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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에 펴낸 전작 <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는 중학생 때 교통사고로 왼팔을 잃은 소년 안희환이 힘겨운 세월을 이겨낸 끝에 목회자로 성장하는 과정이 담긴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며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게 되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제 그의 두 번째 신앙 고백인 <기적입니다. 다 기적입니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안희환 목사가 본격적으로 목회 활동을 하면서 만난 위대한 하나님과 그가 체험한 놀라운 기적의 이야기들이 솔직하고 위트 있는 필체로 펼쳐져 있다.

1부 기적을 경험하는 삶
뇌종양, 그것도 자이언트 진단을 받다
죽음은 두려운 게 아니다
머리숱 많은 게 복이구나
대표기도 중에 울어버리신 장로님
나는 참 못된 목사다
목 디스크까지 생겼지만
찬송가에 담긴 놀라운 의미
특이하신 윤석전 목사님
시계를 벗어주며 울었던 동생
살려달라는 기도는 하지 않고
엄청난 기도자들을 일으켜주신 하나님
간 크게 1인실에 입원하다
드디어 수술을 받다
진통제를 맞지 않고 버티다
1월에 수술하고 2월에 책을 내다
이영훈 목사님이 소개하신 안희환의 책
언론을 통해 책이 소개되다
독자들로부터 기가 막힌 리뷰를 받다
내 책을 읽으시고 강사로 초청하신 이오영 장로님
의사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하시다
하나님의 능력을 이야기하다 보면 생각나는 일
담임목사직을 사임하려 했었는데
수술한 남편 위해 면허를 딴 아내

2부 아름다운 삶
아버지의 변화 8단계
제 아내는 사오정입니다
발뒤꿈치에 박힌 대나무 조각
개척 14년 만에 큰 교회로 성장하다(분립개척이 경쟁력이다)
중고 안락의자가 424억 원?
난 사람이 아니고 로봇이다?
아내를 정말 이해할 수 없다
진짜 평신도 지도자 이용희 교수님
아내는 살찐 천사?
엽기적인 아내
목욕탕 갔다가 열탕에서 숨진 아버지의 아들들
정말 엄청난 장로님들이시네
영적 전쟁과 교리의 균형을 이룬 조광성 목사님
소녀가 몸 안에 들어오는 환영을 보는 남자
4개의 교도소와 36개의 술집이 문을 닫은 이유는?
먹는 데 돈 쓰려면 벌벌 떨었었는데...
저에 대한 과대평가를 한 신학생의 질문
엄청 먹어댔던 위인들
약수동성결교회와 탁월한 사역자 공수길 목사님
졸지에 욕심 없는 목사가 됐습니다
카메라 사려고 모았던 150만 원을 몽땅 다른 곳에
153cm의 대통령을 아시나요?
일 년간 날씨 조정 능력을 받은 사람
집회 때 기적이 일어났다니 감사합니다
아들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했더니
제가 차세대 리더라니 얼떨떨합니다
총회장이신 이신웅 목사님의 깜짝 전화를 받다
양떼에 번진 전염병에 오리를 처방하신 하나님
위대한 땅콩 박사
없는 것 집착 말고 있는 것으로 감사하자
김치의 신비를 아시나요?
문제없는 사람은 없다
아, 위대한 사랑이여
안희환 이야기들에 대한 8가지 해명
권사님들이 충고만 좀 덜 하시면 좋을 텐데
이금희 아나운서가 낭송해주었던 안희환의 시

3부 교훈을 주는 삶
입다와 기드온의 차이를 아는가?
영적 승리의 8가지 비결
한국 교회는 다 썩었는가?
헌법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건들지 말라
인터넷상의 거짓말이 나라를 망친다(플러스인생 2012년 4월호)
목회자들이여 돈의 공사를 구분하라
나폴레옹의 무시무시한 신념보다 더 위대한 신앙
박형택 목사의 에스더기도운동 비판의 문제점
대표기도 할 때 기억해야할 10가지 원리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기도의 8가지 유형
예수님에 대한 이사야의 예언들 정리
사형선고 받은 게 복이다
남편만 보면 소리 지르고 우는 아내
새 사냥꾼만도 못하구나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살기 싫은 청년들
아, 최봉일 목사님 정말 미안합니다
교회는 삼성, 애플보다 친절해야 한다
경상비와 세례교인 수를 속이는 목회자들에게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램프 속의 거인 지니가 아닙니다
월드컵 광풍에 대한 불만
5억을 선교헌금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톨릭의 큰 문제1-교황 무오설
가톨릭의 큰 문제2-마리아 숭배
5대 권력의 하나가 된 시민단체를 잘 활용해야 한다
조엘 소넨버그를 아시나요?
참을 수 없는 11가지 설교 유형
6가지 이유로 열 받은 다윗 그러나 그가 보인 반응은?
설교자는 영혼의 의사이다
시키는 대로의 영성
말씀의 5가지 중요한 역할
어떻게 하나님을 보여줄 수 있을까?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간디
시 전문잡지 [시인마을]을 출간한 보람을 느끼다
포기는 개에게나 던져 주라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움직인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초헌관 거부에 대한 반응
희생은 고귀한 결과를 출산한다
전 교인이 머리를 민 이유는?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 담임목사)는 목회자, 시인, 칼럼리스트로써 인터넷과 SNS 그리고 출판 등의 문서를 통한 문화 예술 선교에 특별한 사명을 두고 왕성하게 활동해온 젊은 목사이다.

그는 정치, 문화, 사회, 예술, 교육, 전반에 걸쳐서 우리의 삶이 묻어나는 곳이면 어디든 거침없이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목회자이며, 성령님의 능력이 흘러넘치는 감동적인 설교로 전국에서 집회 인도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안희환 목사의 이러한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력과 능력이 있는 설교는 한국 기독교 차세대 리더 23인으로 선정되게 하는 발판이 되었다. 그 23인 가운데 최연소 목회자가 바로 안희환 목사이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2013년 2월에 펴낸 전작 [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는 중학생 때 교통사고로 왼팔을 잃은 소년 안희환이 힘겨운 세월을 이겨낸 끝에 목회자로 성장하는 과정이 담긴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며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게 되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제 그의 두 번째 신앙 고백인 [기적입니다. 다 기적입니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안희환 목사가 본격적으로 목회 활동을 하면서 만난 위대한 하나님과 그가 체험한 놀라운 기적의 이야기들이 솔직하고 위트 있는 필체로 펼쳐져 있다.
전작보다 더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더 깊이 있고 성숙해진 세상에 대한 안목,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그가 만나 교재하게 된 주변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많은 이의 가슴 속에 진한 감동을 전해주며 진정한 신앙인의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리라 믿는다. 또한 절망 가운데 희망을 찾고, 시련과 역경이 다가와도 능히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며 기적을 체험하는 삶이 되시기를 희망한다.

- 발행인 손영선 (주)키네마인 대표