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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낮은 곳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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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완상  |  출판사 : 뉴스앤조이
발행일 : 2003-04-20  |  신국판 393p  |  89-9519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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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하나님의 신학' 혹은 '민중신학'의 입장에서
성경ㆍ교회ㆍ사회를 바라보기 때문에, 보수 기독교인들의 눈에는
분명히 진보적이고 정치적이다.
그러나 저자는 결코 역사적으로 계셨고 부활하신 예수에 대한
기본 믿음을 떠나지 않고 있다.
오히려 그는 그가 이해한 예수의 가르침과 정신에 충실하려고 노력했고,
말로만이 아니라 희생을 당하면서도 행동으로 보여주셨다.
나는 이 책을 한국의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이 좀 읽었으면 한다.
반드시 동의하지 않더라도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1970년대에 쓰여진 글들이지만,
그 때 저자가 지적한 한국교회, 특히 보수적인 교회의 잘못들은
오늘에도 거의 그대로 남아 있고, 어떤 것들은 더욱 강화되어 있다.
계속해서 비판을 외면하면 악순환이 일어날 것이고,
예수님의 가르침으로부터 멀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1. 예수에 대한 새로운 조명
허위의식을 폭로하는 예수
크리스마스에 우시는 예수
괴로운 옷을 입고 계신 예수
인간교육의 전형 예수
서민과 함께 하신 예수

2. 기로에 선 한국크리스천
무당이냐, 예수냐?
신앙이냐, 윤리냐?
개인구원이냐, 사회구원이냐?
비판적 지성이냐, 동조적 설교냐?
뜨거운 신앙이냐, 차가운 신학이냐?
새벽기도ㆍ헌금ㆍ심방, 이대로 좋은가?
한국교회 찬송가, 이대로 좋은가?

3. 한국교회의 일그러진 자아상
비민주적인 한국교회
공동체가 되지 못한 한국교회
젊음이 질식되는 한국교회
여성을 차별하는 한국교회
신흥종교와 경직된 한국교회
비인간화된 종교

4. 고난ㆍ인권ㆍ해방
쾌락이냐, 고난이냐?
꼭두각시냐, 자유인이냐?
성육신과 인권현실
여권과 인권
기독교의 노동윤리
기독교 경제윤리
정의를 위한 회개
해방을 위한 신학교육

5. 저 낮은 곳을 향하여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한국의 현실
한국교회 선교의 새로운 방향
한국교회여, 출애굽하라
저 낮은 곳을 향하여

6. 예수 따르미의 삶
인간적인, 참으로 인간적인 하나님
그 중에 으뜸은 사랑이라
동고주(同苦走), 예수 따르미의 바람직한 삶
웃기시는 예수, 해학과 저항정신
한완상
사회과학자, 행동하는 양심, 자원봉사자의 귀감이 되고 있는 한완상. 그는 교육계, 정치계, 사회학계, 종교계를 넘나들며 참 지식인상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 사회와 교계의 환부를 예리하게 진단, 처방하는 소명을 다하고 있다. 엄혹했던 현대사의 격랑으로 두 번의 해직과 수형생활을 겪어야 했지만, 힘의 논리 위에 서 있는 ‘평화 지키기’보다 나눔과 비움을 통해 세워지는 ‘평화 만들기’를 끝까지 주창한다.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고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 강자와 약자가 공존하고 강자가 약자의 체질로 변화되는 이사야 11장은 그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유토피아다. 일제 시대에 태어나 6.25 전쟁을 경험하고, 껍데기뿐인 민주주의로 인해 독재와 비리, 사회의 부조리를 일찍부터 경험했기에 ‘개인이 아니라 사회 전체를 치료하는 예수와 같은 의사’ 곧 소셜 닥터(social doctor)의 길이 그에게는 거역할 수 없는 소명이었다. 그 이력은 높고 범상치 않았으나 지향점은 항상 ‘낮은 곳’이었다.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유니온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서울대 문리대 교수,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상지대 총장, 부총리겸통일원장관, 부총리겸교육인적자원부장관, 대한적십자 총재를 역임했다. 저서로 《예수 없는 예수 교회》《현대사회와 청년문화》《지식인과 허위의식》《민중과 지식인》《저 낮은 곳을 향하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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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저 낮은 곳을 향하여
저자한완상
출판사뉴스앤조이
크기신국판
쪽수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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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03-04-20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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