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예배인도자들이 강력 추천하는 감동의 예배를 드리기 위한 실제적인 책!!

세계 최고의 워십팀 ‘어바나 워십팀’의 팀원들이 말해주는 최고의 예배를 디자인하는 방법.

하나님은 당신의 온전한 영적 예배를 받으시기 원하신다.
마음을 다하고 영으로 찬양 드리기 위한 진정한 예배의 준비

목회자, 예배인도자, 찬양단원, 악기연주자들, 그리고 진정으로 찬양을 드리고 싶은 모든 분들이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

 “새로운 워십이 필요한 이유는 단지 교회가 성장하고 더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겠다는 것 이상의 목적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워십은 복음주의의 틀을 벗어날 수 없다. 다시 말해서 우리를 둘러싼 성장지향주의 문화와 실용주의가 아닌 복음에 뿌리 내려야 한다. 워십의 핵심은 믿음이다. 예배의 방법을 논할 때에도 예수님이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 (앤디 크라우치)

   “우리가 제 아무리 전통을 지키고 새로운 것을 수용한다고 해도 워십의 능력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 사람들을 그분께 다가가도록 돕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아닌 그 어떤 것, 이를테면 노래나 팀, 사람이나 장소로 인해 “능력 있는 워십”으로 생각되어 질 때가 있지만 이것은 우상화의 시작이다. 하나님을 제외한 그 어떤 것도, 그 누구도 워십을 주관하거나 능력을 불어넣을 수 없다. 따라서 워십의 척도는 우리가 과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가이다.”

- (앨리슨 시워트)

   “워십은 하나님의 파티이다. 하나님은 파티의 주인이고 우리는 손님이다. 결혼식 피로연에 초대받은 사람들은 신랑과 신부를 축하하고, 주인이 준비한 음식과 음료와 음악을 즐기며 대화를 나누면 된다. 워십은 우리와 선한 관계를 맺으신 하나님이 누구신지 충분히 알고, 그분께 존귀를 돌리는 것이다. 즉 놀랍고 완전하신 파티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것과. 그분의 손님이며 피조물인 우리의 신분에 만족하는 것이다. 필요한 것은 하나님 안에 다 있으며 하나님 자신이 바로 무한의 창고이며, 주인공이시며, 진정한 예배의 능력이시기 때문이다.”

- (앨리슨 시워트)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는 자로서 또 환난 날에 부르짖을 때엔 구원자로서 감사의 제사를 받기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필요로 하신다기보다 우리가 하나님을 필요로 한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경외하는 방법은 그분이 감동받으실 만한 일을 달성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꺼이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고 축복을 구하는 것이다. 워십을 인도하는 자가 누리게 될 장점은 하나님께 부르짖고, 감사드릴 기회를 얻는다는 것이다.”

- (앨리슨 시워트)

   “당신이 예배 인도자가 된 것은 어떤 사람 또는 어떤 사람들이 원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셨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면 자신 있게 예배를 인도할 수 있다. 또한 당신이 살아가면서, 또 예배를 인도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한다면 그 자체로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경배가 될 것이며, 예배에 동참한 다른 사람들도 돕게 될 것이다.”

- (앨리슨 시워트)

   “예배의 분위기는 예배를 인도하는 사람의 열정과 초점에 좌우된다. 이것은 찬양을 인도하는 사람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전하는 자, 심지어는 광고를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이들 모두는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아 자기 자신은 물론 회중들 모두가 진정한 예배 가운데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행 13:22)이었고, 하나님 앞에서 온 힘을 다해 춤을 추었던 다윗이야말로 진정한 예배자와 진정한 워십 리더의 표본이다.”

- (썬디 프레지어)

   “예배의 궁극적 목표는 성막을 지나 지성소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예배 인도자들은 성막 밖에 있는 회중을 성막 뜰과 성소를 지나 하나님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지성소로 인도해야 한다. 즉 회중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마음 문을 열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그분에 의해 변화되도록 도와야 한다. 사람들을 지성소로 안내하기 위해서는 인도자 자신이 먼저 그 길에 대해 훤히 알고 있어야 한다.”

- (썬디 프레지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인도하는 사람들에게는 음계나 코드에 능통한 음악적 재능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즉 예배시간에 다른 사람들을 인도하려면 영적으로 성숙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이미 체험하고, 믿음으로 인한 고난을 경험했으며,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한 사람이어야 한다. 영적으로 성숙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고 자신을 알아야한다.”

- (매트 프레지어)

   “워십 팀이 영적으로 얼마나 성숙한가에 따라 회중들의 관심도가 달라진다. 영적성숙이 빚어낸 지혜로 무장하지 않은 예배 인도자는 환호와 갈채에 파묻힌 우상으로 전락하기 십상이다.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헤아리는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따라서 예배 인도자는 자신의 판단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회중을 인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