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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명민 목사의 거룩의 힘 The Power of Holiness
당신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룩한가?
교회됨과 신자됨을 회복하는 길을 안내하는 책!!

신앙의 진수를 보여주는 레위기
구약성서에서 가장 읽기가 지루한 책 중의 하나가 레위기이다. 그러나 이 레위기만큼 한님 신앙의 진수를 잘 깨우쳐주는 책도 없다. 창세기는 세계와 믿음의 시작을 말하고, 출애굽기는 신앙공동체의 역사적 구원 경험을 말하는 데 비해, 레위기는 구원 받은 성도가 창조자요 구원자이신 하나님과 지속적으로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신앙공동체의 다른 구성원들과 조화로운 삶을 살게끔 하는 신앙 원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일 레위기를 소홀히 읽으면 우리는 어쩌면 규모도 원칙도 없는 신앙을 갖게 될 위험에 처할지도 모른다.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심자가 사건과 그 의미를 알려면 레위기의 내용을 충분하게 파악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담임목사가 주일 낮 가장 중요한 예배시간에 레위기를 지속적으로 강해 설교하는 것은 대단한 모험이요 중대한 의미가 담긴 결단이라고 하겠다. 그것은신앙의 기초가 튼튼해야만 건전하고 멋있는 신앙을 펼칠 수 있다는 비전에서 나온 것임에 틀림없다. 그렇게 설교한 내용을 엮어서 만든 것이 이 책 「거룩, 그 길에 서다」 이다.
- 이 책에 관하여 2 중에서

이 책에 관하여
거룩하지 않다면, 거룩할 수 있다면
신앙의 진수를 보여주는 레위기

머리글
거룩한 하나님의 능력

01 번제에 나타난 복음
02 소제물에 뺄 것과 넣을 것
03 화목제가 주는 격려
04 속죄제의 피뿌림
05 제사장 위임식
06 나답과 아비후의 사망
07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08 가정을 청결케 하라
09 대속죄일
10 피를 먹는 문제와 점진적 계시
11 성적 순결
12 너희는 거룩하라
13 희년의 축복
14 순종의 축복과 불순종의 형벌
15 서원의 가치

거룩하지 않다면, 거룩할 수 있다면...
한국교회는 희망이 있다. 신학과 목회의 두 세계 속에서 교회의 교회됨을 가르치며, 설교ㅏ며 오랫동안 고민해온 피영민 목사가 그 문제의 핵심에 삽질을 시작한 것이다. 그는 이 미 사장되다시피 한 주제인 거룩 = 성결을 꺼내어 먼지를 털어 버리고 햇빛 아래 드러낸 것이다. 그는 레위기를 다시 읽게 함으로써 우리가 뇌의 한 쪽에 묵혀 놓았던 그 책에서 성령께서 그렇게도 오랫동안 우리에게 원하셨던 진실을 터득하게 하고 있다. 이제 책을 통해서 교회와 성도가 거룩할 수 있는 궤도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 아세아 연합신학대학교 총장 고세진 목사

신앙의 진수를 보여주는 레위기
레위기는 구원받은 성도가 창조자요 구원자이신 하나님과 지속적으로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원리를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신앙공동체의 다른 구성원들과 조화로운 삶을 살게끔 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만일 레위기를 소홀히 읽으면 우리는 규모도 원칙도 없는 신앙을 갖게 될 위험에 처할지도 모른다. 피영민 목사는 특유의 확고부동한 체험적 신앙과 여유 넘치는 품성 그리고 자상한 본문의 주석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아울러 이 책을 통해서 예수를 올바로 믿고 거룩한 길을 힘차게 걸어가는 성도와 교회로 변화하기를 간절히 간구한다.
- 침례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우택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