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음 세대를 위해 더욱 기도하며
그들에게 집중해서 신앙을 심어 줄 때다!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조카에게, 교회학교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
“어디 가든 무엇을 하든, 기억하렴.
아빠 엄마는 너를 응원한단다.
마음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기로 해.”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이내 스마트폰과 유튜브에 길들여지는 우리의 소중한 다음 세대.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소리를 듣기 전에 온통 세상의 소리에 둘러싸여 있다. 앞으로 그들의 인생에서 겪게 될 수많은 상황과 사건들을 우리는 미리 다 알 수 없고, 대신 겪을 수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아이들에게 삶의 어떠한 순간을 만나더라도 그들 곁에 계실 참 좋으신 예수님을 소개해 줄 수 있다. 아니, 반드시 소개해 주어야 한다. 갈수록 혼돈의 시대,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신앙으로 키울지 막막한 어른들을 도와줄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기독교 신앙의 핵심 내용을 머리와 가슴에 심어 주는 《어디 가든 무엇을 하든, 사랑해 예수님을》.
우리 아이는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부모와 자녀가 함께 꿈꾸는 시간!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예수님께로!
더없이 복음적인 어린이 책모든 아이들이 커서 무엇을 하고 어디를 가고 누구를 만날지 많은 꿈들을 꾼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곁에 서서 자유로이 그 꿈을 함께 꾸어 보고, 무엇보다도 가장 큰 꿈, 즉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앞으로 경쟁을 부추기는 학교와 사회에서 살아가야 할 아이들에게 든든한 성경적 응원 메시지를 선물하라! 자녀를 향한 부모의, 아이들을 향한 어른들의 진심을 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잡으라. 믿음의 자녀를 소망하는 부모,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심어 줄 짧으면서도 강력한 책을 찾는 이들, 교회학교 선물용 도서를 고르는 이들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그린이 및 역자 소개그린이 _이소벨 룬디(Isobel Lundie)
영국 브라이튼에서 활동하는 어린이 책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겸 동화 작가다.
옮긴이 _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내 마음에 두신 노래》, 《천로역정》,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이상 두란노), 《두란노 어린이 그림성경 놀이북 1, 2, 3》(두란노키즈)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