라

3장 믿음
하나님은 아신다
긍정의 힘
웃고 살자
복음이 지닌 놀라운 능력
은혜를 받으면 기대가 생긴다
주를 위해 살기로 결단한 사람
그리스도를 위한 삶

4장 감사
교회는 전투함이다
너희 구원을 이루라
교회는 공사 중
진흙탕에서 피어난 꽃
하나님의 눈으로 본다는 것은
위대한 2인자
복의 근원이 되리라

5장 희망
바울과 디모데의 동행
신앙인의 유전자
함께해야 이긴다
우리는 형제자매이다
기억하고 또 기억하라
아니마밈, 나는 믿는다
누구에게나 욕심은 있다

6장 사랑
인생에는 결단이 필요하다
도전하고 또 도전하라
목숨 걸고 노력하라
교회다운 교회
시기와 질투는 주님의 뜻이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세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