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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말하고 싶었던 탕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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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존 맥아더/임종원  |  출판사 : 위즈덤로드
발행일 : 2010-12-30  |  (152*224)mm 312p  |  978-89-9480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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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개리슨 케일러가
찬란한 문학 작품이라고 감탄했던 5분 감동 드라마!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맥락으로 ‘탕자 이야기’를 읽어내면서 탕자, 아버지, 맏아들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탕자 이야기’에 숨겨진 뒷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영적 통찰을 안겨주는 책. 존 맥아더는 정확한 역사적 맥락을 활용하여 예수가 처음 말했던 의도대로 탕자의 비유를 들을 수 있도록 당신을 초대한다. 그 단순성에서 묻어나는 아름다움과 하나님의 용서에서 드러나는 부요함을 통하여 누가복음에 쓰인 22구절은 우리의 회개가 불러오는 하나님의 샘솟는 사랑과 기쁨에 관한 새로운 이해로 나아가도록 다시 한 번 당신을 각성시킬 것이다.

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맥락으로 비유를 읽어라

찰스 디킨스는 탕자의 비유를 역사상 지금까지 기록된 작품들 중에서 가장 위대한 단편이라고 칭송했으며, 셰익스피어와 개리슨 케일러 등도 훌륭한 문학 작품이라고 찬탄했다. 탕자 이야기는 실제로 『베니스의 상인』『헨리 4세』 같은 작품에 응용되기도 했고, 렘브란트, 루벤스, 뒤러 같은 화가들에 의해 예술 작품으로 승화되기도 했다.
이처럼 친숙한 탕자 이야기는 예수님의 모든 비유 가운데 가장 풍성하고 치밀하며, 강렬한 극적 요소를 갖추고 있는 동시에 굉장히 인간적이다. 등장인물들도 친숙한 탓에 사람들은 탕자와 자신을 동일시하기도 하고, 아버지의 슬픔에 공감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비유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인물은 아버지의 사랑에 전혀 감동을 받지 않은 맏아들이다. 오히려 동생에 대한 무조건적인 자비에 분노를 품은 맏아들은 독자들에게 중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런데 저자는 비유의 세세한 내용을 분석하고 파헤치면서 상징적인 의미나 난해한 교훈을 찾아내려고 장황하게 주석을 늘어놓는 것에 대해 경계하고 있다. 탕자의 비유는 세밀한 필치와 생생한 묘사가 가득하다는 점에서 중심 교훈을 제대로 잡아내기 위해서는 1세기 중근동 농촌생활이라는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맥락이라는 렌즈를 통해 읽어갈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즉 탕자의 발에 신기운 신발 따위와 같은 세세한 특징들에 담겨 있는 가상의 영적이고 우화적인 의미를 시시콜콜하게 해석하기보다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말씀하실 때 청중에게 소통하고자 의도하셨던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시대의 여러 가지 의식과 문화, 종교적인 유산에서 비롯된 관습과 사회적이고 국가적인 전통들을 이해할 때 탕자 이야기의 주된 교훈을 충분히 이해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 우리의 모습을 담은 두 종류의 죄인

이 책은 탕자의 비유에 등장하는 세 인물인 탕자와 아버지, 그리고 맏아들에 대해 세밀하게 분석하면서 그들의 모습을 조명해내고 있다. 1세기 중근동 농촌이라는 배경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바탕으로 풀어내고 있는 이 책은,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탕자 이야기를 이전에 전혀 들어보지 못한 신선한 해설과 이해를 통해 낯설게 만나도록 한다. 또한 이 비유를 통해 예수님께서 강조하고자 했던 요점에 집중하면서 이야기의 세부사항들을 조심스럽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제안한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15장 전체에 결쳐 죄인들의 회개로 말미암아 천국을 가득 채우는 잔치의 기쁨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이것이 누가복음 15장을 모두 묶어주는 유일하고 중심적인 주제이자 교훈이다. 1세기 유대교 문화에서는 하나님께서 회개하는 모든 죄인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용서한다는 생각은 매우 충격적이고 혁명적이었다. 이러한 예수의 발언은 곧 사람들 사이에서 추문을 일으켰고, 당시 종교지도자들의 생각과는 상충되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죄인들에 대한 구원의 기쁨만이 아니라 바리새인들과 같은 위선적인 종교지도자들에 대한 책망을 말씀하셨다. 탕자의 비유에서 자비의 아버지에 대해 분노하는 맏아들을 통해 예수가 죄인들을 받아들인다고 불평하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고결하고, 표면적으로 도덕적이며, 또한 외적으로 종교적인 모든 죄인의 표상인 것이다. 즉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구체적으로 예시하고 폭로하기 위해 탕자의 비유에서 맏아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 감춰진 충격적인 결말, 맏아들의 살인

