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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는 자에게 주는 위로 - 평신도를 위한 신앙서적 3  
(Comfort for those who mo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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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척 스미스/김동선  |  출판사 : 선한목자 세계선교회
발행일 : 2000-06-01  |  B6 (125x176) 62p  |  89-950734-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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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까이에 있던 이를 잃어버린지 얼마 되지 아니한 분들을 돕기 위해 쓴 책입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죽음의 관점을 조심스럽게 전개 해 나가면서, 슬픔을 당한 분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접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영광스러운 그의 나라에서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살 것을 약속 해 주셨습니다.
제가 떠나가더라도 저를 위해 울지 마십시오.
저는 마음 속으로 늘 그리워만 하고 있었지 결코 보지 못했던 나의 사랑하던 그 분의 아름다운 얼굴을 보게 될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베드로전서 1:8)
[본문 8-13 '슬퍼하는 자에게 주는 위로'중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주는 위로

인생은 무엇인가?
죽음은 무엇인가?
죽음 이후의 세계가 또 있을까?

이러한 의문들을 가슴 속에 품고 있지 않는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의문들을 그냥 잠재의식 속에 집어 넣어 버리지만, 간혹 우리의 의식위에 떠오르게 되면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는 또다시 잠재의식 속으로 밀어 넣어 버리고 맙니다.
그러다가도 사랑하는 친구나 친척, 또는 아주 유명한 이들의 죽음을 당하게 되면 또 다시 그런 생각들을 떠올리곤 합니다.
때로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심한 고통을 당할 때에도 그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질문들은 태초부터 인간의 마음속에 자리잡아 내려오면서 회답을 발견하지 못한 채 여전히 그 답을 구하고 있습니다.

문학사로서 가장 오랜 책 중의 하나가 욥기서입니다. 거기서 욥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사람은 죽어서 소멸되나니 그 기운이 끊어진 즉 그가 어디 있느뇨?"(욥기 14:10)
"사람이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욥기 14:14 상반절)
이러한 욥의 질문은 갑작스런 사고로 비참하게 죽어버린 열자녀를 애통하는 마음과 자신의 극심한 질병의 고통에서 나오는 부르짖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욥 역시 그에 대한 회답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수 세기가 흐른후, "철학의 시대"가 탄생되었고 사람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들의 전 생애를 다 투자하였습니다만 아직가지도 철학자들은 여전히 만족한 회답을 얻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철학시대의 말경 즈음에, 베다니의 한 작은 마을에 살고 있었던 마리아와 마르다 자매는 오빠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 비통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빨리 와 주세요. 당신이 사랑하는 자가 죽을 병이 들었나이다. "라는 전갈을 보냈습니다(요한복음 11:13)
그토록 다급한 전갈을 보내었는데도, 예수님은 베다니는 커녕 이틀이나 요단강에서 더 머무시는 것이었습니다.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광야쪽으로 떨어져 있는 감람산에 위치한 곳으로서 예수님이 그곳에 가시려면 이틀씩이나 걸리는 동리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동리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그의 사랑하는 친구는 죽어 묻힌지 나흘이 지난 후였습니다.

예수님이 여리고에 지금 막 도착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마르다는 호객들과 통곡하다가 그를 맞으러 쫓아 나갔습니다.
그녀느 예수님께 다가서자마자 소리쳤습니다.
"예수여, 당신이 이곳에 조금만 더 일찌기 오셨더라도 내 오라비는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그녀는 예수님께 실망하였던 것입니다. 사실 그녀는 은근히 예의바르게 예수님을 탓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곳에 오시는데 무슨 일이 그리 오래도 걸렸습니까? 우리가 당신을 필요로 할 때에 당신은 어디 계셨습니까?
당신은 우리의 애통과 슬픔을 거두어 주실 수 있는, 죽음도 능히 막으실 수 있는 분이신데 왜 그러지 않으셨습니까?"
오늘날의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이 죽을 때에 그와 꼭 같은 질문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마르다를 위로하면서 대답하셨습니다 :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마르다는 주님이 말씀하시는 뜻을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대답합니다. "예,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그녀는 틀림없이 다니엘서 12장의 예언을 떠올리며 죽은 자들이 모두 부활 할 것을 생각했던 것임에 틀림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본질적인 말씀을 하시면서 마르다에게 계속 묻습니다. "이것을 네가 믿느냐?" 그녀는 대답합니다. "주여 그러하외다. 당신께서는 메시야이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나이다."
예수님께서는 온 인류 역사상 어떤 사람도 감히 말할 수 없는 그야말로 아주 획기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만약 그 말씀을 하신분이 예수님이 아니었다면 한낱 미친 사람이 지껄이는 헛말처럼 즉시 물거품이 되어 사라졌을 것입니다.
마치 나폴레옹이 전쟁에 나갈 군인들을 앞에 두고, "만약 제군들이 나를 믿으면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상상 해 보십시오.
히틀러나 카다피가, 아니 우리 대통령이 그런 발언을 한다고 상상 해 보십시오. 당신은 당장 그들이 미치지 않고는 그런 말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분이 예수님이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획기적인 말씀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 말씀을 깊이 묵상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척 스미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에 갈보리 채플을 개척하고 1965년 이래 줄곧 강해 설교를 통해 매주 삼만여 성도가 모이는 대교회로 성장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매일 100개의 라디오 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 방송되고 있으며 목사님의 영향을 입은 수많은 젊은이들이 설교자로 헌신하여 미국에만도 갈보리 채플이 600여 개소나 이르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방문하여 강해설교에 관한 세미나를 가진 바 있는 목사님은 강해설교의 세계적인 권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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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슬퍼하는 자에게 주는 위로 - 평신도를 위한 신앙서적 3
저자척 스미스
출판사선한목자 세계선교회
크기B6 (125x176)
쪽수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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