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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핑 돌도록 감동을 주고, 가슴이 뿌듯하도록 기쁨을 주는 인간적인 이야기들! 새김질할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인간적인 이야기들!
-중공군이 활개를 치고 다니던 그 시각에 버려진 한 가족에게 쌀을 가져다 주기 위하여 사선을 넘은 한 국군 장병. 우리는 그가 주고 간 쌀로 해서 다시 힘을 얻고 피난길을 오를 수 있었습니다.(변해명)
1.마음이 따뜻해지는 기억
구상-삶의 지혜 및 가지
김근태-백범 선생을 그리워하며
김동길-나의 어머니
김소엽-나에게 띄우는 명상의 편지
민영-조오지 워싱턴의 무덤
변해명-마음이 따뜻해지는 기억
유안진-새김질할수록 감동적인 이야기
이문구-세상보다 높은 어른
이종석-끈기와 검약을 실천하신 일석 선생
허영자-어머니란 이름의 영광
2.천사는 따로 없다
김남조-시지프스의 아내
김명규-심은 대로 거두리라
김영진-지혜로운 외길 인생
이명재-우리문학기림회와 이영구 선생
이보혜-천사(天使)는 따로 없다
이상만-바위 연구와 시
이태동-한 스승의 진실한 삶
전덕기-마음의 병을 앓는 이를 위하여
전숙희-사람의 장점
황금찬-별명이 공보부장이었던 시절
3.행복을 낳는 환경
김후란-스승의 꾸지람을 듣던 날
설의웅-나의 고향고 나의 시
성기조-근검 절약으로 이룬 삶의 승리
소재영-'세 살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송원희-반쯤 감은 눈과 마음
이덕수-불편함을 넉넉함으로 살아준 아내
이영환-우리 서로 물처럼 살아갑시다
이정화-무늬만 크리스천에서 진짜 크리스천으로
장윤환-고호의 '구두짝'에 얽힌 혼자만의 비밀
함혜련-행복을 낳는 환경
4.사랑과 인내의 세월
김년균-너묻 인간적인 세 가지 이야기
김창송-교회 머릿돌 사연
박지혜-야곱 자손들 달라스에 모이다
백봉화-사랑과 인내의 세월
이옥녀-어느 간병이느이 눈물
이용찬-허물벗기
이탄-한글을 지켰던 선한 눈동자
최은자-지금 긴요한 공중 도덕
한성우-어머니의 등불
(권말 부록)
오늘의 지성 39인 알아보기
구상-삶의 지혜 및 가지
김근태-백범 선생을 그리워하며
김동길-나의 어머니
김소엽-나에게 띄우는 명상의 편지
민영-조오지 워싱턴의 무덤
변해명-마음이 따뜻해지는 기억
유안진-새김질할수록 감동적인 이야기
이문구-세상보다 높은 어른
이종석-끈기와 검약을 실천하신 일석 선생
허영자-어머니란 이름의 영광
2.천사는 따로 없다
김남조-시지프스의 아내
김명규-심은 대로 거두리라
김영진-지혜로운 외길 인생
이명재-우리문학기림회와 이영구 선생
이보혜-천사(天使)는 따로 없다
이상만-바위 연구와 시
이태동-한 스승의 진실한 삶
전덕기-마음의 병을 앓는 이를 위하여
전숙희-사람의 장점
황금찬-별명이 공보부장이었던 시절
3.행복을 낳는 환경
김후란-스승의 꾸지람을 듣던 날
설의웅-나의 고향고 나의 시
성기조-근검 절약으로 이룬 삶의 승리
소재영-'세 살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송원희-반쯤 감은 눈과 마음
이덕수-불편함을 넉넉함으로 살아준 아내
이영환-우리 서로 물처럼 살아갑시다
이정화-무늬만 크리스천에서 진짜 크리스천으로
장윤환-고호의 '구두짝'에 얽힌 혼자만의 비밀
함혜련-행복을 낳는 환경
4.사랑과 인내의 세월
김년균-너묻 인간적인 세 가지 이야기
김창송-교회 머릿돌 사연
박지혜-야곱 자손들 달라스에 모이다
백봉화-사랑과 인내의 세월
이옥녀-어느 간병이느이 눈물
이용찬-허물벗기
이탄-한글을 지켰던 선한 눈동자
최은자-지금 긴요한 공중 도덕
한성우-어머니의 등불
(권말 부록)
오늘의 지성 39인 알아보기
구상
동서양의 철학이나 종교에 조예(造詣)가 깊어 존재론적ㆍ형이상학적 인식에 기반한 독보적인 시세계를 이룩한 시인. 현대시의 고비마다 강렬한 역사의식으로 사회현실에 문필로 대응, 남북에서 필화(筆禍)를 입고 옥고를 치르면서까지 지조를 지켜 온 현대 한국의 대표적인 전인적 지성이다.
1919년 서울 이화동에서 출생. 본명은 구상준(具常俊). 원산 근교 덕원의 성 베네딕도 수도원 부설 신학교 중등과 수료 후 일본으로 밀항. 1941년 일본 니혼 대학(日本大) 전문부 종교과 졸업. 1946년 원산에서 시집 《응향(凝香)》 필화 사건으로 월남. 《북선매일신문》기자생활을 시작으로 하여 20여 년 넘게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시와 사회평론을 씀. 영국, 프랑스, 스웨덴, 독일, 일본, 이탈리아 등에서 시집 출간. 금성화랑무공훈장, 대한민국 문학상, 대한민국 예술원상, 국민훈장 동백장 등 수상. 2004년 5월 11일 작고, 금관 문화훈장에 추서.
약력
1919년 함경도 원산에서 출생.
원산 근교 덕원의 성베네딕도 수도원 부설 신학교 중등과 수료 후 일본으로 밀항.
1941년 일본 대학 전문부 종교과 졸업.
1946년 원산에서 시집 《응향》으로 필화를 입음.
〈북선매일신문〉기자생활을 시작으로 20여년 넘게 언론인으로 활동.
영국, 프랑스, 스웨덴, 독일, 일본 등에서 시집 출간.
대한민국 문학상, 대한민국 예술원상, 국민훈장 동백장 등 수상.
2004년 5월 11일 작고, 금관 문화훈장에 추서.
김남조
시인 김남조는 1927년 대구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文藝科, 수료 후 사범대학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55년부터 현재까지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시집 「목숨」「나아포의 香油」「나무와 바람」「겨울바다」「雪日」「사랑草書」「同行」「빛과 고요」등과, 에세이집 「잠시 그리고 영원히」「그래도 못다한 말」「달과 해 사이」「다함없는 빛과 노래」「여럿이서 혼자서」「은총과 고독의 이야기」「그대 사랑 앞에」「기억하라 아침의 약속을」「이제와 우리 죽을 때에」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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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삶을 꽃피운 사람 이야기 - 신지성 지혜총서 2 |
| 저자 | 구상,김남조,김동길 외 |
| 출판사 | 신지성사 |
| 크기 | 신국판 (153×225) |
| 쪽수 | 318 |
| 제품구성 | |
| 발행일 | 1999-07-20 |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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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구상) 신간 메일링 저자(김남조) 신간 메일링 저자(김동길 외) 신간 메일링 출판사(신지성사)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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