탕자의 비유에서 의문이 드는 것은 결말이 없다는 점이다. 탕자 이야기가 급하게 마무리되는 까닭에 완성되지 않은 단편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책은 탕자의 비유에 담겨진 충격적인 결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왜 예수님께서 의도적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하지 않고, 아버지와 맏아들의 진퇴양난의 상황을 해결하지 않고 그냥 남겨두었는지 말해 주고 있다. 즉 급작스러운 결말은 의도된 것이었다.
중동 문학전문가인 케네스 베일리의 문학 비평에 의하면, 탕자의 비유는 교차대구법으로 쓰여졌는데,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교차대구 형태를 가진다고 한다. 그런데 후반부에서는 일곱 번째 연 이후 갑자기 종결되어 버린다. 이 비유의 결말은 마치 해결책의 결핍을 강조하는 것처럼 의도적인 비대칭을 이룬다. 여기에서 저자는 그 결말은 모든 사람들이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친절하심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자신의 결말을 스스로 써내려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이 비유는 아버지라는 인물이 그리스도를 나타내며, 맏아들은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한다. 곧 맏아들의 태도는 바리새인들을 정확히 거울처럼 비춰주었고, 예수님이 그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되는 것처럼 맏아들도 자신의 분노로 인해 아버지를 죽이는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예수님이 결론을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이미 바리새인들도 맏아들의 태도를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었고, 그 모습과 비유의 메시지가 자신들을 겨냥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었다.
이 책은 이러한 탕자와 맏아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죄인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탕자처럼 공공연한 죄인이든, 맏아들처럼 은밀한 죄인이든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죄를 시인하고 영적 가난을 인정하면서 하나님과 화해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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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의 비유는 22구절에 걸친 장황한 이야기를 누가복음의 중심이 되는 장에다 풀어놓는다. 이처럼 그림을 보는 듯한 생생한 묘사에는 아낌없이 펼쳐놓은 아주 다채로운 색조, 극적이고도 애절한 감정, 갖가지 세세한 내용들이 신중하게 들어가 있다. 이는 분명히 비유의 중심적인 의미에 집중적인 조명을 비추기 위하여 비유의 생동감이 치밀하게 계획된 것이리라. - 15쪽, “서론” 중에서

물론 이 비유의 가장 우선적인 목적은 단지 문학에 있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 비유의 원래 형태는 전혀 기록된 작품이 아니었다. 이 비유는 (한편으로)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좋은 소식을 열렬히 듣고 싶어 했던 부패한 세리들과 사회에서 가장 크게 버림받아 어디에도 의지할 데 없는 죄인들 가운데 일부와 더불어 (다른 한편으로)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눅 15:2)고 예수님에게 화를 내면서 투덜거렸던 탈종교적인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같은 적대적인 집단을 포함한 모든 청중에게 구두로 전달되었다. 이처럼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들에 대한 예수님의 응수는 단순히 탕자의 교훈에 열중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이 비유에는 예수님 당시의 종교 지식층 집단을 향하여 정교하게 잘 겨냥된 책망을 전하는 논쟁적인 목적이 숨어 있다. - 23쪽, “제1부 비유 이야기” 중에서

