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학적 본문중심 메시지!!! 파토스 강해 시리즈 2. 베드로 전서

베드로전서 파토스 성경강해는
'믿음'의 정체성을 가지고
'고난' 가운데 복음에 순종함으로
'영광'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가르쳐줍니다.

'파토스'(Pathos)는 사전적인 의미로만 본다면 '격한 감정'을 뜻하지만 성경신학적 의미에서 한 번 더 읊조려보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뜨거운 마음'을 가리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가페적인 사랑보다 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한 것입니다. 성경 66권 속에서 수많은 모습으로 격한 감정을 담아 나타내신 하나님의 사랑이 은혜로운 돌봄과 사귐의 손길로 섬세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 신학적 설교를 통하여 성경의 원저자이신 하나님의마음을 깨달아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추천의 글

베드로전서 안으로 들어가는 글

1. 신(信)고진감래의 삶에 대한 소망

 제1강 택하신 성도를 인도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파토스
 제2강 거듭난 성도에게 산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파토스
 제3강 고난 중에도 기뻐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파토스
 제4강 귀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파토스

2. 신(信)고진감래의 순종의 삶을 권면
 제5강 순종하며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는 하니님의 파토스
 제6강 경건한 두려움으로 구원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파토스
 제7강 말씀의 거듭남으로 서로 사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파토스
 제8강 말씀으로 구원의 성장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파토스
 제9강 산돌과 산돌과 제사장으로 교회를 세우시는 하나님의 파토스
 제10강 긍휼로 친 백성 삼으신 하나님의 파토스
 제11강 선한 행실로 영광 돌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파토스
 제12강 권위를 존경하고 경외를 받으시는 하나님의 파토스
 제13강 종들에게 권면하시는 하나님의 파토스
 제14강 부부간에 순종하고 귀하게 여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파토스
 제15강 서로 사랑하며 악을 선으로 갚게 하시는 하나님의 파토스
 제16강 고난 중에도 선을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파토스
 제17강 고난 후에 영광의 자리에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파토스
 제18강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갑옷 삼게 하시는 하나님의 파토스
 제19강 마지막 때에 청지기로 섬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파토스
 제20강 불같은 시련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파토스
 제21강 양 무리의 본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파토스

3. 신(信)고진감래의 삶을 향한 위로와 격려

 제22강 고난 가운데 온전하고 굳게 서게 하시는 하나님의 파토스

베드로전서는 고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치는 귀한 말씀이다. 본서를 통해 하루하루 살아가기 힘든 이 시대를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과 위로 속에서 살아가야 할지 본서는 잘 제시해 주고 있다. 예배와 설교는 많고 많은 집회는 참석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의미는 모른 채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뜻하는 바를 명료하게 제시하는 본 파토스 시리즈를 추천한다
- 김덕수 교수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학과)

찬송 가사 가운데 " 내 기억 부족하여 늘 잊기 쉬우니 잘 알아듣기 쉽게 늘 말해주시오."(205장)라는 구절이 있다. 설교자는 진리의말씀을 청중들에게 잘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사람이다. 저자는 이 점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본서를 통해 저자는 움직이지 않는 크리스천들을 깨워 걸으라고 한다. 그는 베드로전서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애끓는 마음(파토스)을 갖고 그리스도의 길로 걸어가라고 권고한다. 정독을 권한다.
- 류호준 교수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성경본문 경시가 만연한 풍조 가운데서 오 목사님의 저서는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매우 소중한 공헌이 아닐 수 없습니다. 베드로전서의 역사, 문화, 사회적 배경을 꼼꼼하게 밝힌 후에 철저하게 본문을 중심으로 하여 해설하고, 그에 맞게 적절한 교훈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모범적인 설교자의 자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이러한 진지한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물을 읽음으로써, 이 책의 모든 독자들이 베드로전서의 깊은 뜻을 온전히 이해하며, 자신들의 삶과 신앙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바입니다.
- 김경진 교수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