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그 끊임 없는 논란에 대한 명확하고 다각적인 해답!
이 책은, "올바른 사람들과 허접스러운 동성애자"의 이야기인가? NO!
그렇다면, 동성애자는 지탄하고, 이성애자는 찬양하려는 것인가? NEVER!
▷동성애자가 달라질 수 있을까?
▷성적인 온전성이란 무엇인가?
▷삶의 지향을 바꾸는 것은 과연 가능한가?
▷진정한 회개의 표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중독을 이겨내어 중독에서 영원히 자유로워지는 데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앤드류 코미스키는 <동성애, 온전한 변화를 위한 시작>을 통해, 이성애자가 동성애자보다 더 잘못된 길에 빠져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정상인의 대열에 끼여 있다는 것 때문에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닫지도 못한 채 말이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나를 어떻게 인지하는가 하는 것에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는 영성의 재조정이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변화하는 것이며, 이는 자신이 믿고 따르는 것이 근본적으로 예수님을 향하여 재구성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동성애적 욕구의 치유는 모든 인간의 치유이다."
도서출판 웰스프링에서 출간한 <동성애, 온전한 변화를 위한 시작>에서 앤드류 코미스키는 동성애를 여러 가지 다양한 요소로 야기되는 상처의 하나로 정의한다. 무엇보다 그는 동성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귐을 통해 변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누구나 사랑을 필요로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할 때 동성애를 비롯한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일시적인 만족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한 진정한 회개와 용서가 있을 때,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채워 주실 것이며 우리의 상한 성性적 정체성도 회복될 것이다.
이 책의 중심 주제는 동성애와의 싸움이다. 하지만 "우리는 한때 방황하였으나, 주님을 영접하고, 이제 여기 있습니다. 끝."하는 식의 떠들썩하지만, 끝이 막혀 있는 진술은 없다. 전동성애자였던 저자는 지극히 현실적인 시각과 경험을 토대로 동성애에 대한 일반적인 상처의 원인과 회복의 과정을 세밀히 묘사한다. 그는 결코 자신의 변화가 한순간에 일어난 마술과 같은 사건이 아니었음을, 고투의 과정 중에 경험한 실패로 인한 좌절과 승리했을 때의 기쁨을 말한다. 그리고 여전히 자신은 주변의 사람들의 인내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자라고 고백한다.
가장 먼저 앤드류 코미스키는 모든 동성애적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인정하지 못하는, 동성애가 '죄'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낸다. 그는 성경을 통해 동성애가 우상숭배와 같은 '죄'의 하나임을 이해할 수 있었고, 예수님의 은혜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성적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지금은 데저트 스트림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짐과 카렌의 이야기를 통해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동성애와의 싸움에서 그들이 자신을 솔직히 내어 놓고 온전한 회개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함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자세히 다룬다.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동성애 고투자들을 위한 기존 교회의 잘못된 태도와 접근, 평가에 대해지적한다. 데저트 스트림을 세우고 지지하고 있는 빈야드 공동체의 모범적인 예를 들어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인내와 헌신이 살아 있는 참 교회의 모습임을 분명히 한다.
이 책은 단순히 동성애 고투자만을 위한 치유서가 아니다. <동성애, 온전한 변화를 위한 시작>에서 말하는 원칙과 죄사함의 경험은 분명, 동성애의 영역을 벗어나 확장 될 수 있다. 성적 불완전함에서 예외적인 사람은 없다.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는 역량에 있어 완벽하게 온전한 사람은 없을 테니까 말이다. 삶 속에서 사랑을 실천으로 옮기려는 모든 그리스도인들 역시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의 위대한 사랑에 눈 뜨게 될 것이다.
동성애자가 달라질 수 있을까?
이 책이 그에 대한 명확하고 다각적인 해답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동성애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분명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를 혼자 이룰 수는 없다. 성 정체성의 뿌리는 깊고 강해서 자발적인 동기에 의한 혼자의 노력은 실패한다. 오직 그들이 창조주이시고 구세주이신 하나님께 힘겨운 투쟁 자체를 내려놓을 때, 또한 그들 곁에서 온전한 성의 주체로 변화하는 과정을 함께 지켜봐 줄 이들에게 자신들의 문제를 내어 놓을 때, 서서히 그들은 변화하게 된다. 이 이야기가 당신의 인생을 창조하시고, 그렇기에 그 불온전함을 구원하실 수도 있는 분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불러 일으키기를 바란다.
(들어가며 中)
성적인 온전성이란 무엇인가?