예수님께서는 탁월한 이야기꾼이셨기에, 청중을 이야기에 어떻게 끌어들여야 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계셨다. 이 이야기는 이제 막 바리새인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자리 잡으려는 참이었다. 바리새인들은 이 이야기를 쭉 따라오고 있었으며, 이야기의 줄거리가 반전 될 때마다 나름대로 윤리적인 판단을 내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 시점에 이르기까지, 바리새인들은 여전히 구경꾼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지금까지 그들은 이야기 바깥에서 편안하게 서서 탕자와 아버지,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서조차도 판단을 내리고 있었다. 그들은 항상 그처럼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는 일을 즐긴다. 다른 사람의 행위로 말미암아 충격적이고 분개하게 되는 것이 어떤 충실한 바리새인에게는 평범한 흥밋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비록 비난거리만 가득할 뿐이었지만, 어쨌거나 그들은 지금까지 예수님의 이야기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 -229-230쪽, “제4부 맏아들 이야기” 중에서

예수님께서는 주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유익을 위하여, 급작스러운 결말을 포함하여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이는 정말로 그들에 관한 이야기였다. 맏아들은 그들을 나타냈다. 여기서는 임박한 결단이 그들을 통해서 나와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었다. 만약 그들이 즉석에서 이 비유의 결말을 알려달라고 요구했다면, 예수님께서는 “그건 너희 몫이다” 하고 대답하셨는지도 모른다. 예수님에 대한 바리새인들의 궁극적인 반응은 실제적으로 이야기의 결말을 지어달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우리는 실제로 어떻게 그 이야기가 끝났는지 잘 알고 있다. 그렇지 않은가? 그것은 행복한 결말이 아니다. 또 다른 충격적인 줄거리의 반전이다. 사실상, 전무후무한 가장 커다란 충격이자 폭행이었다. 그들은 예수님을 죽였다. - 287-288쪽, “제5부 에필로그” 중에서

서론 - 잊을 수 없는 이야기

제1부 - 비유 이야기
01 역사상 가장 위대한 단편 이야기
02 와이드 스크린으로 살펴보는 예고편

제2부 - 탕자 이야기
03 탕자의 뻔뻔스러운 요구
04 탕자의 수치스러운 비행
05 탕자의 전환점
06 탕자의 귀향

제3부 - 아버지 이야기
07 아버지의 용서
08 아버지의 관대함

제4부 - 맏아들 이야기
09 맏아들의 분개
10 맏아들의 진짜 성격

제5부 -  에필로그
11 충격적이고도 현실적인 결말

부록 - 이야기된 진리 - 비유의 의미 찾는 법 배우기
이것은 너무나 놀라운 이야기이다! 나의 신학교 선배인 존 맥아더 목사님은 예수님의 친숙하고 쉬운 비유 속에 숨겨진 천국 비밀과 심오한 복음의 핵심을 깊은 통찰로 캐내고, 말씀의 거울로 빚어내 우리를 비추어보게 한다. 이 책은 탕자의 비유를 잘 아는 이야기라고 자부하던 우리를 다시 말씀 앞으로 이끌어 우리의 전적 부패를 감싸 안으시는 아버지의 놀라운 사랑에 무릎 꿇게 하고, 기쁨으로 함께 잔치에 참여하도록 일으켜 세워준다.
- 오정현 | 사랑의교회 딤임목사

이 책은 정확한 역사적 맥락을 활용하여 예수님이 ‘탕자의 비유’ 이야기를 전할 당시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내고 있다. 단순성에 묻어나는 아름다움, 하나님의 용서에 드러나는 부요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에 관한 새로운 이해를 제시해 주고 있다. 또한 다함이 없는 은혜에 관한 이야기 외에도 이전에 들어보지 못했던 ‘탕자 이야기’의 결말에 대한 저자의 통찰은 이 짧은 비유를 새롭게 느끼게 해줄 것이다.
- 이동원 |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존 맥아더(John MacArthur)
캘리포니아 주 선밸리에 있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담임 목사이자 매스터스 신학대학 및 대학원의 총장이며 라디오 프로그램 “그레이스 투 유”(Grace to You)를 통해 매일 말씀을 전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성경 강해자다. 저서로는 『무질서한 은사주의』, 『구원이란 무엇인가』,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한 기독교』, 『값비싼 기독교』, 『양심실종』, 『우주와 인간의 시작』 (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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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예수가 말하고 싶었던 탕자 이야기
저자존 맥아더
출판사위즈덤로드
크기(152*224)mm
쪽수312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0-12-30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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