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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 기독교, 바뀌어야 산다!
오늘날 세계 기독교의 지형들이 새롭게 변모해가고 있다. 이미 서구 기독교는 아주 빠르게 쇠퇴하고 있는 실정이고, 세계 안의 건강한 합리적 지성들도 점점 더 기독교를 외면하고 있는 추세이다. 즉, 솔직하게 일어나는 의문들마저 봉쇄하고 '무조건 믿어라' 의 교리를 강조하는 기독교가 이제 더 이상 먹히지 않는 시대에 이른 것이다.
이천 년 기독교 역사의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이러한 전환시대에서, 본서는 새롭고 건강한 기독교를 위하여 <대안 기독교>를 제시하고 있다. 분명히 말하지만, 그 어떤 전통도 오류와 비극에 선행할 수 없다. 적어도 오류와 비극의 폐해들이 발생되지 않는 한에서, 기독교의 전통도 의미가 있을 따름이다.
그리하여 본서가 말하고자 하는 <미래에서 온 기독교>는
다음의 두 가지로 최종 집약될 수 있다.
1) 솔직하고 건강한 합리성에 기반한 기독교
2) 오류와 비국 앞에선 언제나 겸허한 기독교
그러므로 <미래에서 온 기독교> 는 기존 기독교의 오류와 폐해를 줄여나가고자 하는 <새롭고 건강한 기독교>를 지향하며, 보수든 진보든 무엇이든 통틀어서 합리적인 변혁을 통해 오늘날의 가장 설득력 있는 <건강한 기독교>를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본서의 최종 목표이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기존 기독교가 지녀왔던 낡은 패러다임들을 극복하고, 이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의 하나님 나라 운동을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 다시금 새롭고 건강하게 구현하고자 하는, 제3밀레니움의 기독교를 위한 미래 전망의 나침반이다.
전환기의 기독교, 바뀌어야 산다!
내가 현재 믿고 있는 것은 과연 진리인가?
본론 - 미래에서 온 기독교
1. 기존 기독교의 위기와 새로운 기독교의 도래
2. 21세기 기독교 변혁을 위한 패러다임 대전환
- 기초전제 - 관념적 이원론에서 <현실 관계론>으로
- '무조건 믿어라'의 기독교에서 <개달음의 기독교>로
- 문자적 성서해석에서 <사건적성서해석> 으로
- 초월적 유신론에서 <포월적 유신론>으로
- 교리적 예수에서 <역사적 예수>로
- 이웃종교에 배타적인 기독교에서 <함께 가는 기독교>로
- 가부장적 기독교에서 <상호평등의 기독교>로
21세기 건강한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위한 신앙선언서
[부록] 기존 기독교의 보수와 진보에 대한 개괄적 이해
찾아보기
내가 현재 믿고 있는 것은 과연 진리인가?
본론 - 미래에서 온 기독교
1. 기존 기독교의 위기와 새로운 기독교의 도래
2. 21세기 기독교 변혁을 위한 패러다임 대전환
- 기초전제 - 관념적 이원론에서 <현실 관계론>으로
- '무조건 믿어라'의 기독교에서 <개달음의 기독교>로
- 문자적 성서해석에서 <사건적성서해석> 으로
- 초월적 유신론에서 <포월적 유신론>으로
- 교리적 예수에서 <역사적 예수>로
- 이웃종교에 배타적인 기독교에서 <함께 가는 기독교>로
- 가부장적 기독교에서 <상호평등의 기독교>로
21세기 건강한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위한 신앙선언서
[부록] 기존 기독교의 보수와 진보에 대한 개괄적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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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에는 날 것의 싱싱함, 곧 가공되지 않은 거침없는 생생함이 고스란히 배어있다. 날 것의 생음식이 몸에 좋듯이, 날 것의 생진실 역시 영혼에 좋은 법! 기독교의 오염된 과거를 청산하고 살맛나는 미래를 꿈꾸는 자에게 이 책 <미래에서 온 기독교>는 더없이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 구미정 (생태여성신학자)
21세기 급변하는 세상에서 유독 기독교만 기존의 낡은 패러다임을 고수하며 살아남을 수는 없다. 이러한 전환기에 기독교가 어떻게 성숙한 신앙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을까를 두고 진지하게 함께 고민하는 책이 나로게 되어 무척 반가운 마음이다. 충심으로 널리 읽히기를 바란다.
- 오강남 (캐나다 라이지나대 교수)
나는 기존 기독교의 폐혜로 인해 기독교를 떠났을 뿐만 아니라 아예 기독교를 박멸시키고자 했던 안티기독교인이었다. 하지만 이제 돌이켜보면 안티기독교 역시 그 폐해와 한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결국은 기독교가 배타적 독선을 버리고 진정한 사랑의 종교로 다시 태어나는 것만이 유일한 대안이라는 생각에까지 이르렀다. 그런 점에서 정강길이 제시한 <건강한 기독교> 는 내 눈을 새롭게 뜨이게 했던 놀라움이었으며, 진정한 예수정신의 기독교로서 더 이상 기독교를 버리지 않아도 되겠다는 확신마저 들게 했다.
- 오진환 (종교비판자유현실시민연대)
- 구미정 (생태여성신학자)
21세기 급변하는 세상에서 유독 기독교만 기존의 낡은 패러다임을 고수하며 살아남을 수는 없다. 이러한 전환기에 기독교가 어떻게 성숙한 신앙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을까를 두고 진지하게 함께 고민하는 책이 나로게 되어 무척 반가운 마음이다. 충심으로 널리 읽히기를 바란다.
- 오강남 (캐나다 라이지나대 교수)
나는 기존 기독교의 폐혜로 인해 기독교를 떠났을 뿐만 아니라 아예 기독교를 박멸시키고자 했던 안티기독교인이었다. 하지만 이제 돌이켜보면 안티기독교 역시 그 폐해와 한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결국은 기독교가 배타적 독선을 버리고 진정한 사랑의 종교로 다시 태어나는 것만이 유일한 대안이라는 생각에까지 이르렀다. 그런 점에서 정강길이 제시한 <건강한 기독교> 는 내 눈을 새롭게 뜨이게 했던 놀라움이었으며, 진정한 예수정신의 기독교로서 더 이상 기독교를 버리지 않아도 되겠다는 확신마저 들게 했다.
- 오진환 (종교비판자유현실시민연대)
정강길
한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환경운동시민단체 정책간사 역임
현재 한국화이트헤드학회 총무 간사
생명평화기독교연대 신학위원장
세계와 기독교변혁을 위한연대(세기연) 기획실장
미디어종교와크리티앙(critian.net)편집부장
역서로는 <형성과정에 있는 종교(동과 서, 2003)>, 저서로는 <화이트 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한국기독교연구소, 2004/증보판2006)>가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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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미래에서 온 기독교 |
| 저자 | 정강길 |
| 출판사 | 에클레시안 |
| 크기 | (161*231)mm |
| 쪽수 | 431 |
| 제품구성 | |
| 발행일 | 2007-03-30 |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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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강길) 신간 메일링 출판사(에클레시안)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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