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악의 치료에 대한 희망"
병적인 나르시시즘과
치뤄야할 댓가를 치루려하지 않는 게으름이
인간악의 원인이다.
"악은 과학적 연구의 대상이다"
인간의 악을 치유하려는 씨름은 언제나 나에게로부터 시작된다.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언제나
우리의 최대의 무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것이 필요하다고 믿기 때문이 이 책을 썼다. 이 책의 효과는 한마디로 '치료'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쓸 때 두려움이 없지는 않았다. 해롭게 받아들여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읽는 사람에 따라서는 고통만 가져다주는 책이 될지도 모른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이 주는 정보를 오히려 다른 사람을 해치는 데 사용할 사람들이 나올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판단력과 통찰력에 있어서 특별히 존경받는 사람들을 미리 찾아가 이런 질문을 던졌다. "인간의 악에 대해서 책을 쓰려고 하는데 그 자체가 악이 되는 건 아닐까요?" 대답은 한결같이 "아니지요"였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이런 말을 덧붙이는 사람도 있었다. "흔히 교회에서 '동정녀 마리아마저도 성적인 공상에 이용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을 기억하시지요?
그 말은 솔직하고도 뼈가 있는 말이면서 또 현실적인 말이다. 그러나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겠는가? 만약 이 책이 어떤 해로운 일에 잘못 쓰인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독자들과 일반 대중에게 사과하고 싶다. 아울러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 '취급 주의'를 간곡히 부탁한다.
- 머리말 중에서
도서명 | [개정판] 스캇 펙의 거짓의 사람들 : 인간 악의 치료에 대한 희망 |
저자 | M.스캇 펙 |
출판사 | 비전과 리더십 |
크기 | (134*206)mm |
쪽수 | 511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07-08-30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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