나는, 짐이나 카렌, 혹은 다른 그 누구도 동성애자라고 명명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게 하는 것은 그들의 인간적 본성에 한계를 긋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나는 짐이고, 동성애자입니다."라고 하는 것은 "나는 짐이고, 동성애적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단정적으로 들린다. 후자는 짐과 그의 동성애적 성향을 동일시하지는 않는다. 동성애적 감정은 그의 인간성의 일부분일 뿐이며, 그를 설명해 줄 가장 중요한 것도 아니다. 또 그래서도 안 되는 것이다. 그를 동성애자라고 지칭한다면, 그것은 그러한 감정들에 무한한 힘을 실어 주어 그를 거기에 동일시 해 버리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성애자가 동성애자보다 더 잘못된 길에 빠져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정상인의 대열에 끼여 있다는 것 때문에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닫지도 못한 채 말이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나를 어떻게 인지하는가 하는 것에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는 영성의 재조정이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변화하는 것이며, 이는 자신이 믿고 따르는 것이 근본적으로 예수님을 향하여 재구성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적인 온전성이란, 우리 안에 내재하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2장 성적 욕구의 성경적 이해 中)
삶의 지향을 바꾸는 것은 과연 가능한가?
짐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언급된 사람들의 경우에 결정적으로 하나님께서 그들 안에서 치유의 역사를 이루실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모두 동성애는 죄이고 불완전함의 결과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말씀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 그들이 먼저 이해할 것은, 성경에 동성애적 관계를 인정하는 근거는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동성애적 성향을 지난 자들이 지고가야 하는 냉혹하고 덜어지지 않는 짐을 십자가 사건을 통해 대신 가져가셨다는 사실을 알기를 바란다. 동성애자적 성향을 지닌 자들은 하루하루 "너는 동성애자다. -너의 감정, 환상 그리고 너의 내명 세계는 동성애 골수분자로 이루어졌어. 너는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될 수 없을 것이다. 너는 동성애적 충동에 휩싸여 이를 억누르기 위해 평생 안간힘을 써야 하는 구나." 같은 냉소에 부딪혀야 하지만, 예수님은 그 모든 것을 대신 가져가셨다.
(4장 예수-하나님이 보내신 자유의 중개자 中)
진정한 회개의 표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회개란 예수님과 다른 사람들을 향하여, "나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필요한 일들을 해 주십시오."라고 말하는 것이다. 더 이상 어떻게 도움을 받을 것이며, 얼마만큼의 고통을 받을지, 아니면 느끼지 않을지를 결정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예수님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진리인 것들을 마주해야 하는 우리의 여정에서 고통스러운 문제가 생겼을 때에 우리를 부축하고 함께 걸어 주실 충실한 분이시다.
(5장 더 높은 곳에 충성하기 위하여 中)
중독을 이겨내어 중독에서 영원히 자유로워지는 데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동성애를 지지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성의 제반 문제들을 관계의 진정한 영성적 의미로부터 분리시켜 해석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러한 선택의 여지를 남기지 않는다. 성의 상호보완성은 하나님의 이미지를 투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동성과의 결합은 그러한 이미지를 더럽히는 것이다. 그러한 결합은 성경에 적어 놓으신 하나님의 창조 의지를 더럽히는 것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으로써 축복받을 수 없다. 다만 사탄의 영역에 들게 될 뿐이다.
(6장 자유케 하는 힘 中)
그러므로 남자다움이라는 것은 여자가 아닌 남자로 사는 것이며, 그것은 생물학적 성별에 직접 연결된다. 남성성은 기질이며 자세이고, 여성에 의하여 보완되어지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다. 살다보면, 남자도 여성적인 면을, 여자도 남성적인 면을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온전한 남자 또는 여자가 된다는 것은 그러한 복합적 기질이 그들의 생물학적 성별과 조화를 이루고 호흡을 맞추어 갈 수 있는 정도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과 딸들이 당신의 뜻대로 충만하게 자라나 온전함에 이르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다.
(7장 성Gender의 온전성에 대한 희망 中)
이러한 치유가 오직 동성애 고투자만을 위한 것인가?
그렇지 않다! 증상은 다를지 모른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성애적인 불완전함을, 다른 어떤 사람들은 고립되려는 사사로운 유혹을 가지고 있다. 구체적인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든지, 온전한 인간이 되려는 고투는 온전한 관계에 의하여 힘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모든 남녀에게 해당되는 것이다. 고투자들은 그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고투자의 삶에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심오한 치유는 모든 이에게 적용될 수 있다. 리안 페인이 말하듯이, "동성애적 욕구의 치유는 모든 인간의 치유이다."
(11장 상처받음의 축복 中)
도서명 | 동성애, 온전한 변화를 위한 시작 |
저자 | Andrew Comiskey |
출판사 | 웰스프링 |
크기 | (152*203)mm |
쪽수 | 260 |
제품구성 | |
발행일 | 2007-06-07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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