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알리야에 대해 굉장히 흥미롭게 영감을 주는 책이다.
알리야는 현재 이스라엘이 직면한 대부분의 위협들에 개한 진정한 답이다.

-잘몬 쇼발 (전 이스라엘 국회의원, 전 주미 이스라엘 대사)


탐 헤스는 성경의 예언들과 현재 벌어지고 있는, 그리고 멀지 않은 미래에 벌어질 사건들을 연결시키고 있다. 유대인이 이스라엘로 돌아가는 현상 속에서 그는 예언이 성취되는 역사의 전환점을 보고 있는 것이다. <내 백성을 가게하라>는 미국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사치와 향락의 미국사회를 떠나 이스라엘로 돌아가기를,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열방의 빛'의 역할 을 감당하라고 권면한다.

그의 이러한 관점은 하나님께서 죄많은 나라들에 심판을 내리셨던 것처럼 미국에도 재앙이 다가오고 있다는 급박함 때문이다.

-여호수아 하버만 (워싱턴 히브리 공동체의 최고 랍비, 전 워싱턴 D.C.랍비니컬 공의회 회장)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쫓겨 났던 모든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렘16:14.15)

2010년 들어서 이스라엘을 향한 전세계의 비난과 반유대주의의 어두운 그림자가 확산되고 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분할해서 팔레스타인 국가를 설렵하려는 UN안을 이스라엘에 강요하면서 친이스라엘 국가인 미국과 이스라엘 사이의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었다. 미국을 급히 방문한 이스라엘 네타냐후 수상을 오바마 대통령이 문전박대하고 외교적인 마찰이 벌어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란의 핵무기 개발은 거의 완성 단계에 있고,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그 핵무기를 이스라엘을 전멸시키는데 사용하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이 이란을 선제공격 할 것이라는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 또한 현재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구호선 문제로 전세계로 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이러한 급변하는 세계 정세의 중심에는 항상 중동의 조그마한 나라인 이스라엘이 있다. 성경을 믿는 우리 이방인 크리스천에게 이스라엘은 어떤 의미일까? 바로 이 책이 언약의 말씀들에 근거해서 유대인의 귀환과 영원한 축복의 땅인 이스라엘을 조명하고 있다.

특별히 다가올 미국 유대인의 대규모 귀환과 미국의 심판을 다룬 이 책의 내용이 세계 정세와 정확하게 들어맞는 것을 보면서 역사를 주관하시고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와 신실하심에 압도된다.

-역자 후기 중에서

01  미국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가기 위해 겪는 갈등
02  심판 전에 먼저 경고를 받았던 문명국들
03  미국에 점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심판에 대한 경고
04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의 재탄생, 그리고 회복
05  공산주의에 묶여있던 소련의 유대인들
06  바벨론의 중심지, 미국과 뉴욕
07  물질주의에 사로잡힌 미국의 유대인들
08  유대인 시온주의자들과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
09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지니라!"
10  준비하라, 기차와 비행기가 오고 있다.
11  양각나팔 소리가 들린다
12  2001년 9월 11일 이후, 또 다른 경고
13  2008년 월 스트리트 붕괴 이후, 마지막 경고
14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