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사람들의 패러다임을 뒤바꿔 놓으셨던 나사렛 출신의 목수 이야기
시련은 과정이고 실패는 결론이다. 만약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넘어지면 그것은 실패가 된다. 그러나 그것을 극복하면 시련이 되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당하는 좌절, 그것은 실패가 아니다. 단지 시련일 뿐이다.
신앙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알라딘의 마술램프가 아니다. 사막에서 살게 하고, 내가 받은 은혜가 내게 부족함을 고백하게 하는 것, 결핍 속에서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하게 하는 것, 그것이 신앙이다. 인생이 뜻대로 안된다고 생각하는가? 진정한 복은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이다.
>>책 소개
'광야에서 정직을 전하는 자' 라영환 교수
"나의 무능함이 드러나는 곳
그곳 광야에서 나를 다시 발견하라"
누구나 한번쯤은 맞게 되는 인생의 좌절과 실패를 광야 같은 삶으로 표현한다면, 광야 같은 고통의 현실로부터 우리가 헤쳐 나올 수 있는 힘을 어디에서 발견할 것인가?
라영환 교수는 예수님의 광야시험으로부터 그 대답을 발견한다. 예수님이 광야시험을 받으셔야만 했던 이유와 그 시험을 이길 수 있던 비결을 성경 속에서 찾아, 오늘 우리가 겪고 있는 광야시험을 극복할 수 있는 무기로 삼아야 함을 강조한다.
그는 우리가 당하고 있는 인생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애굽이 아닌 광야에서 길을 물어야 한다고 말한다. 어려운 환경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그 환경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꿀 수 있는 곳으로 나가라는 것이다. 광야는 물론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산적해 있는 곳이지만,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바뀔 수 있는 곳이다. 그는 광야에서 시험 당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이 시험을 극복하신 방법들로부터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를 발견하라고 독려한다. 모든 인생의 문제를 광야시험을 통해 이기신 예수님을 만나면 우리 인생에 뛰어넘지 못할 벽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분이 사단의 유혹에 이길 수 있었던 방법들을 제시한다. 성도는 가야할 길과 지름길 사이에서 가야할 길을 선택해야만 하며, 기도가 아닌 대패질로 집을 지으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방식대로 인생을 살아가야 하며, 돈과 물질이 채워짐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만을 내 삶의 최우선 순위로 삼고 경배할 때 만족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 삶을 인도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해석할 때 광야 더 이상 메마르고 척박한 땅이 아니며, 축복의 땅, 형통의 땅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 '너의 머리와 너희 계획을 무기로 삼지 말고, 하나님의 방법과 원칙들을 너의 삶의 좌표로 삼으라.' 그가 이 책에서 던지고 있는 ‘현재 한국 교회가 잃어버린 빛과 소금의 역할을 어떻게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불의와 편법, 부정직이 난무하는 한국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가?' 라는 어찌 보면 너무나 거창한 질문에 대한 해답도 동일하다. '하나님만 경배하라. 하나님의 뜻을 너의 삶 속에서 지켜야 할 우선순위로 삼으라.'
그러나 우리 인생과 우리가 속한 이 사회의 모든 문제의 해답이 성경 안에 있고, 하나님만이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는 그의 대답은 진리이기에 힘이 있다. 인간이 만들어 낸 어떤 이론보다도 더 완전하신 우주의 창조자인 하나님 그분만이 갖고 계신다는 그의 대답은 그래서 가장 정직하고 정확한 대답이다.
도서명 | 광야에서 길을 찾다 - Finding Identity |
저자 | 라영환 |
출판사 | 도서출판 봄(BOM) |
크기 | (134*190)mm |
쪽수 | 224 |
제품구성 | |
발행일 | 2009-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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